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것같은 토요일 오랜만에 극장에 갔다.  아마도 테넷이후에 극장간것 같은데 탑건은 영화음악이 너무 유명해 음반도 소장하고 있으나 지금껏 탑건을 본적이 없어서 어제 아마존 프라임으로 38년전 개봉된 전작을 시청하고 방금 매버릭을 보고 왔다.
느낀점은 이게 61세의 모습이란 말인가
나도 오늘부터 소식하면서  몸관리해야겠다라는 굳은 결심으로 극장에서 나왔다

영화를 보니 배가 고파졌다.

바로  극장옆 쿠라스시로 고고고.
윗 사진 정도만 먹었으면 후회가 없었을텐데 아마도 윗사진의 볼륨으로 4번 더 집어 먹었다.

디저트들,  

다이어트는 코로나 우울증으로 잠시 보류하기로 한다. 어찌 내마음은 10분이 지나기전에 이리도 바뀌는걸까.


22년 골든위크 첫날점심

배터지게  먹고 길을 거니는데
프리메이슨 지국을 발견했다


신년  두번째 외식

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다.

아마도 4인분정도 혼자 해결한것 같다.

 

 

밥먹고 나오니 동네에 이런 일루미네이션과 설치 되어 있더라...

역시 경마로 돈을 벌고 있는 동네야,,,,

 

저벌달이었나,  신주쿠에 다녀와서 더이상 신주쿠쪽 안간다고 글을 쓴것 같은데 전직장 후배놈들의 성화로

1년만에 신오쿠보를 방문하게되었다.

한국식 횟집인데..  일본사람들 입맛으로 어렌지된게 아니라 한국식으로 그대로 제공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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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먹는 한국식 회도 맛있었고 그것보다도 일년넘게 만나지 못하던 놈들과 이야기를 하니 즐거웠다.

항상 궁금했었던 한국요리를 팔고 있는 가게가 있었다.

이곳은 절대로 알려지지 않은곳인데 구글을 검색해보니  평점4.2가 넘더라.

 

타마가와 쪽 초후에 위치한 곳인데,  오늘 점심으로 이곳을 다녀와 보았다.

이곳에서 테이블이 몇개 있어서 점심을 먹을수가 있지만 이 가게는 김치를 만들어서 도매로 영업하고 있으며

부수적으로 한국요리제공및 한국 식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 였다.

 

 

집근처에서 비빔면과 삼계탕을 먹을수가 있어서 행복했고,  평점 4.2가 어느정도 납득이 갈만한 점수였다.

이곳을 방문하기전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였으면 한 바램이었는데.

음식을 먹어보니 어느정도 일본식으로 어렌지가 된 맛이었다.

야스다라는 성도 그렇게 아마도 안씨성을 가진 재일교포분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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