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기타 포스팅을 해본다.

뭐 포스팅이라고해도,, 이 잡지에 실린 악보정도인데,,

내가 이 잡지를 산 이유는 표지모델의 스티브바이가 아닌,,

덕앨드리치가 당시 디오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인터뷰를 읽고 싶어서였다..

언제나 봐도 포스가 넘치는 덕앨드리치 엉아,,  참 지금 생각해 보니,, 20년이 흘러도 늙지 않는 뮤지션중에 하나이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것 같은데,, 똥배도 안나오고,,


2002년도 8월호에 실린 악보는 하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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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저지른 디멘션의 베스트 밴드스코어이다,,,
조금 비쌌다,, 특전 디비디까지 껴있었는데,,살까 말까 망설였다,,

그런데,, 카시오페아나 티스퀘어,,또한 이런 디맨션같은 퓨전재즈 밴드스코어는 나왔을때 사두는것이
돈 버는 것이다,,


몇년만 지나면,,사고 싶어도,,눈에 안보이고,,곧 절판되어 버리니,, 아무튼 뿌듯하다,,
나중에 연습해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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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마다 일어나면,, 연습하고 있는 교재에 해당한다,
그동안 사서 모은 교재들은 모두 속주연습이나 나한테 너무 어렵고 했는데,,
이 기타교본은 정말,, 체계적으로 기타 연습을 농축시켜둔듯 하다,
그리고 나처럼 짜증내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딱 안성맞춤일듯하다,,,

나중에 연습한 플레이즈좀 올려 봐야겠다. 이 책만큼은 끝까지 다 쳐봐야지,,,


위 글을 작성하고 한번 이 책에 나온 프레이즈를 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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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타 4월호가 오늘 발매되었다,
아주 따끈따끈한 잡지이다,,

누노 플레이좀 배울려고,,, 또 잡지를 사게되는구나,,,


영기타 1991년 12월호는 오지에 관련된 기타리스트 분석이 특징이었다.
토미아이오니 부터 잭와일드까지 각 기타리스트의 대표적인 솔로를 분석으로 해놨는데,
토미는 파라노이드,, 랜디는,,미스터 크로울리,, 제이크 이리는 박엣더문,, 잭와일드는 미라클맨이다,,
두번째 사진은 제이크 이리의 밧엣더 문 설명인데,,, 그가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그는 관중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어렵게 손가락을 쫘악 스트레치해서 저런 운지로 치고 있었다,,

항상 박엣더문 악보를 보면,,스트레치가 안되어서 실망하셨던 분들,,, 그냥 쉽게 치셔도 됩니다,, ㅎㅎㅎ
제이크는 그냥 보여주기 위해서 저런 운지로 쳤대요 ㅎㅎㅎ

그럼 12월에 실린 기타 스코어는??




91년도,, 엑슬로즈와 슬래쉬가 음악 시장을 장악했다고 과언이 아니었다고 본다,,
하지만,,유럽역시,, 좋은 음악을 보여주고 있었고,,
헤비메탈은 이제 그만,,, 얼터가 너를 지켜줄거야,,라고 했던 시기에 해당한다,,

이 잡지에 실려 있던 3개의 악보는 하기의 영상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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