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롭 피크만 써오다가 오늘은 일부러 안써본 피크를 사왔다.
뭐랄까? 익숙한것에만 써서 신물이 났다고 해야 하나...
페르난데스 피크는 저 까만 부분이 있어서 손에서 헛돌 일이 없을것 같았고
피크보이 홈페이스 형은 그냥 토마스블록이 홈페이스형 피크를 사용하는것을 알고,,, 그냥 써보 싶었다.
그리고 피크보이 카본 나일론은 사진상 잘 안나와 있는데 0.88 두께로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 두께에
해당한다.
그리고 클레이톤은 하루하타가 사용한다고 하는것 같아서 구입,,
케이 야이리 삼각피크는 요즘 리듬 칠 곡들이 많아서 구입해 보았다.
많은 유명한 기타리스트들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가장 돈이 안들게 자신의 사운드와 톤에 대해서 영향을 주고
싶다면 먼저 피크와 케이블을 교체하라는,,,,
갑자기 그 말들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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