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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DIARY/My Gear248

VOX TONELAB ST를 구입하다 일본은 여름과 겨울에 세일기간이다. 뭐 일본뿐만이 아닌 한국도 마찬가지 일테지만 그나마 악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7월 8월을 놓쳐서는 안된다. 이글을 쓰면서 이 기기를 사게된 이유?를 쓰고 싶다. 솔직히 본인은 최근에 톤랩을 전혀 살 계획이 없었다. 즉 어떻게 보면 충동구매?일지도 모르지만 원래 사려고 했던것은 어쿠스틱 기타를 한대 장만하고 싶었지만... 기타도 잘 못치는 주제에 이상하게 사고 싶은 기타가 저렴하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 여름에 무엇을 하나 싶은 생각에 망설였었다. 지금 현재 집에 마이크로 튜브밖에 없었기에 그냥 엠프 헤드를 하나 사려고 했었으나... 캐비넷이 없는 앰프 헤드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실은 집에 헤드와 더불어 캐비넷까지 둘 만한 장소의 여유가 있지 않다. 더불어 .. 2009. 7. 19.
요즘 이것과 놀아볼려하는데요. 쉬는날 락인(일본어 발음으로는 록크킨)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왜?? 심심한 날에 그냥 기타 구경하러 갔지요.. 가보니 사고 싶은것은 제 주머니 사정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기타를 좋아하면 언젠가는 만져볼수 있겠지...라는 마음하나에 기분이 좋았 지요.. 그러던중 하기의 사진의 물건을 발견했 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래사진의... 바로 요 물건에 해당합니다. 사진만 보고 대부분 아시겠지요. 보컬용 마이크에 해당하지요.. 가격이 1000엔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마이크 케이블까지 같이 있는 형식의 마이크입니다. 물론 가격이 싸니 메이드인 차이나 이겠지요. 실제 개봉사진은 하기와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시면..(요즘 마이시디 스토리및 원코멘트 다 내려서 이곳에 들려주는 방문자 수는 200넘.. 2008. 11. 14.
ESP ARMING ADJUSTER 플로로이즈 브릿지 그것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면서도 반대로 가장 골치가아픈 브릿지중에 하나에 해당한다. 지금부터 쓰려고 하는 아밍 애드져스터는 플로로이즈 브릿지에 관련된 포스팅에 해당하니, 고정형브릿지및 스테인버거와 같이 줄을 자르지 않은 범위에 아밍이 가능한 브릿지 또한 최근의 아이바네즈에서 출시된 제로 시스템과 같은 모델들을 소유한 유저들에게는 이 포스팅은 무의미한 포스팅에 해당한다. 본인은 현재 기타가 3대 가지고 있지만 3대중 2대가 조금 변형적인플로로이즈 형태이다. 즉 줄을 자르지 않고 뒷부분에서 줄을 끼어 넣는 방식이기에 반 고정식의 브릿지가 되어서 튜닝에 대한 골치를 썩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중 한대인 YG821DM모델은 타케우치에서 제작된 모델로써 플로로이즈 라이센스에 해당하.. 2008. 10. 17.
사진으로 되돌아 보는 나의 기타 이야기.. 90년대 초반... 이 블로그의 주인장은 처음 기타를 사게 되는데... 뭣도 몰랐기에 그저 기타 잘치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낙원상가라는곳을 머리털나고 처음 방문해 보게된다. 당시 가진돈은 20만원정도... 그당시 사고 싶었던 모델은 아래사진의 타카히로 마츠모토모델과 비슷한 모델을 찾고있었다... 바로 정확히 말하면 당시 비즈의 타카히로모토상의 시그네이쳐 모델이었다. 바로 요모델을 사고 싶었다. 20만원정도의 돈으로... 솔직히 말하면 이와 비슷한 색상의 모델이랄까? 당시에 이 블루 빛의 비슷한 색상의 기타가 있었는데... 너무 맘에 들었다. 브랜드는 HAMER... 픽업은 EMG...(당시 해머도 몰랐고 EMG가 뭔 상표인지도 몰랐다.) 아저씨 이거 얼마나 해요 음,.,... 130정도 제길...... 친.. 2008. 9. 17.
처음 해보는 픽업 교체... 어제 사온 픽업과 함께 구매한 인두... 페르난데스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메이드인 재팬이다. 100엔숍에서는 파는 중국제 400엔짜리 인두를 사려다,, 이왕 사는거 안전한 제품 사용하자는 취지에 어제 같이 구매 했다. 본인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두 작업을 어제 하게 되었다. 즉 본인은 기계에 대해서 잘 모르며 특히 전기 회로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있을때는 돈 몇만원을 주고 픽업교체를 의뢰했지만.. 여기는 픽업 교체비만 4000~6000엔을 달라고 한다. 수고비만,,, 어디 돈이 없으면 픽업교체 의뢰를 하지 못한다. 용기를 내어서 자기스스로 해보자는 마음에 시도를 했다. 회로에 대해서 잘 모르니 일단 사진을 찍어 두었다. 리어에서 나오는 배선이 3가닥인데.. 철선을 마스터 볼륨에.. 나.. 2007. 12. 16.
TB-6 Duncan Distortion™ 오늘 you상의 기타 독주회를 다녀와서 돌아오는 길에 큰맘먹고 사온 던컨 tb-6.. 중고로 찾다가 없어서 하는수 없이 신품으로 샀다. 소비자 가격은 저 가격이나 실질상 매장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만엔 조금 넘는 가격이다.. 뒤에 붙어 있는 정품 실인데.. 이제 보니 일본에서는 던컨 수입원이 esp였군,,, 내용물은 스프링과 가드,,,, 볼트,,, 허전하면서도,, 기대감 만빵,, 던컨모델은 이게 세번째로 써보는것이라서 사운드는 미리 다 예상이 된다.. 오늘 사와서 교체를 바로 했으나,, 그 교체기 관련해서는 내일 포스팅 하기로 하자,,, 3시간 동안 스탠딩으로 공연관람하고 와서 중고 픽업 찾다가 못찾고 결국 신품픽업 구했지만,, 악기상만 4군데 돌아 다녀서,, 또 집에 돌아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두질을.. 2007.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