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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톱클래스급 세션맨들이 모여서 제작된 cpr앨범.
본 앨범은 한국에서도 예전에 발행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훵키 베이스의 coven, 풍부한 멜로디색 기타의 pitrelli, 칼박드럼의 reilly
이 세명의 이니셜을 따써 cpr이라는 밴드명이 됩니다.

게스트 뮤지션으로써는 E-11 트랙에 White Lion의Vito Bratta가 솔로 연주 참여를..
또한 Zakk Wylde、Mark Wood、Randy Jackson,Steve Morse등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흥미 있게 느껴지는 부분은 스티비원더의 곡인 I Wish에서는 Zakk Wylde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점이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샘플곡은 비토브라타가 참여해준 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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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곳 블로그에 본인과 같은 기타 매니아분이 찾아와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같은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는것, 또한 같은 장르로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혼자 듣는 음악을 같이 즐길수 있는 하나의 즐거움으로 느껴지기 때문
입니다.
또한 그분도 저와 같이 cd로 앨범을 모으시는 분이신것 같아서 좋아 보였다는
인상이 솔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연주 앨범을 하나 준비해 보았는데.. 스웨덴 출신의 명 기타리스트
steven anderson의 gypsy power라는 앨범입니다.
일단 테크닉적인 면에서도 상당하지만 귀에 감기는 멜로디라인과 앨범명에서도
짚시라는 단어가 있어서 알수 있듯이 사운드가 짚시음악 성향의 멜로디도 담고
있습니다. 그럼 그의 앨범중에서... 이곡을 샘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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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도에 발표된 마티프리드맨의 3번째 솔로앨범. 본앨범도 전작인 SCENE과 연장선상에 높인
작품으로써 동양적인 멜로디가 일품인 작품이다.
어떻게 이렇게도 서양인의 마음에서 동양보다 더 동양적인 감수성을 느끼게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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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의 솔로 앨범을 나오면 어떠한 사운드를 들려줄까?
라는 호기심과 함께 전혀 예상외의 사운드라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한 마음을 안고도
음반을 구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역시 이 음반을 구입하기전에 그가 RATT시절에 들려주었던 음악을 먼저 이미지했었으나
아마도 자신의 솔로 앨범이기에 워렌디마티가 지금까지 표현하고 싶었던 자신의 세계를 한장의
앨범에 표현하려고 하겠군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또한 잡지를 통해서 어느정도의 정보도 들을수 있었기에 본 앨범에 대한 실망감?은 전혀 없었을
지도 모른다. 만약 본앨범을 RATT시절의 사운드로 연상하여 구입을 하면 크게 당황스러움 앨범이
될것이다,

앨범표지에서도 나와 있듯이 전체적인 사운드는 어쿠스틱과 펜더기타로 뽑아낸 쫀듯한 블루스
톤이 앨범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본 앨범은 절반정도가 연주곡으로 또 절반정도가 보컬이 들어간 곡이 있으며 KISS의 에릭싱어가
참가하여 주는 앨범이다.

어쿠스틱기타로 시작되는 쫀듯한 솔로가 일품인 곡을 샘플로 소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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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만 연주할수 있었다면 그의 명성은 이미
수많은 신인 기타리스트들속에 묻혀져 버렸을
것이뻔하다.

이렇게 말하면 그의 연주는 빠르게만 연주하지
않음을 제시하는 표현이기도 한데, 오늘 포스팅을 하는 앨범은 94년도 정규 세번째 앨범에 해당하는 임펠리티테리의 앤써더 마스터앨범에 해당한다.


크리스임펠리테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세상
에서 가장 빠른 속주가, 혹은 윙위보다 빠른
속주가 등의 다양한 수식어 많은 기타키즈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주기타리스트는 몇년전 버닝인헬의 기타리스트의 기네스북 기록으로
그의 속주 비피엠의 기록은 깨져 버렸을지 모른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은 속주기타리스트를 동경하면서도 그와 반대로 빠르게 치면 뭐하냐? 필이 있어
야지 감정이 있어야지라면서 빈둥거리는 사람들이 본인 주위에도 많이 있었다.

본인또한 속주보다는 한번들으면 잊혀지지 않은 많은 감정이 묻어 있는 음악및 멜로디위주의 곡을
좋아한다. 하지만 속주의 대가들을 이렇다 저렇다라고 평가를 내리게 전에 그 속주를 만들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했음을, 음악을 듣기 전에 이해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크며, 또한 속주하나로만
승부하는 기타리스트가 아닌것을 많은 사람들은 임펠리테리의 음악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가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앨범중 이앨범은 어떻게 보면 그가 가진 테크닉보다는 팀윅에 더 많은
무게를 두었으며, 또한 그것을 멋진 리프와 적절한 솔로로 충분히 표현하고 있기에 정말로 멋진
앨범중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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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FUTURE IS BLACK
2 FLY AWAY
3 WARRIOR
4 I'LL WAIT
5 HOLD THE LINE
6 SOMETHING'S WRONG WITH THE WORLD TODAY
7 ANSWER TO THE MASTER
8 HUNGRAY DAYS
9 THE KING IS RISING


첫곡부터 흘러나오는 정박으로 떨어지는  퓨처이즈
블랙 이곡을 처음들었을때, 임펠리테리의 기존의
음악성과 조금 다른 맛을 보여주는군이라고 느꼈
었으며, 이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7번트랙 앤써더
마스터및시원한 시원한 보컬의 플라이어웨이,

80년대 감각의 멋진 리프의워리어등 수록곡9곡중 70곡 정도가 마음에 들었던..?
9곡중 70곡이란 의미는 너무 곡들이 당시 마음에 들어서 잠들때도 계속 들었었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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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예전 락동호회시절처럼 이쁘게 포스팅화 시켜서 리뷰적을려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힘들다.. 걍 사진 한장 딸랑 찍어서 올려 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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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벗기기 전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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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디스크 유니온에 갔을때 별로 사고 싶은 중고 cd들이 보이지를 않았다.
그러던중.. 신품 아울렛 코너에 봐도,, 신통치않은 음악들로 가득하여...
발길을 돌리려 하였는데..  진열대에 위와 같은 cd가 본인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
이거 분명 기타 연주 음반일텐데 ,, g5라 뭐지?  g3와 관련이 있는 음악인가?

총8곡의 가격을 보니 1400엔정도였다. 살까 말까 말성이다, 결국 사서 집에 와서 밥을 먹다가
음악을 들어 보기도 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일본의 젊은 기타리스트들 5명이 만들어서 낸 음반인데..이 음반이 벌써 2집에 해당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기타리스트들의 나이가 본인보다 10살이나 차이가 나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젠 본인도
나이가 좀 들어버렸다는것이 실감이 들기 시작하였다.

뭔가 나이가 어린 연주자의 연주는 그 필이 다소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기분으로 cd를 열고
연주를 듣기 시작하였다.

첫곡부터 흘러나오는 테크닉의 속주... 쌈바 리듬의 퓨전,  막강하게 몰아치는 헤비니스..
눈물나게하는 아름다운 발라드...

이 5명의 정체가 너무 궁금하게 하였다. 주로 스튜디오 뮤지션및 게임음악관련의 뮤지션들로
모여 있는듯하였다.

아... 이나이가 되도 제대로 한곡도 못치는데...  너무 부럽고 이런사람들한테 레슨좀 받아보고 싶다.
또한 이 앨범의 g5라는 그룹의 영향받은 뮤지션을 자세히 보고 있으면 공통적인 기타리스트가
있으니 앤디티몬스, 타카히로 마츠모토, 하루하타 미치야등이 그들의 공통분모가 되는듯하다.

역시 영향을준 뮤지션이 아름답게 눈물을 흘리게 할수 있는 뮤지션이기에,, 이들의 음악속에는
화려한 테크닉에서도 아름다운 서정미를 느끼게 할수 있다.

1집cd도 찾아봐서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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