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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1  Caught In A Jam 
 
02:35  Hoggin' The Road 
 
03:34  Talkin' Trash 
 
03:13  The Battle 
 
02:37  Flood Of Tears 
 
03:02  Mud For Your Turtle 
 
03:45  Bad Girls 
 
02:09  As The Lazer Burns 
 
02:29  So What 
 
03:30  After You're Gone 

이곳에 자주 들러 주시는 분들의 이코너에 보셔서 알지만 이곳의 주인장은 언제나 중고cd만 사는걸까?

라고 생각하실지 모른다.

하지만 본인도 가끔은 신품cd를 사는데... 그 앨범은 거의 기타 연주앨범, 아니면 중고시장에 잘 나오지 않는
 
메탈음반이라고 생각된다.

기타 연주음반을 중고로 사지 않고 신품으로 사는 이유는? 특별히 없다. 기타 연주음반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몇몇의 아티스트를 제외하고는 음반수를 많이 찍어내지 않기에 어쩔수 없이 신품으로 사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포스팅할 기타리스트인 Daniel Wentworth도 그중에 한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미국태생의 그는 지금까지 이 앨범외에 3장정도의 앨범이 더 나온것 같다.

그리고 그의 음악적인 스타일은 하드락을 기반으로한 테크니션인 점...

그외에 정보를 쓰고 싶지만 아는게 이것밖에 없다..  그다지 유명하지도 않은 그러한 기타리스트이기에..

그의 음악에는 다른 기타인스트루멘탈에서와는 다른것이 느껴진다. 그것이 바로 기타리프가 중점이된 곡이

많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후루룩쳐버리는 기타 연주앨범도 좋지만 이러한 기타리프가 살아 있는 연주 앨범도 가끔 들으면 좋다.

한줄 평가?  이 cd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포스팅 하기에 아직 더 들어봐야겠다.

일단 2번트랙이 마음에 들어서 커팅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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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時の扉
2. 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
3. 星のない空の下で
4. もっと強く抱きしめたなら
5. ガラスの心で
6. そのままの君へと…
7. 孤独へのTARGET
8. Mr.JAIL
9. Keep My Rock'n Road
10.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Album Version~



이앨범은 일본 BEING SOUND를 논할때 결코 빠질수 없는 앨범이다.

93년도 일본 레코드 판매량에서도 연간 1위까지한 대중성으로 성공한 앨범이며 또한

wands의 인지도를 널리 알린 효자앨범에 해당한다.

앨범 성공 요인은 10곡전부 곡이 우수한다는 점과, 락과 팝사이의 양다리를 걸친듯한

사운드가 많은 팬층을 확보한데 있다고 생각된다.

이 앨범을 당시 처음 들었을때... 아마 그당시 본인의 CD가 빵구 나도록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오늘 북오프에 들렸는데, 한국에 두고온 이 앨범도 이젠 똥값 떨이로 팔리고 있다.

슬프지만 기분이 좋다. 다시 듣고 싶었는데....

구입가 105엔,,,  두곡만 샘플하여 올리려 했는데 당시 국내에서도 김원준씨가 표절한 원곡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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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rn   
2. One More Addiction  
3. Big Mistake   
4. Leave Me Alone    
5. Wishing I Was There  
6. Smoke    
7. Pigeons And Crumbs  
8. Don't You Think?    
9. Impressed
10. Intuition 
11. City 
12. Left Of The Middle


오늘 집에 돌아 오는길에 북오프를 들렸다.

뭐 살거 없나 기웃 기웃 거려보았다.  오늘 본인이 들른 북오프는 무슨 행사차원에서 250엔짜리

중고를 105엔에 떨이로 팔고 있었다.

그러던중 발견한 반가운 이름 NATALIE IMBRUGLIA, 이 앨범은 메탈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CD로 안사고

있었는데, 싸면 사서 듣자라고 한장 샀다.

그외에도 살까 말까 망설였던 앨범들이 눈에 몇장 띄여서,,, 오늘도 10장넘게 사서 들고온거 같다.


오늘 밤은 이앨범 들으면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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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SHADOWS OF THE WARS
THE END OF THE WORLD
FOREVER I'LL BE HERE
SLAVE OF DARKNESS
WELCOME TO THE BATTLE
LAST OF THE DRAGONS
SHEDING BLOODY TEARS
WORLD OF ILLUSION
BRAVE WARRIORS
THE BATTLE WILL BEGIN
HOLY WARS IN THE SKY *
*BONUS TRACK


BURNING IN HELL:
Leandro Moreira - vocals
Geraldo Aita - guitars
Ricardo Reolon - guitars
Gabriel "Anaka" Doria - bass
Marcelo Moreira - drums

오늘은 버닝인헬의 첫번째 앨범을 포스팅해보려한다.

이 버닝인헬은 브라질 밴드이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주의 기타리스트인 Tiago Della Vega가

재적해 있는 밴드이다.

이 밴드에 대해서 알게된것은 기타 잡지에서 2006년도 기네스북에서 인정한 속주 기타리스트라는것을

읽고 나서 흥미가 가지면서 알게되었다.  하지만 Tiago Della Vega가 2집앨범부터 참여하게 되어

이 앨범에서는 그의 플레이를 들어 볼수없다. 하지만 그 대신에 angra의 기타리스트인 키코의 플레이를 두곡

들을수 있는데...

버닝인헬의 스피디감은 드래곤포스를 연상시키곤한다. 아니 어떻게 보면 더 빠를지 모르겠다.

하지만 스피드가 음악의 전부가 아닌데,, 이 앨범에서는 그들의 질주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으나 약간

무엇인가 아쉬운느낌이 든다. 그것이 곡의 멜로디가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질주감은 있으나

드라이감이 없어 박진감이 조금 부족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첫번째 앨범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한 연주가

아닌가?라는 느낌이,,,  본인은 브라질 밴드를 상당히 좋아한다.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으나

브라질이라는 나라는 음악환경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한다.  하지만 그러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배출은 물론, 최근의 브라질에서 발표되는 프로그레시브메탈 밴드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들의 연주실력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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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에 완전 속은 밴드....

북오프에서 구입한 이 앨범,,, 이 앨범 커버는 어디서 본적이 있는 앨범임에 틀림이 없었다.

혹시 게임잡지에서 본 메탈몇곡 섞여 있는 OST인가 생각했다.

흥분된 마음으로 앨범을 사서 집에 와서 들어 보았다. 첫곡부터 심상치 않은 바람소리~~

휘~~~~   그리고 공명감이 큰 어쿠스틱 사운드 스트로크로 몇번 흙어주는 소리ㅡㅡ??

조금 스페니쉬계 소리를 들려주더니 첫곡인 연주곡은 끝난다.

다음곡부터 뭔가 호러적인 곡이 나올려나??  귀를 쫑긋.. 보컬의 음산한 나레이션으로 뭔가 읊조린다.

그리고 나오는 사운드가 게인이 살짝걸린 벤쳐스 풍의 웨스트코스트풍의 록큰롤 기타 리프??

이거 뭐야~~~!@!@  3번곡 인트로는 완전 척베리를 연상시키게 한다.

오늘의 교훈... 잘찍어서 좋은앨범도 있고 잘못찍어서 전혀 기대와는 상반된 음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북오프에 다시 내다 팔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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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디스크유니온에 갔는데,,, 평상시 일본 옥션에서 눈에 자주 보이던 밴드를 팔고 있었다.

구입가 100엔...  그것이 지금 포스팅하려는 이 VISION이라는 밴드이다.  앨범자켓의 분위기로만 봤을때,,,

약간의 비주얼계와 그리고 약간의 하드락적인 분위기였다.  100엔이니 사서 들어보고 맘에 안들면

북오프에 다시 내다 팔아야지 하는 맘으로 집어 들었다.

실제 들어 보니 이들의 음악 장르는 비주얼과 거리가 먼,,   퀸과 굉장히 흡사한 오페라락을 선보이고 기타가
 
상당히 맛깔스런, 말그대로 브라이언 메이와 상당히 비슷한 톤으로 연주하고 있다.

이 가격에 이러한 음반을 만나다니... 상당히 횡재한 느낌이 들었다.

앨범의 뒷면을 보니 녹음도 런던에 가서 한것 같다.

앨범을 듣기전 커버만 보고 판단한 멤버는 분명 저 위에 양팔꼬고 있는 사람이 보컬이며 뽀글뽀글파마는

기타정도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은 다 빗나가고 양팔이 드럼과 피아노에 뽀글뽀글파마가 보컬이었당....

아 좋구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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