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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의 아래의 글들은 락동호회에 지난 2006년도 에
게재하였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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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 Felipe Andreoli

DRUMS:Aquiles Priester

KEY :Fabio Laguna

GUITAR : Eduardo Martinez Filho


1. One Cup One Lighter One Jack

(03:41)

2. Beetle Dance

(05:41)

3. The Dream Seller

(04:37)

4. Golden Bullet

(05:05)

5. Gallamawhat?!

(04:51)

6. Zoo Zoe

(04:31)

7. Freakeys

(04:36)

8. On More Coffee

(05:09)

9. Requiem Aeternam

(04:34)

10. Rucula'n'um

(05:22)



브라질의 명밴드 ANGRA의 멤버가 보여주는 또하나의 수작 Freakys.

요즘 ANGRA의 멤버들의 각자의 솔로 앨범도 놀라운데 이 앨범은 위에

라인업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ANGRA의 베이시스트인 Felipe Andreoli와

드러머인 Aquiles Priester가 참여된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프로그레시브 인스트루먼트 밴드이며 밴드내의 핵심포인트는

EYES OF SHIVA 에서 멋진 키보드를 들려준Fabio Laguna의

사운드가 전체적인 음악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있습니다.

EYES OF SHIVA 역시 당시 KIKO LOUREIRO가 기타를 참여해 주어서

브라질내의 프로그레시브 지향적인 뮤지션들의 유대관계가 이 앨범의

라인업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앨범의 전체적인 사운드 특성은 프로그레시브만을 지향한 것인 아닌

재즈적인 선율도 곳곳마다 들을수 있습니다.

본인 개인적으로 최근 많이 듣는 앨범이어서 어떠한 곡을 선정하면 좋을까

라는 주저함을 가지게 한 앨범입니다.

그럼 몇곡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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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생의 기타리스트 STUART SMITH가 한국의 삼성과 계약과 맺고 세상에
빛을 보게한 그의 첫번째 데뷔앨범.
물론 이 앨범은 한국에서도 발매가 되었었다.

일단 이들이 보여주는 사운드는?  블루스를 기본으로하나 클래식락이 기본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만족시킨 부분이 16곡이라는 많은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인데,
그중에서도 3곡을 기타연주곡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조린터너의 참여곡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16곡의 곡중에서 귀를 감는 곡은
약 4곡 그리고 기타연주곡은 다 좋아하니 약 7곡 정도가 이 앨범에서 마음에드는
곡수라고 볼수 있겠다.

클래식락및 블루스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90점에 가까운 혹은...
그이상의 완성도가 담겨있다고 칭찬할 앨범이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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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A Day In California
I Came Back
To Fly Over The Rainbow
Welcome, Anita!
Only Three Minutes To Dream
Borderline
You Are My Past, Present, Future
Brawl In A Saloon
The Beginning Of A New Era
Good Bye

 

본 블로그 3월달에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고 나서 4개월만에
그의 두번째 정규 솔로 앨범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여본다.
저번달이었나?  여전히 신품 아울렛 코너에서 라이온뮤직에서 발매된 앨범을
찾고 있을때, 눈에 띄는것이 바로 본 앨범이었다. 밀락폴락의 2007년도 앨범도
우연히 신품아울렛에서 염가로 구매가 가능했는데, 왜 Simone Fiorletta의 2007년도
앨범도 신품아울렛 코너에 있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어쩌면 메탈,락,기타연주음악중 가장 좋아하는것이 본인에게 있어서는 기타연주음반
인데 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장르의 음악은 보컬이 없어서 따분한 음악에
해당할지 모른다.  그런데 반대로 이 기타연주음반을 즐겨듣고 모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전혀 반대의 느낌으로 와닿는다.

기타연주음반의 경우 음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그리 크지않아서 메이저로 나온
음반의 경우에도 그리 많은 수량을 생산하지 않기에 발매후 그 음반의 가치가 알려
졌을때 턱없는 가격으로 치솟는  경우가 많은 음반에 해당한다.

즉 쉽게 다시 말해서 본인과 같이 기타연주음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연주
음반을 신품 아울렛 코너에서 500엔정도에 입수할수 있다는데에 큰 기쁨을 갖게된다.

글을 쓰다보니 앨범에 대한 이야기 보다 기타연주음반에 대하여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버렸다.


2007년도 발매된 그의 두번째 앨범은 정확히 말해 전작의 연장선을 유지하는 느낌이
첫번째로 강하다. 쫀듯한 톤으로 멜로디를 유지하는 느낌이 앤디티몬스 계열과
밀란 폴락과 같은 사운드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여기서 전작과는 다른 시도가 느껴
지는 부분이 어떠한 곡은 약간 그가 몸담고 있었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의 변박자
도 본 앨범에서는 느껴지기 시작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매끈한  물기가 흐르는 활어와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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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 Your Face 
2. Pick 'N Shovel 
3. Surfer Junkie Dude 
4. Bottleneck 
5. Slow Down Slicky 
6. Change Is Gonna Come 
7. Austin Boogie Blues 
8. Ghost Town 
9. Manic Depression 
10. Tank 
11. Across the River 
12. Howard Hughes 
13. Lullaby for a Redhead 


1952년 뉴욕태생의 세션기타리스트 earl slick의 1991년도 발매된 앨범이다
그는 70년대부터 녹음실 세션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하여  데이비드보위,및
존레논등과 같은 거물급 뮤지션의 음반의 세션을 담당을 하였다.
본 앨범에서는 레스폴 골든탑 모델을 들고 있는것을 보아서 커버에서도
알수 있듯이 전체적인 사운드는 블루스를 전제로 한 락큰롤및 락기타를 리스너
에게 들려주고 있다.
(그런데 그의 기타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본어 가타가나로 자신의 이름이
쓰여져있다. 깁슨을 개조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참... 처음에는 웃긴
인상이 들었다.  예를들어 스티브바이가 한국과 관련이 있어서 자신의
시그네이쳐 모델 혹은 커스텀에  한국어로 브랜드로고에 "스티브 라는
이니셜을 적는다면...)

화려한 속주가 아닌 탄탄한 리듬과 끈적한 블루지 사운드... 그리고 멋진기타
사운드가 아닌 맛깔스런 기타 사운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음반이 될듯
하다.

샘플음원은 그러한 블루지한 감각과는 거리가 먼,, 차분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
발라드 곡을 준비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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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찍은것도 아닌데 사진이 너무 촛점 없이 나왔다.
그래서 다시 한번 찍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무의미 하게 느껴진다.
이 블로그가 자신의 음악일기를 쓰는듯한 블로그이기에 방문자수도 또한
이 사진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건네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정말 많은 음악을 접하고 있다. 특히 본인과 같이 락음악및 연주음악
그리고 음반을 사서 모으면서 즐기면서 또 보면서,,, 가장 들으면서...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어떠한 음악적인 장르를 좋아하게 되고 또한
어떠한 특정 장르에 대하여 선입관을 갖게 되며.. 또는 그러한 선입관을 갖게된
밴드의 솔로 앨범에 대하여서도 그 선입견에서 출발한 선입관을 가지고 듣곤한다.

존파이브에대하여서는 모두 알다시피 마릴린 맨슨의 기타리스트로써 유명하다
본인또한 그러한 음악을 들었으며.. 그의 솔로 앨범역시 그러한 범주에 속하리라고
라고 생각을 해왔었다.
그의 솔로 앨범을 듣지 않고도.. 마릴린맨스계의 음악 이겠지라고 단정지어 버리고
그냥 관심밖에 두었던 같은 기억이 들곤한다.

그런데 한가지... 영기타 같은 잡지나, 일본의 음악 회사에서 그의 톤및 그의 음악
을 자주 다루는 기사를 자주 보게되었다. 뭐 슬릿납같은 계열도 자주 등장하니
일맥상통의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들의 요구로 다루게 돠나?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얼마전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 본인이 디스크 유니온을 갔을때 정말
사고 싶은 음반이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저것 사고 싶지도 않은 형편이기에..
눈길을 돌려서 한장 한장 음반을 다시 에이 부터 제트까지 뒤지고 있을때 이상하게
이 음반이 본인을 부르는 듯하였다. 벌써 올해로써 4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존파이브의 첫번째 앨범에 해당하는 vertigo 속주는 없어도 된다.
그냥 흥겨운 노래만이라도 부탁해 라는 마음으로 집어든 한장.

앨범을 플레이에 걸치는 순간.... 그에게 속았다. 지금까지 무엇인가
유주얼서스펙트 영화를 본듯한 반전감의 사운드...

리듬, 테크닉및 멜로디가 수려하다, 존파이브... 밴드에서 솔로 못쳐서 안달이 난
마음을 자신의 솔로 앨범으로 풀려고 하는 것인지??

아무튼 이 음반은 외모및 선입견으로 음반을 평가하지 말라는 최대의 교훈을
본인에게 다시한번 일깨워준 앨범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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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Dragons Fight
03. Tough Guy
04. High Energy
05. Sophia
06. Wicked Hacker
07. Funny Trip
08. Crazy Town
09. Solar System
10. Victory
11. Best Smile


태국의 기타 영웅  Seree Lee가 세계에 도전하는 앨범 Variation-a.
동남아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및 기타리스트에 관하여 아마도 사람들은 골수
매니아가 아닌 이상 그렇게 큰 관심이 없는 나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락음악에 관한 태국의 뜨거운 열정과 인기도는 과히 무시할수
없는 나라에 하나인것을 많은 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든다.

오늘 소개하려는 그의 앨범은 세계에 발돋음치는 그의 데뷔앨범에 해당하나
정확히 이야기 해서는 그의 데뷔앨범이 아니다. 자국내에서 몇장의 앨범이 이미
발매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본 음반은 그가 이전에 발매한 앨범보다 훨씬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속주에 전념하던 전작에 비해서 본작은 그의 리듬센스도 좋은 평가를 기대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본 앨범은 그의 집에서 홈레코딩으로 제작되어 라이온뮤직에서 마스터링 되어진
앨범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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