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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포이즌과 더불어, 머틀리크루,랫,윙어등과 더불어 LA METAL등이 판을
치고 있었는데..그중 학교 등교할때 한번씩 들어 주는 노래가 있었다.

바로 워런트 2집앨범에 포문을 장식하고, 또한 당시 빌보드 차트에도 멋지게
수를 놓았던 체리파이라는 곡이다.

솔직히 워런트 음악은 2집앨범보다 1집 앨범이 더 마음에 들어서 더 자주 들었던게
사실인데...

커버에서 부터 워런트는 자신들의 음악을 성적인 관계로 부곽시키고 있었다.
당시 체리파이라는 곡에 체리의 의미도 제대로 모른채 이 곡을 흥얼 거리고 있었으니..

이 음반 자체는 미국에서 심의에 걸려서 가사가 너무나 성적인 묘사가 주를 이루어서
미국내 판정을 받았던 앨범이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한국에서는 체리파이라는
곡이 짤리지 않고 그대로 라이센스 되었었다.  과연 그당시 우리나라 검열하시는
분들은 무엇을 하셨을까? 왜 이곡을 짜르지 않았느냐에 대한 불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켓이 묘하면 다른자켓으로 바꾸어버리고, 가사내에 성적인 단어가 들어가면
그대로 짤라버리는데,,, 그 성적인 단어대신 슬랭표현을 사용하여 더 노골적으로
부르는 곡을 그대로 방치했던것이 이상할 따름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만약 샘플곡이나 올려 봐야겠다.
 한국 인터넷을 돌아보니,, 저작권 때문에 또 시끄러워 질것 같다.

요즘 한곡으로 풀로 해서 올렸는데 다시 처음처럼 커팅샘플로 모드로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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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소개한적이 있는 일본 여성 그룹bon-bon blanco의 첫번째 앨범이다.
이 그룹의 앨범사진만을 보시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다.
이 블로그 주인장은 혹시 모닝구 무스메같은 스타일의 아이돌 음악도 듣나보다.
뭐 그런 오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본본블랑코의 음악은 비트감이 있으며 모닝구 무스메와는 음악 어렌지가
전혀 틀립니다.
레이블을 보면 ZAIN 레코드에서 제작이 되었습니다. 즉 90년대 일본을 강타하고
있는 빙 뮤직 계열이 더 정확하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WANDS, 파멜라곡을 제작한
퓨로듀서및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퓨전밴드 디멘션의 세션등...
그리고 이 앨범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한곡도 버릴곡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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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너무 어그레시브한 메탈만 포스팅해서 ...
오랜만에 즐겨듣는 루이스 미구엘음반을 포스팅 해봅니다.
본앨범은 50년대 부터 히스패닉계에서 사랑받아온 볼레로 음악을 모아
오케스트와 함께 하여 제작된 앨범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일품이지만, 그만의 호소력짙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히트되어진 음악을 다시 들을수 있는 기회가 되는 음반이기도 하지요.

그럼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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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파워 트래쉬 메탈 밴드 포르테의 3집앨범.
본 앨범에서는 전작의 베이스와 보컬이 교체되어 어그레시브한 리프를 중점이
되어 팬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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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위스퍼...??   위스퍼라는 의미는 속삭임이라는 의미로 알고있는데..
그럼 이 밴드의 의미는 그녀의 속삭임이라는 의미로 생각해도 되는 것인가?
이런 단순한 생각과 밴드내의 자켓에서 풍겨오는 블랙 둠같은 느낌으로 본인의
호기심을 자극시킨 앨범이었다.

중고반 염가 세일코너에서 가격은 100엔에... 밑져야 본전이다.
일단 듣고 보자라는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집어들게된 한장의 앨범.

오늘 소개하려는 스웨덴산 트래쉬 파워 헤비메탈 밴드 her whisper의 2006년도
첫번째 데뷔앨범 children of the black soil.

집에 와서 앨범을 내지의 자켓을 보니, 스켄헤드의 거구급의 아저씨들..
혹시 이 밴드,,, 코어 쪽의 장르인가?  어느정도 예상을 하면서 플레이를 걸치는
순간... 기관총과 같은 타격으로 시작하는 인트로에서 살짝 넣어주는 피킹하모닉스,
그뒤에 배경에 깔리는 잔잔한 키보드, 정통헤비메탈의 보컬 창법..

상당히 안정적인 연주다. 이 앨범이 진정 데뷔앨범이란 말인가?
이 밴드는 어디서 세션하다가 모인 밴드인가?라는 의구심까지 생기게 하였다.

우연히 듣게 되는 밴드중 이러한 밴드를 만나면 필자로써는 기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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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rrlichter
2. Cobra Negra  
3. Death of Ludwig II   
4. Walburgis Night   
5. Campanella   
6. In Venice  
7. Metamorphoses  
8. Jeux d'Eau  
9. Eine Kleine Bassmusik  
10. Papillon  
11. Will-o-the-Wisp 



속주기타연주음반의 명레이블 Shrapnel Records에서 신성처럼 나타난 독일출신의
어쿠스틱 속주 기타리스트Bernd Steidl의 첫번째 솔로앨범.
알디메올라와 같은 어쿠스틱기타를 이용한 속주음악을 선보이면서 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를 첨가하여 처음 들었을 당시 신선한 느낌이 강했던 앨범으로 생각된다.

앨범의 구성 사운드를 종합적으로 되짚어 보면 스페닉기타(클래식 주법)와 미디사운드의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로써 2001년에 2집이 발매되었으며 2004년도 즈음
독일 하모니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로 형식으로 활동한바가 있다.

밑에 첨가한 뮤직클립은 orsino라는 이름으로제작된 뮤직비디오로써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상당한 어필이 될만한 음악이 아닐까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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