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2002년 12월호

2014. 4. 25. 22:07GUITAR DIARY/My Guitar magaines & Guitar Lesson books

 

 

요즘들어 블로그 포스팅이 뜸해졌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유일하게 해오던 블로그 포스팅질도

이젠 별로 시들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파워 블로거들 처럼 하루에 방문자수가 많은 사람도 아니요

블로그 포스팅 질로  광고 수입으로 부업을 해보자는 것도 아니니,,,

그냥 재미없어 졌다는게 솔직한 이야기인데,, 그래도 티스토리 생길때 부터 꾸준히 해왔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광활한 인터넷이라는 소우주 공간에 오늘도 스팸메일같은 영양가가 전혀 없는 포스팅 질을

해보자.

 

영기타라는 잡지 나오는 족족히 거의다 모았지만 난 내 나름대로 영기타에서도 등급을 매겨서

보관하고 있다. 조새트리아니의 2002년도 12월호는 정말 내가 아꼈던 잡지였다.

 

이유인 즉은 당시 레슨디비디에 출연했던 3인방이 모두 내가 좋아했던 기타리스트였으며 더욱이 앤디 티몬스의

악보까지 수록되어 있었기에 정말 120퍼센트 만족했던 잡지로기억한다.

 

 

 

 

 

 

 

페이지를 넘기면 나오는 아이바니즈 기타의 관련된 특집 기사..

아이바니즈 기타에 대한 전문지식??  아니 역사와 모델등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싶다는 분이라면

영기타 2002년 12월호 구입하여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정말 잘 정리되었다고 생각한다.

 

 

 

 

 

 뚜둥,,

 

내가 좋아했던 앤디티몬스 성님,,,   좋아하는 이라는 진행형이 아닌 좋아했던 이라는 표현을 쓴이유는

현재 그 자리를 내 마음속에서 토마스 블룩 성님에게 내주었기에 과거형으로 서술하였다.

앤디티몬스 성님의 레슨디비디도 마음에들었고,,,

 

 

 

 

앤썸의 시미즈 아키오의 레슨디비디를 이 영기타에서 처음 보게되었는데,, 곡을 정말 잘만든다는 생각이

지금도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 기타리스트는 메탈밴드에서 활동을 하지만 편곡및 작곡, 세션까지 하는 이유로,,, 전형적인 메탈

이외의 바운스가 살린 곡도 연주를 정말 잘해서 더더욱이 마음에 들었다.

 

 

 

 

 

오시오 코타로가 한창 인기몰이를 하려고 했던 시기에,,, 발빠른 영기타에서 특별편으로 연재한 그의

레슨디비디  지금도 인상적이다.

 

 앤디 티몬스의 슈퍼 70은 맨날 커버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안하고 있다,,

이 잡지 나왔을때가 벌써 11년전인데,,, 당시부터 계속 연습했으면 앤디티몬스보다 더 잘쳤을텐데 ㅎㅎㅎ

 

멋진 N4의 광고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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