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Player

 고급스런 보자기에 쌓여진 초콜릿,,, 명품인데,,,

 보자기를 열어보니,,, 이렇게,,

 발렌타인데이,, 생각해주는것은 역시 처제 밖에 없군,,, 눈물이,,,

귀여운 처제 사랑해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이곳,,, 아침부터 작은 눈방울들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베란다에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다.

예전에 사두었던 책을 이제서야 꺼내서 읽게 되었다.

당시에는 아마도 양장본 세트로 된 저 다이어리가 궁금했기에 이 책을 구입했었던것 같은데,,,

첫페이지 부터,,, 읽는 순간,,, 역시,,사람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재차 인식하게 되었다.

그가 날 부르는 구나,, 티켓은 온라인으로 예매해 두었고,, ~~

환상의 연주를 보여주었던 Alex hutchings의 라이브,,,

스마트 폰에 찍었던 그의 연주를 링크해본다.  토마스 블룩이 잠들었던 기타에 대한 열정에 불을 지폈다면 

알렉스는 그 불에 휘발유를 부었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 들어서 가장 행복했던것은 토마스 블룩과 알렉스를 만나볼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열정에 감사하며, 빠른 시일내에 다시 만나보게 될것을 기원한다.

저번달 인터넷에서 토마스 블룩의 레슨디비디를 4개를 주문,,,

사진위에 한넘이 먼저 왔고,,나머지 3개가 오늘 도착했다.  무진장 기쁘구나~~~

독일에서 건너온 넘들,,,  솔직히 기쁜 이유는 토마스 블룩을 너무 좋아해서 기쁘고,,,

음반천국인 일본에서도 토마스 블룩 CD나 DVD등이 구하기기 무지 힘들었다는 것이다.

천천히 한개씩 보면서 리뷰를 추후에 남겨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