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에너미 밴드를 밥먹듯 탈퇴와 가입을 해대고 있는 크리스 아못,,,

형의 기타가 서정적인 멜로디의 향연이라면 그의 기타는 속주를 사랑하는 기타인데,,,

벌쳐라는 곡중  그의 솔로 파트를 영기타를 보면서 대충 후려 보았다.


실수가 있었는데도 그냥 올리는 이유는,,,  누가 내가 친것을 본다고 수정까지 하겠나,,

그냥 혼자 이렇게 노는 거지,, ㅎㅎ


앞으로 아치에너미 무슨곡에 도전해 볼까,,, 행복한 고민중,,










요즘 자주 블로그 포스팅에 올리는 ZOOM G3에 대해서 오늘은 딜레이 시뮬 모델만 한번 샘플로 녹음을해서올려 보기로 한다. 최근 유입방문자를 보니까 줌G3가 궁금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듯 한데,,

유용한 정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 블로그에서 이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딜레이 수준은 어떤지?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녹음을 해보게 되었다.


이 멀티 이펙터는 12가지의 딜레이 시뮬을 내장하고 있으나 유트브 같은 곳에서 리뷰들이 주로 다루어 지고 

있는 시뮬레이션이 딜레이나 공간계가 아닌 앰프시뮬과 드라이브 계열들이 거의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공간계중인 딜레이만 비교해 놓은 샘플이 없어서 대충 녹음해 본것인데,,,


제품 구입전 그래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쳐놓은게 너무 대충쳐서 다시 들어보니 솔직히

이게 참고가 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앰프및 드라이버의 각 계열은 모두 동일한 상태로 설정한 후에 상기 이미지 처럼 12가지 딜레이 모듈만 

조정해서 녹음했으며 USB다이렉트 녹음으로써 후보정 같은 작업은 전혀 하지 않은,,

말그래 컴퓨터에서 나온 소리를 그대로 담아 놓은 로우한 샘플에 해당한다.


아쉬운 것은 각 딜레이들의 음색 비교 정도의 샘플만 되었을뿐 각 딜레이들이 갖는 최대특징을 잡아서

녹음하지 못한것이 아쉬울따름이다. 즉 페이즈 딜레이 같은 경우 그것에 맞는 음악으로 녹음했으면

좋았으려만 그냥 타임수만 얼추 비슷하게 맞추어서 음색정도만 비교할수 있는 샘플이 되어 버렸다는점.


포스팅을 마치면서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런 포스팅 하면서 공헌까지,,, 나의 생각은 조금 엉뚱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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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매거진,, 영기타에 비해서 그렇게 모으지는 않지만 이번호는 오늘 나오자 마자 서점에 달려가서 사왔다.

구입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수에하라 상의 기타리스트별 속주가 분석되어 있었고,,,

요것 하나때문에,,, 이 잡지를 사지는 않았다.  많아져가는 악보와 잡지들,, 감당도 못할텐데,,, 한권 한권 더 사는것도 

수납하는것 때문에 예전처럼 자유롭게 선뜻 살수가 없다.



올해도 돌아온 기타 매거진 챔피언쉽 ㅎㅎ

올해는 EZUKA가 제공을 했구나,,ㅎㅎ

잡지를 보아하니,, 오잉,,, 리치코첸과 빌리쉬헌 그리고 마이크까지 뭉쳤네,,, 대박 앨범 나왔군,,ㅎㅎ

아직 부록cd도 뜯어서 들어 보지도 못하고 먼저 포스팅 부터 해본다,, 주말이 기다려 지는군~


2005년이라,,, 머릿속에 완구들이 떠오른다,,,

흠,,, 완구회사,,,

당시 스페이스 쉽 원이라는 솔로 앨범을 발표한 폴길버트,, 당시 2005년내내 폴길버트는 저 우주복 입고다니면서

공연한것으로 기억한다,,, 무지 덥지 않았을까? 그냥 걱정이 되어 본다,,

더워도 쇼맨쉽을 위해선 어쩔수 없었겠지,,



포스터도 폴길버트,,, 사진히 흐릿한데,, 자세히 보면,, 눈 화장 엄청 짙게 했슴,,

눈화장 하나 차이로 인상이 너무 다르게 변한다,, 나도 한번 해볼까,, 그냥 해보고 싶어 졌다..

갑자기 영화 크로우가 생각난다,,, 아니,, 앨리스 쿠퍼 처럼,, 눈화장이 아니라 아주 껌게 떡칠을 해 볼까,,



이거 산 이유는 순전히 디비디 레슨인데,,

요즘 나온 영기타는 아마도 2007년도 이후인가? 거의 매달 부록인데,,

전에는 2002년도부터인가? 아마도 영기타에서 디비디 부록을 시작했을것 같다,,, 당시에는 디비디 보급도

별로 없었고,, 디비디 부록만 나오면 사람들이 미친듯 사댔다,, 그래서 한 6개월에 한번,,3개월에 한번 정도

디비디까 끼워져서 나올때는 비싸도 사람들이 많이 샀는데,,  지금은 매달 끼워져 나오니,, 이젠 그것도 시들한 듯 

하다,,


난 이 상술에서 인생을 배웠어,, 모든지,,, 쭉 많이 해주면 그게 나중에는,,,  너무 당연한듯 하게 느껴져,, 감사의 

기분이 사라지지,,,.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해주면,,,, 무지 즐겁고,, 지가 돈내고 사면서도 횡재한 느낌이랄까,,, 그렇다,,,

상술에는 <항상> 이라는 것보다,, <가끔,, 특별하게..>라는게 필요한거 같다,,, 그게 더 오래 길게 가는 느낌이다,,


영기타 포스팅하면서 이상하게 또 삼천포로 가는구만,,ㅎㅎ


마피아 앨범 들고 나온 잭와일드,,

이때 부터 그의 작법에 지겨움을 느끼기 시작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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