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IFE/내가 먹은것들(53)
-
22년도 9월 23일 저녁
어제 처음 가본 우리동네 라면가게.. 스마트폰을 안가지고 와서 사진을 못찍었다. 그냥 구글에서 불펌한 사진임. 내가 먹은게 어제 위 사진의 미소라멘의 카라사 3으로 시켜먹어보았다. 결론,, 기름이 무슨 식용유를 입에 넣는듯한 느낌으로 이제 갈일은 없을듯 하다.
2022.09.24 -
9월3일 토 저녁
내일이후 후회할거다. 최근 전에처럼 막멋는것 같다. 위와같이 글을쓰고 몇분지나는사이에 생각에 잠긴다. 무엇을위한 다이어트? 나의목표는? 행복의 본질은? 라면하나 먹으면서 별에별 생각에 잠긴다. 신진대사 좋뎐시절은 이런 생각도 않했을텐데 솔직히요즘 내가 무엇을 위해야 하는지 흔들리는것 같다.
2022.09.03 -
22년 8월 31일 샤브샤브
끊을수가없다
2022.09.01 -
8월27일 토요일 저녁
3주이상 아니 한달이상인가? 밥을 먹지않았고 탄수화물 자체를 끊었었다. 그 결과 허리는 5센티이상 줄고 체중은 10킬로 가까이 감량되었다. 예전에 나왔던 광대뼈들도 다시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은 참아왔던 라면과 볶음밥도 먹고왔다. 갑자기들어간 탄수화물에 내 배는 놀란듯하다.
2022.08.28 -
22년 7월17일 일요일 점심
내가 자주 즐기는 야키니쿠 다베호다이,,, 야키니쿠킹. 나한명의 손님이 4명이상분을 오더함으로써 스탭들을 상당히 분주하게 해준다.
2022.07.17 -
22년 7월16일 저녁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