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끝나고 안경집을 다녀왔는데  렌즈교환하는데 한시간 후에 다시 오라고 하더라

시간때울려고 세컨드스트리트에 갔었다.  뭐 살만한 중고품없나?

 

이 픽업이 보였다.  가격을 보고 낼름 주어왔다.

 

오잉?  300엔

3000엔짜리 잘못 인쇄되었나?

 

자세히 보면 던컨 로고가 없다.

짝퉁이겠지.  케이스만 던컨...   케이스 열어보고 픽업 뒤판을 보면 되는데  

그냥 이  횡재했다라는  기대감을 영원히 유지 하고 싶어서 케이스를 열어볼수가 없다.

 

묻지마 노 브랜드 픽업이라도 300엔이면 횡재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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