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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elude
2.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3. Habanera
4. Arabian Dance
5. The Moldau
6. Bolero
7. Blues For Elise
8. Aragonaise
9. Solveig`s Song
10. Western Sky
11. Pomp & Circumstance





오늘은 업섹트의 기타리스트인 WOLF HOFFMANN의 솔로앨범인 classical을 포스팅해보자.

필자는 클래식 음악의 광팬도 또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들을수 있는

클래식음악도 많으며 어릴적 음악시간에 배운 유명한 클래식 곡 정도만 알고 있다.

이 앨범은 그의 클래식 편곡앨범이며 또한  그의 첫번째 기타연주 앨범에 해당한다.

하지만 수록곡을 보면 누구나 멜로디한번 들으면 다 아는 산속마왕의 궁전, 엘리제를 위하여, 볼레로 등으로

너무나 유명한 곡을 그만의 색으로 재해석 한 앨범이다.

(몇년전부터 유행하는 클래식의 바람?!제리씨의 캐넌등) 클래식의 곡의 재해석을 논할때 윙위맘스틴을

상기하게 되는데, 이 앨범에서는 윙위와 같은 속주는 플레이는 그다지 보이지 않으나 클래식곡을 블루스,

심지어 어쿠스틱으로 재 해석한 그의 편곡 능력에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은 앨범에 해당한다.

클래식을 좋아하시는분, 그리고 락기타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당장 구입하셔도 돈이 아깝지 않은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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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본조비에 이어...

이건 예전에 북오프에서 구입한거 같다..

북오프에 음반사러 갔을때.. 마침 세일을 하고 있었다.
 
잡지는 300엔 정도의 메탈리온과 번지등이 100엔에..   250엔 미국 수입반 음반은 100엔에 팔고있었다.

그러나 잡지는 기타잡지외에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워 살만한거 없나.  본조비 이거나 사야지... 하고 집어 들었다. 그중에서 깨끗한 중고 고르려고 골라보니..

조금 다른 음반이 딱 한장 있었다. 더 자세히보니 보너스 트랙넘버가 조금 틀리고 일본어가 써있었다..

이거.. 북오프 알바생이 바빠서 일본반과 미국반 헷갈려서 덤핑 진열장에 넣었군.. 이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105엔에 구입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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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조비음반 두개를 포스팅해보자...

뭐 워낙 유명한 음반이니 설명은 생략...

이거 어디서 샀더라???  아마도 동네 디스크유니온에서 100엔에 주고 샀던거 같다.

뚱베이맘스팀과 더불어서 일본에서 거의 똥값매물로 취급받는 아티스트 본조비...

똥값가격 받는다고 음악은 결코 나쁘지 않으리라... 다만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음반 많이 찍어냈고

수요자도 많았으니,,, 중고 시장에서도 넘쳐나는 음반이다보니..

참고로 일본반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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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RATOR
SUPERMODEL SANDWICH
HOLDING ON TO YOU
READ MY LIPS ( I DIG YOUR SCENE)
UNDENIABLY
WE DON'T HAVE THAT MUCH TIME TOGETHER
C.Y.F.L.A.Y?
IF YOU GO BEFORE ME
SURRENDER
TTD'S RECURRING DREAM
SUPERMODEL SANDWICH W/CHEESE
RESURRECTION
IT'S BEEN SAID

1964년 뉴욕 태생에 Terence Trent D'Arby.  그리고 이 앨범은 그의 4번째 앨범.

본인이 아는 것은 이 뮤지션의 이것이 전부이다. 일본 블로그를 돌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 뮤지션...

무엇이 눈길을 끌었는가?? 지금 커팅샘플곡을 올리려는 곡에 스티비살라스가 참여했다는 데 이유가 있다.

스티비살라스의 팬인 본인이 그의 게스트로 참가한 음악을 듣고 싶어서 북오프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다.

이 사람의 장르를 무엇이라고 하면 좋을까? 이 앨범 한장만의로 정의 내리기는 어려울것 같다.

소울. 훵키. 심지어 퓨전냄새도 난다. 약간 미래지향적인 짬뽕 스타일의 음악인데...

아쉬운 점은 스티비살라스가 기타세션해주는 부분이 너무 짧다.아니 몇마디 쳐주고 반복 진행이다.

하지만 돈은 아깝지 않다... 가끔 이런것도 들으면 좋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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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eze Play
Strut It
Unsafe At Any Speed
Rat Trap
Cryptic Script
Plaid Plesiosaur
Spider Legs
Jocose Jenny
Noblesse Oblige



오늘은 Richie Kotzen에 1989년에 발표된 그의 데뷔앨범을 포스팅해보자.

본인은 최근의 그가 보여주는 블루지한 사운드도 좋지만 역시 속주테크니션이였던 그의 초창기 앨범들도

굉장히 좋아한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분명 속주및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던그가 언제부터인지,, 리듬기타의 매력을

느껴서 리듬쪾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변화해갔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이 앨범을 듣고 나서 왜 당시 윙위맘스틴이 자신의 라이벌이라고까지 생각했던 이유를 가늠할수 있었다.

이유인즉은 그의 첫 데뷔앨범은 그가 18살에 발표된 앨범이며 18살이라는 나이가 무서울정도의 실력을 가진

테크니션 지향인점이고 또한 윙위역시 당시 10대시절부터 음악씬에 몸담았으니 무엇인가 음악적인 환경및

테크니션 속주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및 두려움으로 다가왔을듯 하다.

90년대 초반인가?? 년도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윙위의 인터뷰에서... 당시 그는 스티브바이및
 
조새트리아니의 존재도 모르고 있었는데... Richie Kotzen을 의식한다는 것은 역시 그에게도 관심의 대상으로

비추어졌으리라고 생각된다.

그의 첫번째 앨범은 그가 지금까지 발표해 왔던 앨범들에 비해서는 그 완성도면에서도 저조한 느낌도 드는것이

사실이다. 이렇다할 임팩트가 남는 주요 멜로디라인및 리프도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가 곳곳에서 들려주는 아밍및 레가토 주법은 몸이 오싹하게할 정도의 플레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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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더헤즈 패밀리 리유니온이 일본에서 선행발매되어서 많은 잡지에서 게재가 되고있다.

아직 구입을 못해서 들어 보지 못했으나,,, 전작의 그루브감및 리듬사운드가 너무 좋았기에 이 앨범도

가격좀 내려가면 구입하려고 생각중이다. 일본반 선행발행에 일본반 보너스트랙 1곡 추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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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g Red
2. (Media Showers)
3. Hypno-5
4. Trinity Road
5. Car-Less Sonata
6. B.H. Express
7. Rio Hide-A-Way
8. Baci Boy Blues
9. Mooche
10. Hawaiian Gospel

마이클리 퍼킨스... 국내에서도 그의 1집앨범이 지구레코드를 통해서 발매가 되어서 그의 LP를 소장했었다.

그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 조금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이거 어떻게 쳤는데 이런 소리가 나지??

이펙터 같은거 사용한건가?  나중에 잡지를 통해 알게된 그의 핑거링 피킹주법... 그의 레슨비디오도 보았다.

따라치는게 힘들어서 그냥 몇번보고 다시 고스란히 수납장에 두었던 기억이..

오늘 포스팅하려는 그의 2집앨범은 참 말이 많은 앨범이다. 어떤사람은 음악적인 다 변화의 시도로

멋지다는 사람도 있고, 어떠한 사람은 앨범전체가 지루해서 한번듣고 버렸다고 느낌을 포스팅한 사람도있고,,

이 2집앨범은 솔직히 지루한 감은 있지만 정말 다양한 음악 장르가 존재한다.

그의 특기인 핑거링 피킹을 잘 살린 컨트리부터, 블르스, 발라드, 훵키,락. 

사람마다 즐겨듣는 포인트도 틀리고 감성도틀리다. 이 앨범을 본인처럼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재미없다고

폭언을 붓는 사람도 있을테고 어찌 앨범한장이 만인을 만족시키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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