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광수생각이라는 책을 즐겨보았다.
그중 가장 가슴에 남는 이야기가 사각의 링에서 싸우는 이야기였는데
주위에 응원하는사람의 시점과 직접 사각의 링에서 사투를 벌이는 시점의 이야기였다.
갑자기 요즘 그이야기가 다시 떠오른다.

누군가가 응원해주면 무엇하랴
그 링위에 올라가면 눈에보이는것은 나와 겨룰 상대자밖에 보이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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