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Player

안녕하세요.

별 좋은 악기도 아닌데,, 뭐하나 사면 글을 올리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오늘은 글제목,, 제목그대로입니다.

폴리쉬살려고 악기점 갔다가 괜한것 집어들고 와서 글 올립니다.

바로 요거래요,,,

첫눈에 반해서 그냥집어 들고 계산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게 무슨 모델이냐???

저도 집에와서 인터넷 뒤져가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선계산 후검색이 되겠네요..

하기글은 일본의 모 사이트에서 그냥 번역해서 올린것입니다.

참고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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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에 개재된 글입니다.

스트라토 캐스터와 텔레 캐스터와 같은 표준적인 일렉트릭 기타를 만들어낸 FENDER에서 이런 특징적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확연히 다른 이모델.

멕시코 록밴드 Mana의 기타리스트 Sergio Vallin의 시그네이처 모델입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지금까지의 모델과는 다른 바디 셰이프입니다.오프셋 사양입니다만  기존 모델과 형태가 다르기에 더욱더 품에 감기기 쉬워진 느낌입니다.

또한 브릿지는  튜닝 안정에 정평이 있는 2점 지지의 트레몰로 브릿지, 그리고 재규어와 재즈 마스터의 플로팅 트레몰로, 머스탱의 다이내믹 트레몰로를 연상시키는 플레이트가  특징적입니다.

픽업은 사용하기 편리한 HSS 배치, 더욱이 컨트롤의 로터리 스위치에 의한 픽업에 의해서, 리어 픽업의 시리즈 사운드와 탭 사운드를 전환할 수 있어 폭넓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터리 스위치와 볼륨이 장착되어 있는 플레이트는 브릿지의 플레이트와 마찬가지로 이 모델 전용의 오리지널 파트이며, 연주자인 Sergio Vallin씨와 제작자인 FENDER사의 남다른 엄선이 느껴집니다..

아티스트 모델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브릿지나 픽업 배열과 같은 현대 뮤직 씬에 어울리는 독특한 모델, 이런 기타를 갖고 싶었다는 기타리스트도 적지 않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기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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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와서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윗 설명글처럼 쫙쫙 가슴에 달라 붙네요 바디가..  한마디로 치기 편합니다.

처음에는 전체적인 느낌이 그,,,, 뭐시기야,, 콜트에서나온 G뭐뭐 모델과 비스무리한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느낌이랄까,,,    약 5분동안 서서 고민했었습니다,,살까 말까,,  그냥 계산대 고고,,,

저한테만 예쁠지 몰라요,, 제가 조금  특색있는거 좋아하다 보니,,

작년 겨울 생일때부터 갑자기 뜬금없이 제나이와 같은 기타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나이와 같은 기타는 살수가 있겠죠.  그런데 유명브랜드나 미쿡같은것은 비싸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5일전 점심시간에 제 생일연도를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필이 꽃혀서 사게 되었습니다.

진짜 오랜만입니다. 

2002년지 2003년인지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으나  코그에서 나온 멀티이펙터 1500g가 있었더랩니다.

그게 저에게 있어서 인생 두번째로 사본 멀티였었고,,  인생에서 첫번째 멀티는  90년대 중후반 ZOOM나온 505이였습니다.

뭐그런데 그이후에 KORG사것은 별로 그다지 관심안갔었는데..

엊그제 이넘을 발견하고 다시 관심을 가져보고자 구입을 했습니다.

97년도에 발매된 411FX인데 이래뵈도 멀티였지요..

이게 프리셋 6개랑 유저세팅5개가 있고요..

이걸 제가 왜 샀냐면... 제가 aor좋아하는데,, 그쪽게 기타리스트중에서  JAY GRAY DON 사운드랑 비슷하네 난다는

소리를 어디서 옛날에 들었기에 구입을 했습니다.

집에 있는 잡지를 뒤져보기 시작합니다.

예전에 광고는 어떻게 했을까???

영기타 97년도를 펼쳐보면,,

임펠리테리 엉어가 표지커버였던 97년도,,,

당시한국에서는 정우성의 비트가 히트했었을때 였죠...

보시듯이 당시에 이시리즈는 4개로 구성되어있었죠,,,

디스토션,,오버드라이브, 딜레이에코,, 그리고 본작인 멀티인데,,, 윗 광고에 의하면  32종류의 이펙터가 탑재된

경이의 하이퍼포먼스라 그런데... 그런가??????  자문을 해봅니다.

 오늘 구입한 장난감은 120w head입니다.  진공관이  프리부 1개  출력부 4개가 박혔있는

디지털모델링  진공관 앰프가 되겠죠.  peavey vypyr 시리즈는 메탈할때 좋은 소리내준다는 평이 좋아서

궁금해서 사봤는데...   딱 여기까지만 좋았더랩니다.

스펙을 적어보면

FEATURES

• 120W tube amp
• 1 - 12AX7 preamp and 4 - 6L6GC power tubes
• 24 amp channel models
• Clean and dirty channel models
• 11 editable stompbox effects
• 11 editable rack effects
• Tap tempo
• 12 programmable presets
• True 32-bit floating-point SHARC DSP processor
• 12 presets (400 with optional footcontroller)
• WYSIWYG interface
• True analog distortion
• Built-in looper
• Impedance selector
• Two speaker output jacks
• Studio-quality headphone output
• USB recording output
• MP3/CD/Aux input
• Onboard chromatic tuner
• Five simultaneous effects with optional Sanpera II footcontroller
• Two parameter effect controls
• Global reverb and delay

이 앰프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상당히 비싼,,, 전용 풋페달인 산페라를 사야했더군요.

이 사실을 알게 된이후로부터  기운이 없어지길 시작합니다.....

8분정도 치다가 바로 앰프헤드 보관해둔 방에 수납을 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