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Player

요즘은 새로운 음반을 거의 사질 않는것 같다.
이유인 즉은 뭐 관심이 가는 밴드및 기타리스트의 앨범이 없는것이 첫번째 이유가
되겠고. 최근에 샀던 음악중 조금 후회가 되는 앨범이 많았던 탓도 있을것 같다

그래서 최근에는 예전에 즐겨 들었던 음반들을 다시 꺼내듣고 있는데,,,

이 음반은 2002년도에 발매된 비즈의 기타리스트 타카히로 마츠모토의 5번째
솔로앨범으로써 그의 전 솔로앨범인 워너고홈의 발매로부터 약 10년만에 발매되었던
앨범이다.

당시 5번째인 앨범인 본작과 미니앨범인 드래곤 프럼더 웨스트가 동시에 발매가
되었었다.

하지만 락적인 감감이 풍성한 드래곤더 프럼더 웨스트를 본 앨범보다 더 즐겨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본앨범은 동양적인 색채와 블루지한 감각이 맛깔스럽게 어우러진
앨범이다.

일본적인 색채로 시작하는 코이우타및 로미오와 줄리엣, 커버곡인 리틀윙등의
곡등이 실려있다.

본앨범에 관해서는 마티프리드맨은 당시 일본에 와서 자신이 하고싶었던
표현하고 싶었던 음악을 이 한장에 실려 있다고 절찬을 하였다고 한다.
아마도 동양적인 채색이 강한 앨범이며 마티가 그러한 음악을 동경했기에
그러한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이 앨범의 御堂筋BLUE 라는 곡에 흠뻑 취해서 살고 있다.
이 앨범도 상당히 많이 청취하던 앨범인데, 이런 명곡이 있었을줄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요즘 시간이 날때 가장 많이 손이 가는 곡은 이곡이 아닐까싶다.

그런데 여기서..  곡명이  미도우수지 블루인데 ... 미도우수지란??
오사카시에 위치한 거리명으로써 타카히로 마츠모토가 좋아하는 장소중 하나라는
곳에 해당한다.

요즘은 오랜만에 닐자자의 음악을 꺼내듣는다.
좋은 멜로디는 많이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가 보다

2006년도 발매된 모조트라이브의 첫번째 앨범.
두사람의 유닛이 끈끈한 블루스음악을 배출해 낸다~!

Disc One:

1.	Feedback	10.	The Original
2.	Noontide	11.	Make Oneself
3.	Keep Yourself Alive II	12.	Momentary Life
4.	Holy Orders (Be Just or Be Dead)	13.	Elegancy
5.	Blue Water Blue Sky	14.	A Solitude That Asks Nothing in Return
6.	Writhe in Pain	15.	Liquor Bar & Drunkard
7.	Feel a Fear	16.	Babel Nose
8.	Berly Heart	17.	Bloodstained Lineage
9.	Suck A Sage

Disc Two:

1.	Awe of She	12.	D. O. A
2.	Simple Life	13.	V.S.
3.	Haven't You Got Eyes in Your Head?	14.	Go For It
4.	Good Manners and Customs	15.	Game Over
5.	Prayer of the Dead	BGM From GUILTY GEAR X PLUS
6.	Nothing Out of The Ordinary	16.	Pride and Glory
7.	Exstence	17.	Meet Again
8.	The Midnight Carnival	18.	Primal Light
9.	Till Next Time	19.	Calm Passion
10.	Boom Town Blues	20.	Walk in the Dusk
11.	Missing

기타와 락음악 좋아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OST였었지~!

아크스톰을 이끄는 일본의 쉬레드 기타리스트 오다 카츠상의 첫번째 솔로 앨범
6곡의 연주음악과 앤썸의 사카모토 에이조의 보컬 2곡 그리고 1곡은 마이너스 기타
음원으로 총 9곡 수록의 앨범.

Velocity
Guitar Distortion
Journey to Dementia
The Isolation Chamber
Hydrophobia
The Tree

현재도 꾸준한 음반및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는 TOBY KNAPP의 첫번째
연주 앨범.

이 앨범도 당시 무거운 리프로 무장하고 있어서 메탈계 연주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다라는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