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클래식음악을 록기타로 편곡한 것들을 좋아하게되어서 구입했었던 레슨책자인데

이 책도 먼지만 쌓이게 되었구나...

기초음악이론과 클래식음악에서 자주쓰이는 프레이즈와 더불어 코드진행의 분석등,,,

아주 재미없는,, 내가 싫어하는 것들로 중심이 된 책자이다.

 

집에 쌓여있는 레슨북은 많은데 제대로 파본게 하나도 없구나,,,

 

이 레슨책은 97년도에 발간된 책인데 모범연주 CD도 있고 제목그대로 코드를 중심으로 레슨을 진행하는 책인데

모범연주가 상당히 좋다.   책 구성도 잘되어 있는것 같고..  배킹연주 스타일을 알고 싶을때 좋을것 같다.

이책으로 나도 기타를 다시 연습해봐야겠다.

지금 포스팅하는 이 레슨교재는 90년대 중반에 신코뮤직에서 발매한 스피드마스터 시리즈의 교본에 해당한다.

이 스피드마스터 시리즈는 볼륨이 적은 구성으로 대충봐서 빨리 알수 있도록 된 시리즈로 아마도 내가 알고 있기로

당시에 6종류의 구성을 발간되었었다. 속주/이론/리프/ 블루스  등등,,,,,

이책은 락기타를 중심으로된 훵크연주에 교본인데...

솔직히 이 한권으로 당시에 유행했던 스타일은 수박겉핡기식으로 맛볼수는 있지만 

심도깊은 레슨의 구성은 아닌것 같다.

디스크유니온에 갖는데 에릭존슨 레슨 디비디를 발견해서 구입을하였다.

솔직히 예전에 나온 파인오브 기타나 토탈일렉기타의 경우... 너무 유명하고 유트브에서 풀동영상이 올라와서

디비디없이도 그냥 누구나 다 볼수 있는 정도가 되었는데 그냥 소장하고 싶었다.

 

예전에 신촌에 Mars라는 곳이 있었다. 불법으로 악보나 레슨비디오를 복제해서 판매하던곳인데

나는 그곳에서 리치코첸비디오와 에릭존슨의 레슨비디오를 구입해서 봤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당시 리치코첸의 레슨비디오는 나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그나마 따라 칠수 있겠네라고 생각한게 에릭존슨비디오인데 몇십년이 지나도 연습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

 

항상 내일 해야지 내일 해야지,,, 그 내일은 언제와??

잔다르크에서 활동하는 YOU상이 2003년도에 발매한 레슨 디비디이다.

전에 부터 조금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사서 레슨내용을 확인을 한다.

 

90년대말에 발매가 되었던 노로잇세이가 집필과 더불어 녹음을했었던 기타 교재를 이제서야 입수를 하게 되었다.

3권의 텍스트와 3장의CD인데 기초부터 실전까지 상세하게 다루어 진점이 기존 교재들과 사뭇 다른 느낌이든다.

 

오늘부터 노로잇세이에게 기타 레슨을 받는다라는 기분으로 기초연습부터 다시 도전해보기로 한다.

몇일이나 갈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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