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을 펼친다

점원을 부른다.

가장 비싼 메뉴를 가리킨다.

음식을 기다리며 담화를 나눈다.

최상급 와규를 먹으며 이세상에 감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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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에서 평가가 너무 좋았고,, 최근 똑같은 방법의 웨이트트레이닝에 근육이 이미 적응되어 버려서 새로운

운동법이나 자극이 필요하여 구매를 하였다. 

써있던 리뷰들대로,,, 역시 많은방법의 운동법을 제시하고 있기에 바이블같은 느낌도 든다.  

이책 두권이면 몇년동안 운동책 살 일은 이제 없을듯 하다.


일본에서도 웨이트 트레이닝 잡지나 운동서적의 다양함은 한국보다 훨씬 웃도는 숫자로 많기는 하나

한국과 서적이 출판되는 내용이 너무나 다른 스타일이다.


일본에서 나오는 운동서적의 대부분은 체지방을 억제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즉,, 슬림형 바디에 맞는 책들이

주를 이루는 반면에,,, 한국은 식스팩 열풍이 몇년전부터 불어나서 식스팩및 누가 한눈에 봐도 근육이 팍팍 들어나는

큰몸에 운동좀 하셨네요 라고 들을수 있는 몸을 선호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런 책은 아마도 한국에서 더 많이 출간되고 있는듯 하다.

아무튼...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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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코브라 전권세트를 구입을 했다.

코브라는 일본에서도 여러가지 버젼으로 등장을 했지만 81년도에 발행된 오리지날 버젼으로 전권을 구입을 했다

즉 30년이된 만화책을 구입했다는 것인데,,,    코브라,,, 난 이캐릭터를 너무 좋아한다.  항상 위기에 몰려 있을때도

여유를 갖고 있는 그의 모습이 좋다고나 할까,,


내가 이만화를 처음알게된것은 내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한국에서 해적판으로 수익을 많이 올렸을 콩콩다이나믹 코믹스 라는 출판사가 있었지...

거기서 발간된 만화를 보고 알게 되었지만,,, 아마도 내 기억이 맞다면 코브라시리즈 전권이 나오질 않았고 3권에서5권 정도만

출간되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이 만화의 엔딩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중간중간에 있는 못보았던 다른 에피소드들이 궁금해서 구입을 하게되었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유년기및 청장년기에 영향을 준것에 대해서 다시 회상하기도 하고 다시 찾아서 즐기는 성향이 있는듯

하다,,,,  바로 내가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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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는 내가 온라인에서 구입할 당시에 악기점에서 게재된 이미지>

난 요즘 사랑에 빠졌다. 바로 나의 최신 기자재인 이기타와 사랑에 빠진듯 하다.

오늘 카메라로 사진좀 찍어서 올릴려고 했건만,,, 찍는 순간 밧데리가 없다. 하는수 없이,,, 악기점에서 게재되었던

이미지를 불펌해 본다.


이 기타를 사려고 예전부터 마음 먹었던 것이 아니고,,, 판테라의 중고 기타를 뒤지다가 좋은 가격에 좋은 상태로

레어 가치가 있기에 구입을 했었다.    


기타를 받고 이리 저리 쳐보니,,,  우와,,, 이거 물건이네라는 생각밖에는,,,  즉 우연히 구입한 기타가 지금 메인기타

자리로 등극하게되었다.


이건 운명인가봐,,,,




<사진출처는 내가 온라인에서 구입할 당시에 악기점에서 게재된 이미지>

오늘도 내가 정성스럽게 쳐주고  어루 만져 주어야 겠다.

이넘의 색상에 걸맞는 이름을 하나 지어 주고 싶은데 잘 떠오르지 않는다.

섹쉬하면서 매끄럽고 그리고 우아한  여성의 이름으로 지어 주어야 겠다.


하기 동영상은 기타를 받고 이리저리 만져보는 테스트 동영상,,,  스마트폰으로 그냥 대충녹음을 해서 그런데,,

동영상만 보면 음질이 상당히 구리게 들린다.  구리게 들려도 상관이 없다.  진짜 소리는 나만 알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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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기타를 구입했다.  저가 중고기타인데,,, 아래 글은 뮬 게시판에 게재한 글,,,

안녕 하십니까? 4년만에 중고기타를 구입해서 들뜬 마음에 사진갤러리에 글을 올려봅니다.
솔직히 사용기만 주로 보고 있는데,,
남들처럼 자랑할만한 고가의 악기도 아니고 레어 아이템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구입한
중고기타라서 사진갤러리에 올려봅니다.

1.구입배경
판테라의 다임백 모델을 중고 악기 사이트에서 보던중,,,  이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모델
야마하YG1221모델이 특가세일로 판매를 하더군요.
단순히 특가세일이었다면 구매까지 하지 않았겠지만 이모델은 1991-1994년까지 생산 판매된
모델입니다.
94년도 나왔다 하더라도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인데 특가세일로 나온 모델의 상태가
A급 수준으로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가장 놀란부분은 뒷팟넬의 비닐도 아직 뜯겨지지 않은 상태라는 점입니다.
악기점 창고에서 신품 상태로 20년 가까이 묵혀있었는지,, 전 주인이 사놓고 하드케이스에만
고스란히 두었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2.스펙
BODY:LIGHT ASH OR SEN
FINGER BOARD : EBONY
NECK : MAPLE
BRIDGE : Rockin' Magic-ProII
<스트링을 커팅하지 않고 뒤에서 꼽는 방식으로 이거 상당히 편합니다.
튜닝도 잘 안틀어 집니다.>
PICK UP :"YGH-A16B(AlnicoV/Special)"×1、
"LIVE"-GS5(AlnicoV/U.S.A.)×1、"YGH-A18B(AlnicoV/Special)"×1 
SCALE :648MM

아무리 저가의 기타라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만져보고 구입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모델은 만져보지 않아도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같은 라인의 하위모델인 YG821MDR을 이미 소유하였기에 시연없이 그냥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20년 다 되었으면 볼트온 부분의 부식이 있어야 하는데,,, 관리를 잘한것인지,,
아니면 제가 기타를 험하게 다루어서 집에 있던 기타들만 다들 엉망이 된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비닐도 여전히 뜯껴지지 않은채,,,


당시 이 기타의 광고는 어땠을까?라고 
집에 있는 영기타들을 뒤져봅니다.

영기타 1992년 1월호 잡지 뒷면에 실린 광고입니다.
파이어하우스의 BILL LEVERTY가 광고를 했었군요...

저는 이기타리스트가 당시 퍼시피카 커스텀만 쭉 사용해 온것으로 알았는데,,,퍼시피카 쓰기전에
이 모델을 사용했었나 봅니다.


왼쪽에 있는게,,, YG821DMR 이고 중앙이 오늘 도착한 저의 선물,,,
그리고 오른쪽이 MG2에 해당합니다.

시간이 있어서 당시 기타 잡지에 실린 광고 사진도 찍어서 올려 봅니다.

821DMR은 당시 블루스 사라세노가,,,,


MG2는 당시 탁 시그네이쳐 여서 당연히 탁이 광고를 했었죠,,,

금후에 기회가 있으면 스티브살라스가 들고 나왔던 퍼플색의 퍼시피카 커스텀을 구입하고 싶군요.


유트브에서 이 기타를 들고 라이브 하는 파이어 하우스를 찾아 봅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오랜만에 파이어 하우스 공연 관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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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갔을때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이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고, 쉽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서 읽게 되었는데,,,

왠지 읽고 있으면 힘이 나길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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