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부터 앰프헤드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정작 스피커없이 놀고 있으니 허전했더랬지요...

그래서 스피커를 계속 검색하면서,,,   이넘을 주문한게 오늘 왔습니다.

 

 

악기 뿐만이 아니라,, 새제품 집에 들일때,,  박스 열때가 가장 기쁜순간임,,

 

오웃 생각보다 고급스러운데,,

 

 

뷰게라 스피커와의 첫대면,,

 

1주일 고민끝에 이넘으로 고른이유는 몇개있습니다.

1. 그렇게 비싸지 않은점

2. 160와트의 여유

3. 4옴/8옴/16옴 전환가능에 스트레오와 모노전환 가능..  다양성??이라고 해야하나

 

기대했던 깔맞춤 순간으로,,,

 

 

옆방에 놓여져 있는 앰프헤드들,, 한번 깔맞춤 시도하니,, 얘네들도 깔맞춤 해주고 싶다는 욕망이 생김,,,

이제부터 또 구글링 하게 생겼네,,, 구리구리모델들이사 당시에 나온 캐비를 어디서 구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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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확히 말해서  오늘  오인페 바꾸었습니다.-> 바꾸었다는 말보다,, 오늘 구입한 오인페 왔겠죠,

오늘온게 이것인데,,, 이것도 최근모델은 아니죠,, 2011년도 나왔으니  약 8년 지났습니다.

 

8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모두들 찬양의 글이 많아서 구입했습니다.->  이게 그렇게 좋아??라는 생각에,,,,

 

그러나  제가 지금 30분 만져본 결과, 디지털적 신호처리와 함께,

큐베이스의 편리성을 제외하곤  걍 그렇네라는 결론입니다,

 

몇주전에 팔았던  이모델이 훨씬 좋은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느낀것은 젠장,, 이것이 첫번째이며,,

두번쨰도 젠장,,dsp내장 어쩌고 저쩌꼬,

세번째도 젠장,, 기타만 연결할건데,, 그냥 가지고 있을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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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플러스와 첫대면입니다.

 

●12AX7 프리앰프 진공관 ×4 

●6L6GC 출력부 진공관 ×4

●120W RMS/4,8,16Ω 

●3 채널 

●마스터 리버브

●이펙터루프 

●마스터 레벨 컨트롤 

●3단계 에코 스위치 

●half파워 스위치  클린 채널

●레벨 컨트롤 

●브라이트 

●3 밴드 EQ

크런치/ 울트라 채널

●프리/포스트게인 

●게인 부스트 스위치 

●3밴드 EQ

 

 

부게라하고 사이즈를 비교해 봅니다.   이넘도 크다,,

 

 

클린일때의 로고색상

 

크런치일때는 약간 오렌지 인가??

 

 

울트라 채널일때는 완전 빨간색

 

 

지금 이글 쓰기전에 톨페라이브에 물려서 사운드 들어봤는데,,,  각 채널마다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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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면입니다.

 

이거 뭐야,,, 거의 누르는 버튼만 다를뿐 2112에 파워부와 앰프 모델링만 추가된 헤드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봅니다.

 

 

몇분정도 쳐봤는데,,, 차이를 그렇게 까지,,, 인터페이스가 거의 2112인데,,,

그런데 확장성은 더 우수한것 같고,,,  몇일더 두고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기념해야할 앰프이며,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비교적 너무 없는 앰프입니다.

누가 그당시에 이런 디지털 앰프에 200만원 이상 돈 주며 사는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제조했던 회사는 당연히 안좋은길을 걷고 흡수 되겠죠..   그리고 그러한 기술들이 하만에게 팔려

디지텍이라는 이름으로 재판매되지 않았을까요?

 

오늘온 앰프는 그다지 기쁜마음이 들지 않기에 갑자기  뭔가 재밌는것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주동안 모아온 4개의 앰프헤드를 쌓아보자는 거였죠,,,

 

아,,, 아직까지도 멀었습니다.

 

천장에 닿을려면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반드시 천장에 닿게 한다...   바벨 20kg드는 것이랑 거의 같은 무게인데,, 

형태가 커서 그런지 그냥 무겁다라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저렇게 4객를 쌓았을때

 

90킬로 무게인데,, 우리집 가라않는거 아니야?라는거 아니야 라는 아주 바보 같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다 내 몸무게가 얼마인데,,  이집에서 뒹굴뒹굴하는 제 몸무게가 저 앰프들보다 더 무거울 텐데라는

생각을 또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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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배경:     

몇주전에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오래된 뉴스를 발견 하게됩니다.

Carvin audio가 2017년 70년의 역사를 뒤로하게되고 문을 닫았다라는 뉴스였습니다.  

다들 알고 계신 뉴스일지 모르겠으나 전 최근에 알게되었고 뭔가 아쉬운여운이 남았더랍니다  

더이상 유효한지 않는 그무엇에 대한 갈망이랄까요.  항상곁에 있을것 같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볼수 있는데

더이상 쉽지 않아져서 그 소중했던것에 대해 소흘해왔던 아쉬움 사물이 이닌 사람으로치면 더이상 볼수없는 

관계가된 아쉬움입니다.

 

그때 제머리속에 횡하니 지나간 앰프가 바로 스티브바이의 카빈 레가시 앰프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게 극레어제품이 아니라서 아지까지도 마음만 먹으면 해외사이트에서 구할수 

있는점이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이앰프 구매전 3일 동안  고민에 빠집니다.  1을 살것이냐 2를 살것이냐?

1과 2의앰브 설계자가 틀려서 아주 미세하게 다릅니다 

 

1은  2채널에 사양에  리버브가 있고 2는 3채널 사양에 리버브가 빠지고 마스터볼륨이 붙게되며 

25/50/100와트로 전환가능합니다.  거기에 비해 1은 50/100로밖에 전환되지 않습니다.

 

◆사양:  

VL100 HEAD 

정격전원 50/ 100W 

출력임피던스 4/8/16Ω 

입력임피던스 470,000 Ω 

톤컨트롤베이스: 80Hz (양채널)

미들: 600-700Hz 트레블: 11k Hz 

 

채널수  2채널 변환식

라인출력 1.5 VAC 

프리부 진공관 12AX7 x 5 개

파워부 진공관 EL34 x 4개

사이즈 61.5W x 26.6H x 24D cm

중량16.5kg    

 

집에있는 bugera랑 비교를 하니 너무 가볍다는 인상이 남았슴.  이거도 그리 가벼운것도 아닐텐데

 

바이어스 조정은 어떻게할것인가?

지금까지  진공관관리가 안될것 같아서 진공관을 꺼려해 왔습니다.

바이어스 조정 문제는 일주일후에 회사 회로설계자를 집으로 불러서 집에서 맛난것좀 대접해주고 

바이어스 조정하는법을 배울예정입니다.

 

생각해보니 글만 적고,, 사진을 안올렸네요.

 

 

오늘 처음인사를 나누게된 레가시,,,,   너의 크리미한 리드톤과   착색없는 스트레이트한 클린톤을 기대할게~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뷰게라위에 올려봅니다.  사진이 조금 그런데,, 실제로 보면 뷰게라가 대단히 엄중해 보입니다.

더솔직히 무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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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십니까
가끔 뭐 구입했을때 사진갤러리에 올리면서 놀고있는 유령회원입니다.
제목 난로는 농담이고 진공관 앰프 헤드를 오랜만에 구입해서 글을 써봅니다.

1.구입배경
지금으로부터 약 8년전 2011년에 유트브에서 인피니엄 시리즈의 광고를 처음 접하게 됩니다.
그중 유일하게 고급스럽게 보인 모델이 바로 부게라 트라이렉 모델이었습니다.
이거 외관은 engl인데 사운드는 메사부기네?!라는 인상이 생겼고, 부게라 모델이 너무 저렴하게
제가 살고 있는곳에 시판이 되어서 이 모델만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trirec모델만 발매가 되지 않고 나머지 인피니엄 모델 시리즈만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거 살려고 그 당시  벼르고 있었는데 출시가 계속 연기가 되더군요.
2013년도에 들어와서 이모델을 포기하고 두개의 모델을 구입하게 됩니다.

A.튜브마이스터 18 구매기 [하기링크의 글인데 별로 쓰잘대기 없는 글입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https://guitarplayer.tistory.com/3398

튜브마이스터 토마스블룩 세미나 참가기
https://guitarplayer.tistory.com/3483

B 두번째가 앰프가 레이니 스튜디오 였습니다.
레이니 스튜디오 대면기  뮬에서 최초로 구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https://guitarplayer.tistory.com/3458

Alex hutchings의 미니라이브 LANEY IRT 앰프사운드 데모연주회 참가기
https://guitarplayer.tistory.com/3537 

각설하고 이 두앰프를 2013년에 샀었고 모두 2013년에 팔아버립니다.
그이유는 진공관앰프의 소리는 좋아하는데 출력부 디바이스조정이나 관리, 진공관교체비등등을 고려할때
더 좋은 주인을 만나서 훌룡한 앰프가 되길 바라는 심정이 컸었습니다.

그러다 몇일전...    이곳에서도 글을 쓴적이 있지만 S/PDIF케이블로 오인페 안사도 되어서 돈이 세이브되었다고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진공관앰프에 대한 그 음압과 더불어 톨페도 라이브를 최대한 살릴수 있는 길은
외국포럼에 주구장창 써져있는것 처럼 풀진공관에 물렸을 경우에 최대치가 발휘가 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뭐가 좋을까 또 유트브를 돌다가 많은 유저들을 trirec으로 시연하면서 동영상 업로드 하는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게 출시를 계속 미루다가 2014년 부터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던것을 알게되어서 부랴부랴 
구입을 하게됩니다.

2.trirec의 스펙과 매력
BUGERA독자의「Varipower」기능을 탑재하여 출력을1W~100W까지의 자유자재로 설정가능.
즉  Attenator 탑재해서 앰프의 음압과 서스테인을 유지하면서 음량자체의 조절이 가능하기에 집에서 소음량의 연습에서부터
레코딩, 대규모 클럽하우스이 라이브까지의 환경을 따지지 않고 전부 커버가능한점.

또한 톤에 크게 영향을 주는 정류부는 진공관/다이오드를 기호에 맞게 선택이 가능.
파워부 진공관은6L6、6550、EL34를 맞 짬뽕으로 자유자재로 꼽아서 쓰는것도 가능
바이어스 자동조정으로 바이어스 따로 볼필요없으며, 출력관부의 출력상태를 모니터링해주는 기능과 더불어 
인피니엄 독자기술로 진공관의 수명을 20배정도 연장시킴.

■컨트롤:Master, Boost, Reverb, Varipower(Gain、Volume、Treble、Middle、Bass、Presence)x3,
   【Ch.1】Clean/Drive변환스위치 【Ch.2/3】Classic/Vintage/Modern전환스위치
■리어판넬:라인아웃、4/8/16Ω변환、스피커아웃、Level、Send Level 컨트롤、풋스위치 단자, 외부접속용단자x6、
   정류선택스위치(실리콘다이오드/진공관)
■이펙터루프
■독립3채널 사양
■진공관:12AX7×5、6L6×4、5U4×2
■리버브
■이펙터루프
■6버튼 풋스위치(FSB106A)
■MIDI컨트롤
■소비전력:350W
■사이즈:68.7W×31.0H×24.5Dcm
■중량:23.6kg

⇒제가 이앰프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진공관 관리를 따로 안해도 되고.. 출력부진공관 이것저것 짬뽕으로 썩어서 넣어도 되고,,
비용절감이나 진공관 잘 모르는 저한테는 안성맞춤이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또한 가격이 너무 착하고요.

그런데~~!!!


3.나를 조마조마하게 하는 이 불안감.
항상 그렇듯이 뭔가 이거다 싶어서 결재한다음에 외국 포럼들을 더 찾아보면 결점들이 수루룩 보입니다.
이 앰프의 고질병은 2개정도가 대표적인것 같은데요..  외국 포럼을 봤을때 기준입니다.
첫번째가 오버히팅문제가 있습니다.  이 앰프의 간판으로 선전하고있는 Varipower의 문제로 그 기능이 오작동하거나 led가 
지멋대로 왔다갔다 하는 문제등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10명유저중 2명정도가 이런 문제를 하소연하고 있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되었고,
이 앰프자체가 핸드와이어드 핸드빌트의 앰프라서 제품마다 편차가 많은것인지,,, 솔직히 현재 많이 불안합니다.
제품 갤러리에 글만 너무 쓰는것 같아서,, 이제 부터 사진올리겠습니다.


포장벗기는데 무겁더군요.

오늘 처음 인사하게된 얼굴,,,  안녕,,, 넌 참 누굴 닮았구나,,

한동안 나의 사랑을  빼앗길 프리앰프들,,

 

원래는 블랙스타랑 같이 나란히 둘려고 했던게 아니라,,,   저 10인치 스피커 위에서 두고
블랙스타를 캐비넷으로 사용할까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도무지 그런 그림이 안나옵니다.
그냥 12인치 두방짜리 캐비넷 사야겠네요..   다시 또 뭘 살지 고민중입니다.  이럴꺼면 전에 쓰던 캐비넷 팔지나 말걸,,

이글 쓰기전에 torpedo live에 물려서 각채널을 체크해봤습니다.
소리성향은 제가 현재 그렇게까지 메탈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제 취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대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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