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Player

1. Desperate Plea
2. (Nature's File Cabinet) Homicidal Brainiaxe
3. Until Death Do We Meet Again
4. Not Your First Time
5. Just Being Me
6. Empty Handed
7. 13th Floor
8. Fields Of Fire
9. Demila's Demise

ROUGH CUTT, GIUFFRIA,  DIO등을 거친 실력파 기타리스트 CRAIG GOLDY 의 1995년도 발매된 솔로 앨범.

본 앨범에 대해서 본인은 단순히 그의 이름만 보고 집어
들게된 한장의 앨범에 해당한다.
앨범을 플레이어에 걸친 순간.... 첫곡부터 흐르는 얼터네이티브적인 음악 사운드...?

이거 기타 솔로 앨범 아닌가 보네..라면서 음반을 꺼내려 했을때, 그냥 생각이 바뀌어서 다들어 보기로 하였다.

그 이후에 들려져 오는 사운드가 공포, 그리고 헤비함,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본인의 귀를 자극시켰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에서는 당시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던 앨범이다.

04:19 The Inevitable 
04:24 Blue Driver 
05:20 Belated Regrets 
04:42 Circle 
02:29 Serenity 
03:15 The Rock Climber 
03:27 Who Knows 
02:14 Nostalgia 
05:31 Like The River Flow 


기타나인에서 샘플음원 들어 보기(누르세요)

한국의 신진 기타리스트 강인오의 2집앨범이다.
전작에 마이너 성향의 멜로디가 인상에 남았는데 본작에서는 빠~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블루스가 돋보이는 앨범이라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블루스 사라세노의 참가로 반드시 구입을 해야 했던 앨범에  속한다.

1987년도에 발매된 4곡짜리의 데뷔 미니앨범이다.

2집앨범부터 스타일이 전혀 변화하여 밴드위주의 악곡과 플레이를 펼쳐보이는데
역시 본 앨범에서는 그 어떤 앨범에서 느낄수 없었던 그의 강렬한 피킹이 일품이다.

다른 표현을 한다면 캔맥주를 마구마구 흔들어서 따면 어떻게 될까?
마치 그것과 같은 인상이랄까....

1. "Autumn Lords" – 3:26
2. "Hundreds of Thousands" – 3:15
3. "Tears of Sahara" – 3:46
4. "Key to the City" – 4:38
5. "The Time and the Test" – 2:39
6. "The King's Cup" – 3:27
7. "Sacred Wonder" – 4:13
8. "Etude #4 Opus #10" – 2:05
9. "The Vision" – 3:30
10. "Dreamstate" – 3:28
11. "Porcelain Doll" – 4:26

눈물이 흐를수 있는 분위기를 네오클래식으로 잘 만들어진 TONY MACALPINE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그의 앨범중 최고의 명반을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본 앨범을 추천할것이다.

1. Jump Man
2. Stick Pit
3. The Ballad of Buckethead
4. Sow Thistle
5. Revenge of the Double-Man
6. Night of the Slunk
7. Who Me?
8. Jowls
9. The Shape vs. Buckethead
10. Stun Operator
11. Scapula
12. Nun Chuka Kata

99년도에 발매된 버킷헤드의 5번째 정규앨범.

당시 본인이 이 음반을 구입했을때 정말 아무런 정보가 없이 희괴한 분장?
(켄터키 컵을 뒤집어 쓰고 이소룡 운동복을 입고 잭슨제 기타를 들고 있는?!)
에 눈이 이끌려 사게 되었던 앨범이다.

그래서 그당시 이 뮤지션이 본 음반이 데뷔음반인가?라고 생각을 하고 집어 들고
집에 와서 들어보니, 기타연주음악에 샘플링이 난무하는 전자사운드가 아닌가?

이게뭐야~~!!  당시 그의 음악을 전혀 이해를 못해서 수납장에 쳐박아 두면서
정말 들을게 없을때 꺼내듣게 되면서 그만의 매력에 빠지게되었던 앨범~!

DEMON DRIVE의 멤버로 활동하였던 기타리스트 thorsten koehne과 드러머 그리고
일본 네오클래식 밴드 KELLY SIMONZ의 keisuke Nishimoto
이 3인이 펼치는 환상의 연주를 선보이는 프로젝트 밴드 Code Of Perfection.
또한 게스트밴드로써는 DOMAIN、EVIDENCE ONE、SILENT FORCE、SINNER、AXEL RUDI PELL、ROUGH SILK등에서 활동하는 멤버들과 마이클 안젤로등이
참여를 하고 있다.

멜로딕과 속주 그리고 테크닉에 미쳐있는 사람이라면 필청음반이라고 적극 권유하고
싶은 음악에 해당한다.

최근의 음악씬에서 기타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밴드의 사진에 보이는 기타리스트
어디선가 낮익지 않은가?

작년도 신인밴드로써 멜로딕 부분에서 그 위상을 드높인 EDEN'S CURSE에서 현재는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