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티스토리에 자주오시는 어떤분이 저녁을 올려달라는 요청에 방금 내 배속으로 들어간 음식을 소개해보자.
장소협찬은 서민이 이탈리아 음식을 맘껏 즐길수 있는 사이제리아.

나는 다이어트중일까?

오늘  점심도 찾은 샤부요
한달2번 이상은 오는것 같다

고독한   미식가놀이 시작해보자

 

오늘 도착한 상품인데  이상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자.

참고로 악기는 아니다.

 

요즘 재택근무가 많아져서 회사용 PC와 개인용 PC를  같이 사용할때가 있다.

뭐 솔직히 재택근무중 회사용 PC만 사용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조금 짜투리 시간에 유트브도 보고 싶은데

회사용 컴퓨터로 봤다가는 로그나 회사시스템상 다 감시가 되어 있기에 불편하다.

 

마우스랑 키보드 2개를 각각 두는 것도 싫고,  회사용 컴퓨터 노트북이라사 일일이 HDMI단자를 개인용 모니터에 접속시키는것도 번거롭고 그러다가 검색을 하게된다.  바로 스위칭이지,,, ㅎㅎ

세상참 좋아졌다.  어제 아마존에서 주문한것이 바로도착했다.

 

개념을 다시 생각하면 간단하다.  컴퓨터 두개의 본체를 운영할때 한개의 모니터와 한개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운영하고 싶을때 유용한 아이템이 된다.  

 

아마존 보니,, 평가가 좋더라,,,  일단 박스를 개봉해보니,, 작구나,,,

그런데 플라스틱이네,,, 내구성이 얼마나 버틸지 솔직히 이부분이 의문이 간다.  저 가운데 둥근부분을 누르면

스위칭이 되는것인데.  살살눌러야지..  중국제 제품중 이런부분이 너무 내구성 약하게 설계가 되어서 원가 아낄려고

부품도 좋은것 안쓰는게 많아서,,

 

 

 

부속으로 들어있는 케이블... 

5분정도 걸려서 설치했는데...   와!!!   진작에 살걸 그랬네..   왜 이렇게 살았지??

비가 올것같은 토요일 오랜만에 극장에 갔다.  아마도 테넷이후에 극장간것 같은데 탑건은 영화음악이 너무 유명해 음반도 소장하고 있으나 지금껏 탑건을 본적이 없어서 어제 아마존 프라임으로 38년전 개봉된 전작을 시청하고 방금 매버릭을 보고 왔다.
느낀점은 이게 61세의 모습이란 말인가
나도 오늘부터 소식하면서  몸관리해야겠다라는 굳은 결심으로 극장에서 나왔다

영화를 보니 배가 고파졌다.

바로  극장옆 쿠라스시로 고고고.
윗 사진 정도만 먹었으면 후회가 없었을텐데 아마도 윗사진의 볼륨으로 4번 더 집어 먹었다.

디저트들,  

다이어트는 코로나 우울증으로 잠시 보류하기로 한다. 어찌 내마음은 10분이 지나기전에 이리도 바뀌는걸까.


진짜 오랜만에 티브이를 보았는데,,,

CD TV 를 보았다.  문제는 뭐 하나도 모르겠더라,, 나오는 가수들이...  그래서 오리콘차트를 한번 검색해봤다.

 

여기서 이름아는 가수는 헤이 세이 점프밖에 없음... 그이외는 전혀 모름...

 

여기서는 SKE48만 들어봤음,,, 들어봤다라는 의미는 게재된 곡을 안다는 의미가 아니라,,,

쇼프로에서 나온적이 있어서 이름만 들어봤다라는 의미임.

 

 

여기서도 아는 그룹은 AKB48밖에없음..   

이야ㅡㅡ  이거 심각한데,,,,     어렸을때 꿈중에 하나가 대중음악 평론가가되고 싶었기도 했었는데,,,

나름대로 젊게 살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이건 아닌것 같아,,,

 

 

한국쪽 멜론음악좀 보자,,

 

싸이는 당연히 알고.. 빅뱅알고,,,  이 둘은 또 언제 음악이 나온거지??  빅뱅 승리 감옥가지 않았나??

레드벨벳은 이름만 들어봤음,,  슬픈 사실은 역시 한국쪽 최신곡도 1위에서 10위곡까지 들어본적이 없다라는 점...

 

예전처럼 최근음악을 일일히 체크하면서 듣지도 않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교류도 하지 않으니,,, 

나혼자만 과거속에서 도태되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 밤이다.

 

저의 티스토리는 20대분들과의 소통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포스팅은 아치에너미의 최신곡을 들으면서 작성하였음.

이렇게 지가 좋아하는 최신 헤비메탈만 주구장창 찾아들으니,,, 쩝,,, 

시간이 멈춘거리와 미술관과 자연을 즐기고 오다.

히야시츄카 하지메마시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