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영기타를 보고 있으면 궁금했던 기타가 있었다.

 

당시에 그레코에서 나온  GP시리지인데..  

아이바네즈 RG라인   야마하의 YG라인   아리아프로 MD였었나?  뭐 그리고 그레코 GP나 WP였었다.

특히 이 그레코의 gp는 시장에서 매물이없었는지 잘 보이지 않아서 궁금했었는데..

탑이 아메리칸 베이스우드가 올라가있고 버스트피니쉬였기에 너무나 궁금했던 기타였다. 

그러다 딱 내 레이다에 잡혔다.

 

첫대면...  94년도에 나온것인데...  이런 민트급은 나를 설레게 한다.

상태가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구입전에는 후지겐 생산인가라고 추측하면서 구입을 했는데

이건 후지겐이 아닐것이라고 확신이든다.   견고함. 단단함.  땅땅함이랄까... 이게 첫인상인데  

아마도 팬더재팬인 다이나제작소에서 만든것같은 인상이 짙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삶의 아무런 유용한 정보가 없는 글을 배설하고 이만 로그오프를 해본다.

오늘의 글들은 시즌2도 아니며 지가 못샀는지 정리하는차원에서 남긴 글이다.  

입문자용으로  평가가 좋아서 구입해봤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된다.  3월중순경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당시에 새끼손가락 골절상과 더불어 손톱이 뿌리채 날라가 버렸다. 살다살다 손톱이 뿌리채 벗겨지는 경우는 처음 당해보았다.   다행히 손톱이 자라고는 있는데 완전히 다 자랄때

까지는 4개월이상은 더 걸릴듯 하다.   

3월에 손가락 부상으로 키보드 입력을 못하게 되어서 한동안 글을 못올리게 되었는데,  이게,,  포스팅이라는 자체가

자기만족의 행위와 같은 것이라서  솔직히 돈이되는것도 아니고 안해도 그만이더라.

그래서 계속 글을 안올리는게 삶에 도움이 된다고 느껴졌고 동시에 충격적인  음악재능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을 유트브에서  많이 봐와서 음악에 재미가 없어지더라.

 

다시 음악에 흥미가 생기면 정식으로 다시 포스팅을 하려고 하나..  오늘 올리는 글들은 정식판이 아닌 그냥,,,

기록적인 글로써 남겨본다.

 

크레이머 어썰트 220인데..  전주인이 emg레드 픽업으로 개조를 해놔서 당시에 멋지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테스트한번만 해보고 아래 사진처럼 계속 하드케이스에서 잠들어 있는중이다.

 

 

damage-control-solid-metal-manuel-utilisateur-en-44200.pdf
0.13MB

damage control solid metal

SS-20-v2-manual-ENG.pdf
0.37MB

AMT Electronics  S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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