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 추석전에 한국을 다녀온 이후로 다시 허전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기타를 구입하였다.

오늘 출장을 다녀왔는데 도착해 있더라...

항상 등장하는 나의 이 무딘 칼....

 

 

박스를 개봉하니 나오는 소프트케이스와 보증서 그리고 트레몰로 암바,,,

 

전에 부터 줄곧 나는 이 나이트스완을 갖고 싶었다. 라인업된 모델중 특히 이 아즈텍문양의 이모델...

너무 내가 좋아하는 색상과 디자인,,, 오늘 출장을 다녀와서 몸이 피곤한지 글을 길게 못쓰겠다.

그래서 언박싱하는 동영상도 남겨두었다.  조금이라도 이 갖고 싶었던 기타를 사서

박스 개봉할때의 설렘임을 조금이라도 더 느껴볼수있도록.

 

 

스펙은 하기와 같다.

【Body】
Body Shape:NightSwan
Body Material:Mahogany
Finish:Vintage White with Aztec Graphics

【Neck】
Material:3-piece Hard Maple with Satin Finish
Profile:C-Shaped
Scale Length:24.75" / 628.6mm
Fingerboard Material:Ebony
Fingerboard Radius:15.98"
Number Of Frets:24
Frets:Jumbo
Nut Material:Floyd Rose R2 Lock Nut, Black
Nut Width:1.63" / 41.28mm
Inlays:White Pearloid Dots (size varies) in "Ping Pong" Configuration
Joint:Bolt Neck with Black Kramer Neck Plate

【Hardware】
Finish:Black Chrome
Tuner Plating:Black Chrome
Bridge:Floyd Rose 1000 Series Tremolo
Tailpiece:Floyd Rose 1000 Series Tremolo
Tuning Machines:Die Cast Mini 6-Inline - Black
TrussRod:Dual Action
Truss Rod Cover:Black ABS - Small Bullet
Control Knobs:Black Metal Knurled Knob
Switch Tip:Black Paddle
Plastic Parts:Black, ABS
Control Covers:Black, ABS
Strap Buttons:2 - Bottom and Upper Horn
Mounting Rings:Black, ABS

【Electronics】
Middle Pickup:Seymour Duncan JB
Bridge Pickup:Seymour Duncan JB
Controls:Master Volume
Pickup Selector:3-way Paddle Mini Toggle
Output Jack:Black Barrel, Rim Mount

【Miscellaneous】
Strings Gauge:.010, .013, .017, .026, 036., 046

 

 

하루하타 미치야 스코어2가 나왔다.  20년만에 나온다는 소식을 신코뮤직에서 듣고 예약판매를 걸어놓고

오늘집에 도착했다.

 

 

이건 20년전에 구매했었던 하루하타미치야 기타스코어 1

당시 손때 묻을까봐 겁나게 아껴보던 스코어....  그래도 손때가 묻어 있는것을 보면 당시에 죽어라 팠었던

기억이 난다.  

 

20년전과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었구나...

젠장 나는 20년전과 비교해 보면 완전 할아버지 되어버렸네..  우라질...

이태윤님의 채널을 작년인가 몇년전부터 보게 되었는데 베이스 실력도 실력이지만 입담이 너무 재미있으셨다.

오랜만에 한국간 기념으로 구입했다.

김광석 스코어 북인데..  솔직히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 스코어 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한권으로 소장하고 싶었다.

한국에 갔을때 이 책을 구입했다.

솔직히 이책은 2014년도에 출시가 되었기에 코로나 전에 한달에 한번 한국출장시 

살까 말까 고민을 해오던 책인데...   2023년이 된 지금에도 살까 말까 고민이 든다면 충분히 고민할시간은 주어졌다고

생각해서 구입을 했다.  무엇을 배워본다는 의미의 교본보다 콜렉션의 대상이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쓴다.  다 귀찮아진 2023년도에 유일하게 관심가는 음반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이글의 포스팅에 해당하는 이근형님의 첫솔로 앨범이었다.

 

앨범은 3월에 출시가 되었는데 한국에 있는 누님에게 구입을 요청하고 한국집에 쭉 있다가 엊그제 한국 다녀오면서

가져오게 되었다.  솔직히 유트브 이근형님의 채널에서 이 앨범이 다 공개가 되어 있어서 굳이 음반으로 구입안해도

되지만 나는 내 손에 뭔가를 만져야 그 물질의 존재를 인식하는 구식세대의 인간이라서 엄청나게 이 음반이 갖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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