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가니,,, 핑크플로이드 스타일이 너무 좋아진다,,
오늘은,, 데이비드 길모어 스타일의 예제곡을 연습해 보았다,,

오랜만에 큐베이스 쓰니,,다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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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타 1991년 12월호는 오지에 관련된 기타리스트 분석이 특징이었다.
토미아이오니 부터 잭와일드까지 각 기타리스트의 대표적인 솔로를 분석으로 해놨는데,
토미는 파라노이드,, 랜디는,,미스터 크로울리,, 제이크 이리는 박엣더문,, 잭와일드는 미라클맨이다,,
두번째 사진은 제이크 이리의 밧엣더 문 설명인데,,, 그가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그는 관중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어렵게 손가락을 쫘악 스트레치해서 저런 운지로 치고 있었다,,

항상 박엣더문 악보를 보면,,스트레치가 안되어서 실망하셨던 분들,,, 그냥 쉽게 치셔도 됩니다,, ㅎㅎㅎ
제이크는 그냥 보여주기 위해서 저런 운지로 쳤대요 ㅎㅎㅎ

그럼 12월에 실린 기타 스코어는??




91년도,, 엑슬로즈와 슬래쉬가 음악 시장을 장악했다고 과언이 아니었다고 본다,,
하지만,,유럽역시,, 좋은 음악을 보여주고 있었고,,
헤비메탈은 이제 그만,,, 얼터가 너를 지켜줄거야,,라고 했던 시기에 해당한다,,

이 잡지에 실려 있던 3개의 악보는 하기의 영상과 같다,,







지금으로 부터 약 10년전? 정확히말하면 9년전인 2003년도에 발매된책이다,
당시 영기타에서는 엑스트라 기타리스트 씨리즈를 발간해서,, 기타리스트들의 백킹과 솔로를 분해해 높은
책을 발간했고,, 이 책은 제이크 이 리에 해당한다,,,
웃긴것은 이책의 분석된그의 백킹과 솔로는 모두 배드랜즈시대인데,,부록으로 딸려있는 4곡의 스코어는
전부 오지오스본의 곡에 해당한다,,,

조금 앞뒤가 안맞는 구성인데,,, 생각해 보면 간단하다,, 기존에 씬코뮤직에서 오지오스본 밴드스코어는 여러번
나왔으니,, 재탕한것 같은 느낌이 왜이렇게 강한지,,,

뭐 아무튼 요즘 제이크이리 엉아의 플레이가 보고 싶어 진다,,


데프레파드 기타스코어~
이 앨범,,, 예전에는 특정의 몇곡만 좋아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버릴곡이 없기에,,,?? 글쎄... 시간이 흘러 갈수록,, 내가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이 앨범을 이해해 간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지도,,

뭐 아무튼 그런 이유로 기타 스코어까지 구입해 버렸다.
악보를 펼치지 쳐보고 싶은 곡들이 하기와 같다.


딴부분은 다 필요 없다,, 인트로가 참 멋지다.



한창 이앨범이 나왔을 당시엔 이런 말랑 말랑하고,,기타리프도 귀에 띄지 않는 음악은,,
락도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들어 왜이렇게 이런게 좋은지 모르겠다,,
시간과 함께,,나의 귀도 변홰가는것 같다,,


최근 구입한 밴드 스코어..
비즈의 기타리스트인 탁마츠모토가 이전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밴드의 곡을 커버하여 발표를 했었다.
바로 그게 이 앨범이며,, 이건 그 밴드스코어에 해당한다.

이 앨범이 나왔을 당시,, 게리무어의 명곡인 선셋을 그만의 필링으로 커버를 해서,,
한국 기타치는 사람들이 다 한번씩 도전해 보게 했었다.




이건 게리무어의 원곡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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