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게된다. 3월중순경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당시에 새끼손가락 골절상과 더불어 손톱이 뿌리채 날라가 버렸다. 살다살다 손톱이 뿌리채 벗겨지는 경우는 처음 당해보았다. 다행히 손톱이 자라고는 있는데 완전히 다 자랄때
까지는 4개월이상은 더 걸릴듯 하다.
3월에 손가락 부상으로 키보드 입력을 못하게 되어서 한동안 글을 못올리게 되었는데, 이게,, 포스팅이라는 자체가
자기만족의 행위와 같은 것이라서 솔직히 돈이되는것도 아니고 안해도 그만이더라.
그래서 계속 글을 안올리는게 삶에 도움이 된다고 느껴졌고 동시에 충격적인 음악재능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을 유트브에서 많이 봐와서 음악에 재미가 없어지더라.
다시 음악에 흥미가 생기면 정식으로 다시 포스팅을 하려고 하나.. 오늘 올리는 글들은 정식판이 아닌 그냥,,,
기록적인 글로써 남겨본다.
크레이머 어썰트 220인데.. 전주인이 emg레드 픽업으로 개조를 해놔서 당시에 멋지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테스트한번만 해보고 아래 사진처럼 계속 하드케이스에서 잠들어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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