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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의 성지로 불리우는 디스크유니온  오차노미즈  헤비메탈관

점포가 몇개월전 이전을 했는데 오늘 처음가봤다.

전에는 비좁은 3층으로 운영을 했었다

이번에 이사한곳은 지하1층으로 운영중이며 3층으로 나누어서  운영하던곳이  한층으로 통합해서 운영하더라. 확실히 음반 구경하기는 편해졌으나  수량은 줄어든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이 디스크유니온도 운영이 힘든것  같다.

몇년이나 더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버틸수 있을지 알수없지만
내가 살아있는 동안만 버티어다오

음반만 보고 그냥 돌아올순없겠지
빅보쓰. 시모쿠라. 이시바시.쿠로사와
전부다 윈두우쇼핑 투어를 해준다.

여기 갔다만오면 항상  우울해지는 기분만 되어서 돌아온다.



제목: 하루하타 미치야 펜더 커스텀샵 헤비레릭 

부제: 이런 날을 상상해 본다.

 

디지마트를 보니 하루하타 미치야 새로운 레릭 커스텀 광고가 눈길을 끈다.

이기타는 작년에 발매된 블루레이 공연에서도 볼수 있는 기타였는데 나는 이기타에 대해서 전혀몰랐다

이제 그 정보가 공개되고 시판되는데,,,,

 

하루하타미치야의 코멘트.
 이번에 최고로 멋진 헤비렐릭 한대를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제이슨이 만들어낸 기타는 음질도 외관도 연주성도 제 오리지널이 훌륭하게 재현되어 있어서 그 완성도에 정말 놀랐습니다.제  연주는 초킹과 비브라토가 많은데, 서스틴이 남는 방법이 완벽하고 스트레스 없는 연주감도 마음에 듭니다.이것이 마스터 빌더의 기량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감명을 받았습니다.오리지널은 지금의 메인 기타가 되어 버렸어요!   기타의 외관은  크레이지한 기타리스트용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헤비한 리프를 치거나  라이트한 그루브의 곡이거나 펑키한 곡으로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맞는 기타이기 때문에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을 이 한 편으로 연주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럼 얼마일까???

 

이기타를 블루레이에서 봤을때 현재의 하루하타의 나이와 분위기 그리고 튜브의 곡등에 기존의 시그네이쳐모델보다 더

분위기가 어울렸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시판가가 150만엔 정도 한다.....

 

나는 이런 꿈을 꿔본다.  이제품을 시부야 뮤직랜드 키,,, 혹은 이케베등에 가서  5분정도 쳐보고...

그 5분은... 

(크로메틱이겠지,,,, ??   ㅎㅎ  1플렛에서  22플렛까지   다 쳐보고  오토츠마리가 없는지,,,, )

음 음색 좋은데,,,  이정도면 쓸만하군...    카드결제 일시불로요...  라고 말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약해본다.

 

 

이기타로 컬러오브라이프 칠때 멋지더라....

 

운동끝나고 집에 돌아오는데 길거리 사람들이 멈춰서서 달을 지켜보더라
그 광경이 무슨 공포영화 한장면 같더라

뭐지하고 나도 달을보았는데 바로 월식이더라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역시 이걸로는 힘들구나

 

주말 외식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밥을 먹을때???

밥??? 

밥?????  밥을 안먹는다  탄수화물인 밥대신에  닭가슴살 삶은거랑,,상추,,, 그리고 바로 이 파절이만 먹는다.

솔직히 다이어트 할때는 이 파절이도 안좋다,  설탕에 간장까지 들어가니 안좋은것은 알고 있는데

그래도 닭가슴살만 먹는것은 너무 퍽퍽하고 장기간의 다이어트가 안될듯 하더라

 

그래서 매일 매일 만들어 먹는데  파를 센기리 하는게 너무 짜증나지만 그래도 항상 준비해서 먹는다.

이덕에 허리치수는 많이 줄어들고 몸무게도 10킬로 이상은 감량되었다.

 

오쿠보 같은 한국인 슈퍼에 가면 파 센기리 해서 팔아놓은것도 팔던데..  나는 이게 무슨 고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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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면에 일곱가지의 수타로 만든 면이 보는가? 내 노안과 눈에는대충 만든 칼국수면과 기계로 뽑은 두가지 면밖에 안보이더라 난그래도 조용히 먹고 갈라했다. 오히야 쿠다사이를 5번 외쳤나?

물을달래도 안주네

난 그냥 맛에 대해서 글 쓰고싶은건데
울동네 안가고 싶은데를 포스팅하네



테스트해볼라고 야채를 시키니 뛰어온다


다시는 안갈곳 같다.
절대 못들은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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