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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놀라 게이?? 이게 무슨뜻이지? 처음에는 게이라는 말이 있어서 동성애자와
관련된 음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앨범 뒷배경을 보니... 5인조 밴드에 샤크레이블에서 나온것이면
파워쪽 메탈일텐데...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었다.
또한 ESP로고가 앨범에 있다면 기타리스트중에 한명이 ESP엔도서 겠군..
기타는 어느정도 칠테군..이라는 생각으로 집어들게된 앨범..

집에 와서 에놀라 게이라는 이름을 찾아 보니... 동성애 와 전~ 혀 상관이 없는
명사에 속했다.

에놀라게이의 뜻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한 미국 B-29 폭격기의
애칭"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플레이 하기전에 조금 긴장을 해야 겠군...  원폭의 감동을 본인에게
선사해주었으면 좋으련만 하는 기분으로 플레이를 해 보니...

원폭은 커녕,,, 허리케인도 지나가지 않은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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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헤비메탈계를 논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랜드 슬램의 1집 데뷔앨범
RHYTHMIC NOISE.

이 밴드의 생명은 그리 길지 않았다.89년도 결성에 90년데뷔 97년 해산을
맞이하게 되었던 밴드인데,, 왜 이들이 일본 헤비메탈계를 논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할까? 그 이유는 각자 멤버가 명밴드 출신의 뮤지션으로 결성된 밴드라는데에서
찾아 볼수가 있다.

전 REACTION 밴드에서 보컬이 + 전PRESENCE에서 기타 + 전 44MAGNUM의
베이스 +  전 MAKE-UP의 드러머

호화밴드의 호화멤버로 구성된 이 밴드가 리스너에게 선사하는 음악은 그들의
전 밴드의 명성에는 못미쳤었다.

그렇다고 해서 음악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나,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들으면
조금 실망감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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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 아무런 정보가 없이 듣고 있으면 마치 유럽에서 등장한 메탈 밴드로
오해할 정도의 파워가 돋보인다. 그런데 밴드는 마치 힌트를 제공하듯이 그 솔로
라인은 동양적인 냄새가 나는데...

본 밴드는 일본 데스 메탈로써 이 앨범은 그들의 첫번째 공식 미니 앨범에 해당한다
총5곡의 수록곡으로 베이시스트 서양인 한명을 제외한 일본인 밴드인데,,,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만 들게 한다.

처음 이 앨범을 접했을때는 보통수준이군..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들으니까
빨려들어가게된다...  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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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의 닥터스테인 싱글 시디 이다.
총4곡이 들어있는 음반인데,, 예전 염가 세일할때 그냥 샀었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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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영화... 음악 영화 임에 불구하고 아직까지 본적이 없다.
당시 한번 볼까?라고 생각은 했었으나... 시기를 놓친 영화?!에는 아무래도 손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영화의 주제곡이 너무나 좋아서 당시 케이블 티브나 거리를 활보했을때
많이 등장하였으므로, 보지 않은 영화인데도 상당히 친숙하게 느껴지는 영화이랄까..

그런 계기로 구매한 앨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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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타임머쉰의 두번째 정규앨범인
갈릴레오.
앨범명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듯이 이음반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일생을
컨셉으로 한 앨범에 해당한다.

총 19곡으로 곡 사이에 1분내외의 효과음이 컨셉 장면을 표현하기 위하여
소품으로 사용되었다.
솔직히 이 음반,,, 친하고 싶어도 친해질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연주면에서는 그다지 불만을 느끼지 않지만, 이렇다할 카운터 펀치?!가 없는
무미건조한 앨범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컨셉형식의 음반이기에 음악 자체가 주는 효과보다는 가사까지 전체적
으로 이해하여 듣는다면 한곡, 한곡의 장면을 상상해 가며 듣는 재미가 있겠지만..

그럼 무엇이 불만인가?
이 앨범은 리듬이 뛰어난것도 아니며, 긴장감을 고조시킬만한 사운드도 없으며,
밴드자체의 특색이라고 할만한 그 무엇인가가 결여된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즉 반찬없이 맹밥에 물만 부어서 먹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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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소장한 것은 이탈리아 반인데... 뒷부분에 자세히 보면 cd의 시리얼 넘버의
인장이 찍혀 있다.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밴드는 이런거 하나는 잘하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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