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는 다 망했다.

난카이 지진 경보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

태풍7호의 영향으로 신칸센 운행중지 하는 등...  

 

그 태풍7호와 더불어 우리집에 방금 도착한게 있으니.

DemonFx 에서 나온  THE DUALGUN 이다.

 

이게 클론중에서  오리지널을 넘어섰다라는 호평이 자자해서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포장을 벗기고 테스트를 하려는 순간,,

9볼트 아답터를 사택에 두고 왔다라는 것이 생각났다.

내일 사택에 돌아가면 테스트하면서 놀아야 겠다.  사운드야 뭐ㅡ,ㅡ,  유트브에 널려 있으니 

궁금함은 없지만 그냥 너무 호평이 좋아서..  언젠가는 써먹겠지라는 생각에 구입한 장난감이랄까,,,

그런데 알리익스프레스 의외로 배송이 빨라졌다.  주문후에 일주일만에 도착하다니....

요거 써보고 괜찮으면 DemonFx 에서 나온거 몇개 더 사야겠다

제목그대로..

던컨에서 나온 트윈 튜브 클래식

 

색상이 참 예쁘다

 

튜브는 진공관인데  우리들이 생각하는 진공관이 아닌 서브 미니튜브 6021이 두방 들어가 있다.

오자마자 몇번 쳐보았는데,  진공관 소리는 나기는 하는데,  소프트락이나 팝음악정도는 소화가 가능하나

빡센음악은 이 이펙터로 힘들듯 하다

 

 

한동안 이 구성으로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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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프라임세일을 다음주부터 시작하는데

이제품이 선행으로 세일을 하더라.  

가성비 최고라고 입소문이 대단해서 궁금해서 사봤다.

 

이제 이런가격에도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헤드폰이 나오는 시대구나

 

제목그대로 여름을 맞이하여 기타를 구입했다.

방금 도착했다.

현재 주거하고 있는 사택에도 기타가 조금씩 늘어가는 기분이 든다.

 

짜잔

이 아름다운 애쉬바디와 빌로렌스 L-500과 L-250으로 무장한 기타가 가지고 싶어졌다.

 

기타가 자체가 상당히 가벼운데  픽업성향도 하이톤이라서  이건 하늘을 날라다니네...

당시 빌로렌스 VR시리지중에서는 가장 상위모델이다.

 

 

 

 

일이 끝나고 안경집을 다녀왔는데  렌즈교환하는데 한시간 후에 다시 오라고 하더라

시간때울려고 세컨드스트리트에 갔었다.  뭐 살만한 중고품없나?

 

이 픽업이 보였다.  가격을 보고 낼름 주어왔다.

 

오잉?  300엔

3000엔짜리 잘못 인쇄되었나?

 

자세히 보면 던컨 로고가 없다.

짝퉁이겠지.  케이스만 던컨...   케이스 열어보고 픽업 뒤판을 보면 되는데  

그냥 이  횡재했다라는  기대감을 영원히 유지 하고 싶어서 케이스를 열어볼수가 없다.

 

묻지마 노 브랜드 픽업이라도 300엔이면 횡재같은데 ㅎㅎ

 

동경집에 라인식스6 Vetta 2 앰프가 있는데,  갑자기  그 비슷한 소리가 듣고 싶어졌다.

그러던중 X3가 헐값으로 팔리는 것을 데려왔는데...  뭐 이걸로 베이스도 치고 싶었다.

 

 

중고상태가 기스도 있고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

 

그런데 문제는 조작법은 Vetta앰프랑 비슷한데....

 

왜 앰프가 좋은지 이제야 알겠다. 사운드성향은 거의 비슷한데 헤드룸이 차지를 않는 느낌이랄까.....

그냥 집에있는 앰프를 사택으로 보낼껄 그랬다.  고 몇천엔 아끼고자 또하나의 안쓰게 되는 장난감이 생긴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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