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중국집이 오픈했다.

역사가 있는 중국집인데 최근 10년동안 찾아간 중국집중에서 가장 만족했다.
맛이 가가막히는군

위사진은 5월에 이즈여행을 갔을때 찍은 사진임.  이때까지는 심경의 아무런 변화가 없었음.

그리고 회사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를 6월에 나왔는데....    무지 심각한 결과 였음..  죄앤장....

 

 

6월말 이래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듬.   덥기도 하고 해서 머리를 짧게 짜르고 옴.

이마에 땀방울 봐라...

 

웃긴게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니까 뭔가 다시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특히 내 건강면에서....

 

피트니스는 매일 다니기는 했는데 솔직히 요 몇년동안 걸음만 걸었지,,, 잘 뛰질 않았음

최근에는 땀이 상반신 티셔츠가 범벅이 되도록 1시간 가량 전력질주로 뛰고 있음.

운동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토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녁을 못먹겠음.

 

그덕에,,,,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졌음.

어제 뉴스를 보고 오늘 1면기사에 나올줄 알았다.  우크라나 사태에 이어서 올해 2번째로 기억에 남는 기사가 될듯하다.

내가 일본정치인들까지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말이 되는가?  미국도 아닌곳에서 대낮에 수제로 만든 총을 맞아서

사망하다니,,,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가 어제 전개가 되어서 놀랐다.  

모든시간들이 무의미하다.

거래처랑 미팅때문에 신주쿠를 나왔다.저녁5시에 일이끝났으니
고독한 미식가  흉내를 내고싶지만
소쿠안도리는 항상북적된다

연탄2
고추장2
국수1
7분  1

마구마구 넣어라 들어갈때 까지

돌아오는길에 헤비메탈관도 들러준다

맛난 라면
우연히 발견한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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