오랜만에 다녀왔다
사람들 무지하게 많더라.

좀처럼 외출을 안하다가 히키코모리 놀이를 잠시 멈추고
관광객 놀이하러 신주쿠에,
악기점 레코드샾에 가도  더이상 설레이지 않더라.
늙은것인지 갖고 싶은게 없었는지 모르겠으나 우울한건 변함없었다

카메라를 보니, 이번 골든위크때 사진찍어둔것이 있어서

이곳에도 기록차원상 올려본다.

솔직히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옆동네 마실을 다녀와었다.

2월5일 한국에서 막 돌아와서 2월 6일부터 오늘 밤까지 쿠마모토를 다녀왔다

난생처음 3일연속 비행기와 공항에서 왔다갔다하게 되어서  내 자신이 무슨 파일럿이 된 착각이 들곤했다

쿠마모토는 15년전에 방문한적이 있기에 처음가는곳은 아닌데,,, 오랜만에 방문해도 좋은곳 같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소지역을 가보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 참 많구나.


이번 여행에 가장 인상에 남았던 사진을 몇장 남겨보자,,,

스튜디어스 언니가 마음에 들어서 좋았슴,, 출발부터 ㅎㅎㅎ 

















2015년 신정을 맞이한 일본

가족과 함께 다녀온 온천여행, 이번엔 아타미를 다녀왔는데 바다가 바로 보이는

뉴아카오 호텔에서 투숙을 하였다.

많은 글을 적을까 하다가  그냥 좋았다 라는 짧은 인상의 후기만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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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서 창문을 열고 찍은 동영상

줌을 사용한 것이 아니고 스마트폰으로 그냥 찍었다

 바로 이렇게 가깝게 바다와 함께 할수 있는 호텔이

얼마만이더냐,,,  밤에는 들려오는 바도소리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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