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스타일이 확고한 기타리스트중에 가장 자신의 색이 확고한 기타리스트 아니겠는가??

지금까지 나는 스티브 바이의 음악을 처음 한번에 듣고 빠져본적이 없다.

난해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만의 스타일에 너무 뻔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그의 음악은 계속 듣고 있노라면 단맛이 난다.

처음에는 딱딱한데 씹고 있으면 맛있어지는 껌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데 이 껌은 계속 씹어도 단맛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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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투어중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지도가 바닥이 난 스티브바이?!

인지도가 바닥이 난것이 아니고,,, 그냥 이미지가 다운된 정도일까?

뭐 암튼 그런 스티브바이가 잡지커버에,,, 기타관련된 잡지나 레슨을 모으다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은근히 스티브바이가 레슨이나 잡지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의 인지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지,, 아마도 그러한 매체를 통해서 할애되는 시간보다 투어나 레코딩에 할애되는 비중이 더 큰 이유일까?








디비디가 갖고 싶어서 당시 구입했었다,



그런데 이 잡지에서 가장 좋았던 기사는 바로 조새트리아니 서핑위드에일리언의 주법해설이 특집이 되었는데

그 기사가 가장 좋았슴.


두번째로 좋았던것은 피킹에 관련된 내용 인사이트과 아웃사이드 피킹의 이 칼럼이 참 좋았다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포스팅질 해대는 영기타,,,

난 언제부터 이걸 포스팅이라고 하고 있었을까? 문득 그러한 생각이 들면서 오늘도 어김없이 스팸메일같은

포스팅질을 해보고 있다.

 

 섹시함 꽃미남에서 아저씨로 교차하는 1997년의 잭와일드,,, 그냥 섹시함을 유지 했었으면 좋았으련만

아마도 이 이후부터 산골짜기 산적으로 모습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던것 같다.

 

 

 기름기 오른 뚱베이,,,

 

 여우와 같은 스티브바이,,,

 

 젊은 시절의 키고,, 당시에는 엔포들고 다녔었지,,

 

 지금은 타인이 된 무네타카 히구치상,,, 당시 솔로 앨범에 대한 해설이 나와서 나름 좋았다.

 

명반 시리즈에 등한 것은 화이트스네이크의 슬라이드 잇 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앨범에 대해서,,,,

들을때 마다 느껴져오는 감동과 좌절,,,

크... 스티브바이꺼 자유롭게 카피하는분들이 젤로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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