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정을 맞이한 일본

가족과 함께 다녀온 온천여행, 이번엔 아타미를 다녀왔는데 바다가 바로 보이는

뉴아카오 호텔에서 투숙을 하였다.

많은 글을 적을까 하다가  그냥 좋았다 라는 짧은 인상의 후기만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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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서 창문을 열고 찍은 동영상

줌을 사용한 것이 아니고 스마트폰으로 그냥 찍었다

 바로 이렇게 가깝게 바다와 함께 할수 있는 호텔이

얼마만이더냐,,,  밤에는 들려오는 바도소리가 너무 좋았다.









올해 들어서 처음 쓰는 포스팅,,, 일본의 신년행사인 하츠모데를 다녀왔다

역시 사람들이 많더라,,   맛난것도 먹고 왔다.   중간에 보이는 호떡 포장마차,,,    내가 처음 일본에 왔을땐

신사앞에서 이런 포장마차는 상상도 못했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어 간듯 하다.

많은 글을 적고 싶지만,,, 피곤해서 생략..


















^



글제목 그대로,,, 3년만에 스마트폰을 오늘 변경했다

솔직히 바꿀 이유도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뒷쳐져 사는것은 아닌지?  하는 마음과 더불어

바뀌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바꾸는 김에 가장 최신버젼으로 바꾸게 되었다.

솔직히 이 모델을 고른 이유는 카메라와 음악재생기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는 문구에 현혹되어

바꾸게 되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올리게 되는 글들은 아마도 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게 되겠지,,,

이 스마트폰의 광고나 링크를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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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재미있게 봤슴


우리는 형제입니다.  중간에 잠들었슴.



해적,,  손예진 덕에 다 볼수 있었슴


슬로우 비디오,,, 너무 많이 기대했는데 실망도 컸슴

제보자,,,  기대 없이 봤는데 볼만했슴

빅매치..  그냥 그랬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출장길 비행기에서 나누어서 봤슴,,   한국 갈때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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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의 공휴일을 맞이하여 어제 새벽까지 미생의 마지막회를 졸린 눈을 비비며

눈이 충혈되면서 까지 다 보았다.

웹툰이어서 그랬는지 역시 재미가 있었다

미생의 최종회까지 보면서 내가 느낀것은 단한가지였다

역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장그래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오차장같은 사람을 이 정글같은 사회에서 만날수 있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든든한 재산을 얻게 되는것은 아닐지,,,


이드라마에서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길을 강조하지만,,,  역시 내가 느낀것은 그 길을 함께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어제 신주쿠에 다녀오면서 이시바시 악기점에서 위 사진의 벽걸이용 기타 스탠드를 구입했다

구입한 이유는 한정된 스페이스를 보다 더 잘 활용해 볼려고 했던 마음과 더불어 엊그제 들어온 기타및

앞으로 더 사고 싶은 기타들이 생기면 이걸 어떻게 수납할까 라는 생각에 벽걸이 스탠드를 구입했다

이 벽걸이용 스탠드는 우리집 책장과 조금 여유가 있는 공간에 설치 하려고 했었는데,,,


위 사진의 사진한장을 찍기 위해서 난 전동 드릴과 더불어 나의 악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며

또한 설치 시간은 상당히 걸렸다는것을 말하고 싶다


삼각볼트중 하단 부분은 비교적 쉽게 설치가 되었는데 상단 2개의 볼트는 일부러 지지대의 역활을 충실히

해줄수 있는 곳을 책장에서 찾다보니 책장 가장 상단에 나무가 연결되는 곳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곳에 맞추게 되었다.


생각과는 다르게 상당히 볼트가 안들어가서 이것을 설치하다가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도 마침내의

나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이 우라질넘의 볼트가 고개를 숙여주었다

ㅎㅎㅎ  아   이거 설치하는데 시간 보내느라고 기타도 못치고,,,  암것도 못하고...

그래도 해놓고 싶은것을 했기에 가슴이 후련함


바로 이런것을 원했던 것이다.



사진찍는 김에 울집 기타들 다 출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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