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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훌쩍 넘어서,,
21년후인 2008년도 10월호에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슬립낫의 커버가 있다,,

그런데 왜??? 좋아하지도 않은 뮤지션인데,,
이유는 좋아하는 레이지의 기타리스트 빅터 스몰스키의 레슨 디비디가 있었고,,
비즈의 울트라 플레져 앨범 스타일의 배드 커뮤니케이션이 악보로 있기에 그냥 구입했었던 영기타,,

SCORE
1.JUDAS PRIEST-NOSRADAMUS
2.SLIPKNOT-WAIT AND BLEED
3.BZ-BAD COMMUNICATION-ULTRA PLEASURE STYLE-





빅터 스몰스키 엉아껐좀 봐볼까,,,

영기타 편집부 말에 의하면,, 이 디비디 찍기전 빅터 스몰스키 몸상태가 졸라 안좋았다고한다
그런데도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사용악기에 대한 전반부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냥 음악좀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빅터를 레이지의 기타리스트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이기타리스트를 마인드 시절부터 감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영역??
프로그레시브에서 정통 독일 트래쉬, 그리고 그의 솔로앨범에서 보여준 네오 클래식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었고... 그의 부업??아니 그는 부업이 아니라고 말하니,,, 유명한 레이서 중에 한명이다,,
보통의 이런류의 인간이라면,, 나 기타좀 잘쳐,,앨범 많이 냈으니,, 니들 내가 하는것처럼 반만해봐,,
라고 보여주는 속주와 더불어,, 못하지??헤헤~~ 라고 하겟지라고 생각과는 전혀틀리게,, 겸손하면서,,
항상 기본과 악센트에 충실하라고 권하고 있다,, 정말이지,, 이 디비디를 보면서 내 뱉은 한마디,

쓰고 와자~~ 신과 같은 출중한 테크닉인데,,,,, 한국의 뭐 뮤지션은 앨범 하나 냈다고,,
하늘은 턱에 달려 있는 그런 사람들과는 차원이 틀리다고 생각이 되었다,,
한국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그러겠지만,, 기타리스트 보다 인간미가 돋보여서 많은 점수를 쏟아 주고
싶은 기타리스트 중에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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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이슈는 커버를 장식하는 마이클쉥커와 그리고 존너럼,,,

그리고 브래스 길리스의 와일드한 아밍 주법을 해설해 놓은 영기타,,

SCORE
1.STRYPER-FREE
2.DIO-DREAM EVIL
3.EARTHSHAKER-MISTY WILD
4.ERIC CLAPTON-LAYLA

단지 두개의 악보를 보기위해 구입,, 스트라이퍼와 디오인데,, 디오의 이 악보는 정말 정확도를 따지면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어쓰쉐이커 음악이 좋은데,, 유트브에 없다,, 그냥 패스,,



또 한번 보고 느낀게,, 클래식락,, 특히 에릭 클랩톤,,, 아마,, 반세기 이후에는 비틀즈와 함께,,
위인대사전에 이름이 남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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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영기타좀 조금씩 올려 봐야겠다,,

이유는 내가 왜 이 잡지를 어떻게 샀는지,, 나도 정리를 좀 해야겠다,,

쌓여만 가는데,, 어떤 악보나 기사를 보려고 했는지 나도 요즘 헷갈림,,
표지의 커버처럼 랫의 기타리스트들이 장식하고 있는 1987년도 6월호,,
내가 당시 국민학교 시절에 나왔구나,,
난 중고 서점에서 구입했지만,,


SCORE
1.CINDERELLA-SOME BODY SAVE ME
2.NIGHT RANGER-LOVE IS STANDING NEAR
3.WHITESANKE-BAD BOYS
4.SANTANA-EUROPA


기사 전체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EZO밴드와 트위기타리스들이라고 나오면서,,
다음에 나오는 랫과 아이언 메이든에 해당한다,, 참,, 이당시에 아이언 메이든도 참 젊기만 하다,,
구입이유: 이전부터 화이트 스네이크의 밴드스코어및 미국의 웹사이트를 뒤져서 배드보이즈의 악보는 있지만
이 영기타의 악보가 제일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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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 영기타12월호이다,,
오지성님과 거스지,, 이런 사진 어디서 본적이 있다,
바로 제이크이리와 함께 몇십년전 이런 포즈로 찍었었지,,
거스지 기타는 잘치는데,, 제이크이리 꼴이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내일.. 현재 다니는 직장이 마지막날이다,,
그런데,, 아쉬움이나,, 미련이 안생긴다,,

최악의 경우에도 나에겐 항상 그 궁지에 몰린 상황이 찬스가 되어서 돌아왔었기 때문이다,,
최근 유트브를 보면 넉이 나가게 바라만 보고 있는 앰프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Mesa Boogie Express 5:50 모델,, 와트수의 전환이 가능하여,
집에서도 칠수 있는 느낌과 더불어 소리가 예술이다,
유트브를 통해서도 이렇게 좋은데,, 실제로 쳐보면 얼마나 놀랄까,,
정가가 30만엔이 넘는다,,,


솔직히 메사부기,, 그 명성과 고급적인 사운드때문에,고가에 해당하는 앰프이지만,
거품이 너무 많이 들어 있다는 느낌이 사실이다,, 이러한 앰프,, 원가만 따지고 보면 얼마나
할까,, 아마 10만원도 하지 않을듯 하다,, 그러한 앰프가 시장에서 300만원이상의 가격으로 책정된것은
프로모션비용이나, 연구 개발비까지 가격책정에 들어간듯 한데,,,

그냥 베링거에서 이 모델 카피한 제품이 나와 주었으면 한다,, 바로 사야지,,

두번째 빠져 있는 앰프가 피베이 앰프인데,,
풀진공관에 60와트 이지만, 실질적으로 100와트 이상의 음압과, 괴물같은 소리가 놀랍다고들 하는 리뷰가
있어서,, 최근 관심 많이 가는 앰프이다,, 또한 가격도 착해서 60만원 정도 내외에 구입할수가 있다,



세번째 관심이 가는 앰프는 피베이 밴디트 ,,
이 앰프는 진공관 앰프가 아닌데,, 일본 기타리스트들의 평가를 보니,,
상당히 높은 평점에 해당해서 관심을 갖게되었다, 진공관 앰프보다 클린 사운드가 더 따뜻하다고 하며,
보통의 진공관 앰프보다 이 앰프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라는 평가에 해당한다,
80와트라는 큰 출력으로 매력적이며, 가격또한 30만원 내외의 가격이기에,, 본인에게는 가장 현실적으로
구매할수 있는 앰프인데,, 지금까지 난 한번도 진공관 앰프를 소유한적이 없기에,, 이상하게도 진공관
앰프에 대한 갈망이 더더욱 높아져만 간다,,


이제 음반 그만사고,, 책도 그만사고,, 담배도 끊고,,(담배값도 올라서 최근 410엔,,)
쓸만한 앰프좀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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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한 3권의 레슨북이 있으니,,,
그것을 조금 소개해 보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해본다,
이전에도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 한바와 같이,, 텍스트가 많다고 해서 굳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없는듯하다,
즉 나 자신도, 이렇게 레슨북을 산다고 해서, 기타 실력이 출중하게 느는 것이 아닌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유명 기타리스트의 레슨북을 구입해 버린다,
이유는 그 기타리스트가 어떤방식으로 레슨을 할까?라는 호기심과 더불어 기타리스트들의 음악에 대한
콜렉터 차원에서 모으고 있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기타가 능숙하게 되는길은,, 꾸준한 반복과 반복의 연습의 결과라고 생각이 된다,

그럼 첫번째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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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세대 기타리스트의 선두주자인, 오무라 타카요시의 레슨북인,
기타도장,,, 검도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재미있고, 레슨북의 디자인도, 검도장에서 터득하는 듯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그럼 담고 있는 컨텐츠는,, 기초부터 다시 알려준다는 의미로, 레벨이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여간해서 치기 힘든 프레이즈가 듬뿍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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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누카미 서커스단을 알게된 것이 바로 이 레슨북때문인데,,
말그대로 초고속 기타의 전도서라는 이 책의 제목이다,,
첫장은 크로메틱스케일을 이용한 예제인데,, 따라 칠수가 없었다,, 첫장부터,,디비디가 딸려 있는데,
유트브에는 아무도 올려두지 않았다,속주를 위한 예제를 찾는다면 이 레슨북이 가장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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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책은 기타 솔로앤드 프레이징 하이버 리퍼렌스라는 책인데,, 말 그대로, 솔로와 프레이지에
많은 예제가 실려 있으며, cd가 딸려 있기에, 혼자 연습하면서 많은 프레이즈를 외울수 있는 레슨북에
해당한다,,

내가 기타에 갖는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만이 언젠가는 외적으로 표출되어,, 나 자신도 능숙하게
기타를 칠수 있는 날을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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