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악기들을 유트브가 아닌 현물 확인을 위한  외출.
피곤하다
유트브만보고 갖고 싶었던것
현물을보니 내가 생각했던게 아니었다

엊그제 멜론 차트 100을 확인했는데 알고 있는 가수보다 모르는 가수들이 너무나 많더라.

이걸 보게된 이유가 뉴진스?  르세라핌?  한국 가수들이 일본미디어에서도 오르락내리락 한다...

도무지 알수가 없는 가수들..  내 속에 마지막으로 존재하는 한류가수는 소녀시대나 카라였는데

멜론차트 100위중에 알고 있는가수가 지코, 아이유, 크러쉬, 악동뮤지션 밖에 없었다.

 

주위에 한국사람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 무슨 케이팝매니아와 친구가 있는게 아니어서 모르는게 당연하겠지

 

그런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내가 어릴적  조금 세련된 어른들은 당시에 유행을 하는 곡이나 

패션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었고 잘알기 까지한 어른이었다.  나이들어가면서 최근 유행하는것을 아느냐 모르냐가

중요하다라는것이 아니라  나이들어가면서 그자리에서 안주해버리는게 무섭다라는 이야기이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무엇인가 새롭게 배워가는 자세와 호기심을 계속 유지 하고 싶다.

 

 

ATN출판사에서  1992년도에 일본에 번역되어 나온 재즈기타교본인데..

 

진짜 정석적인 교본이다.

 

궁금해서 사본...

오래된 기타 교본

1990년에 신코뮤직에서 발매된 기타교본인데...  이야 당시,,, 씨디로 기타교본까지 나왔었다.

그당시 일본이 버블이었기때문에 씨디로 이렇게 제작이 가능했던것이 아닐까...

 

저번달에 대만여행갔을때 뭔가 기념품을 사고 싶어서 

구입해온 앨범.  유트브에서 그냥 다 공개가 되어서 굳이 살필요는 없었지만 무엇인가 기념품이 갖고 싶었다.

솔직히 오월천이라는 밴드는 나만 몰랐던 것이지,,일본이나 한국에서 앨범이 발매가 된 인기 밴드였던것 같다.

음...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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