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도 아닌 펜더도아닌 둘다 빈티지 아이콘 기타인데  내눈에 예쁘기만하다.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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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가을을 타는지 계속 머릿속에 생각나는 단어에 대해서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보자.
결론부터 말하면 모두들 영원할것 같다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고, 나역시...
그 착각속에서 벗어나서 살아가자라고 말하고 싶다.

어떠한 현실적 고민에 마주쳤을때 위안이 되는것은 이러한 문제는 영원하지 않고 상황은 바뀐다라고 생각하는것과
동시에 어떠한 기쁜일이 생기기나 나중에 해도 되겠다라고 미루어두는 성향은 모두 영원할것 같은 시간적 착각에서
생기는 일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영원하다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서 생활하는것이 올바른 삶이지만 좋은면도 나쁜면도 동시에 존재한다.
인생자체는 고통의 연속이라 하니 이 고통속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이며 현재 이 시각을 유용하게 그리고 아낄수 있게끔 생각하게해준다.

영원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바라보는 모든것이 이전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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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 아무것도 없는 연휴2일째 집근처 타키차와 나들이...  

디스크유니온만 다니는듯 하다.

 

허기진 배를 탄탄멘으로 보충,,,   이집은 진짜 중국인이 경영하는 곳으로 북경요리 전문이라고 했는데

상당히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분명 건강에는 좋을거야,,,,  짜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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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코로나 이전시대에 한달에 한번 한국출장을 다녔다 당시 하네다를 가기위해 카와사키를 경유했었는데
오늘 3년만에 찾아가봤다.

쇼핑몰내 악기도 보고

가차폰도 뽑아보고

수족관 입구


난 이 투명한 물고기를 보면서 신기했었다.



수족관 구경후 카레집
코코이치반

홋카이도 밀크 아이스로 입가심


오늘의 전리품
머리손질 하느라 거울 쳐다보는 라이온

 

물가가 너무 올랐다.
서민의 스시
스시로가  이렇게오른다면
먹는 패턴을 바꿔야 한다
라면 주문  그리고 무한리필 베니쇼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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