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포스팅에 학창시절 비비화도 못신고 용돈받은것 일본음반 사는데 썼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후  유트브에 찾아보니 그시절 그 광고가 있었다...  이 티파니 음악이랑 이 신발,,,   눈물이 찡하다

 

그런데 유트브에서 이광고를 5번정도 리플레이해서 보았는데 갑자기 다른 감정의 눈물이 날려고 한다.

그 당시와 현재 내가 돈벌어 사는 인생에서 무엇이 바꾸었는가??

 

그당시 남들 다 신고있었던 비비화도 나는 경험도 한번 해본적없고,,,  지금도 내나이에,,

이정도 나이에 다들 가지고 있는 깁슨 골드탑 한대도 없고 방 한켠에는 버니 레스폴만 존재하고..

녹녹치 않은 삶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번생은  글렀다.    그냥 좋은 다음 생애를 위해서

현생은 연습으로 살아 있는것으로 생각해보자.   그렇지 않으면 내 자신이 너무 슬퍼지겠지,,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이번생,,    그래도 그냥 살아보자.

어머님도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이젠 마음의지 할곳도 없지만 그래도 살아야 한다.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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