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잡지는 왠만하면 안살려고 하는데 기타매거진 5월호는 안살래야 안살수가 없었다.

내가 좋아했던 구리구리한 올드가요곡들이 악보와 함께 제공되어 있어서 그냥 너무 갖고 싶더라.

그리고 그때 당시에 참여했었던 스튜디오 세션 기타리스트들의 인터뷰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 같다.

 

 

영기타는 내가 좋아했던 계속 모았었는데 최근 몇년전??  약 4년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구독하는것을

그만둔것 같다.

 

그래서 가끔 정말에 마음에드는 기타리스트나 밴드들의 기사나 스코어가 실리면 구입을 했는데..

 

오늘 야마모토쿄지 음반을 사러 갔는데 영기타가 나와있었다.

하루하타 미치야가 올해또 음반을 발표하는구나...

이 하루하타 미치야도 음반 나오는 족족 콜렉션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라서 또 안살수가 없겠군.

초회한정판은 디비디 특전이라는데... 초회한정판 사야지..

 

 

이번에 나오는 앨범의 대해서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제공되는 스코어를 제외하고 풀랭스 곡으로 제공되는 스코어는

올해나오는 앨범에서 한곡과 그의 데뷔앨범에 한곡 피처링 되었다.  한동안 또 이곡들 연습한다고 집에 돌아오면 기타좀

만질텐데,,, 몇일이나 갈까..

 

디메션 기타리스트의 인터뷰도 있는데,,,

요즘 이 블로그의 방문이 뜸하신 그분이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

주문해놓고 나도 까먹고 있었다
방금 도착했다.
2주정도 걸렸구나

스티브바이 악보
그가 영화에서 제공했던 음악들
쳐보고 싶었다.

도착후 바로 궁금했던 곡의 파트를 보았다.
못치겠구나.  이것또한 콜렉션이 되는구나

 

어제 기타매거진을 우연히 읽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평상시에 좋아했던 기타리스트가 사망했다라는 소식이다.

음악을 안듣는 사람도이름을 알정도의 뮤지션은 아니지만 꾸준히 교재를 발매했던 기타리스트

末原 康志[스에하라 야스시]

이전에 Smap와 케미스트리의 세션으로 참가했던 기타리스트.

어쿠스틱 어렌지가 탁월했던 그의 기타사운드는 나는 좋아했었다.

솔직히 그의 교재를 사서 곡을 연습하기보다는 그냥 부록으로 실려있던 CD의 음원이 듣고 싶어서 그의 교재를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는데.  

65세의 나이로 식도암으로  작년에 사망을 했었구나.

 

이소식을 접하니 기분이 우울하기도 하고,,,   

내가 저세상으로 갈때 한없이 하고싶은것을 이 세상에서 다 해봤다라며  후회없이 눈을 감고 싶다.

 

 

 

요즘에 블루트스 대응한 진공관앰프가 유행이다.

그런게 갖고 싶었는데 기타까지 칠수 있는것 없을까하다가 발견한게 바로 이 joyo에서 나온 bantamp시리즈이다.

요 파란색 요넘은 펜더앰프기반으로써 블루스 쥬니어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놈인데...

 

왜이렇게 귀여운지,,,ㅎ

 

 

 

안쪽에 진공관 한알이 보인다.

 

 

소리는 딱 이 유트브에서 나오는 데모샘플과 똑같다.

 

 

 

 

루나씨 팬도 아닌데,,,, 왜 이 잡지를 구입했었을까

순전히 서스테이너 활용100%라는 부록cd가 갖고 싶어서 구입을 했었다.

 

잡지를 뒤적이다가 발견하게된 다이타 기타...

얼마전 구입한 에드워즈 기타가 잡지에 실려있어서 굉장히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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