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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본인에게 상당한 추억이 깃든 앨범이다.
당시 이 앨범이 국내에 통해서 나왔을때, 이들의 최고의 히트곡인
헤븐이란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가사를 외우려고 이불을 뒤짚어
쓰고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지금도 가끔 옛시절 추억을 떠올릴때 이 노래가 저절로 콧노래로
나오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워런트의 헤븐이란 곡은 본인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시켜준 앨범인것
같다.

당시 같은 반 친구집에 여럿이서 놀러 갔을때 우연히도 이 앨범을 그 친구
집에서도 발견하게 되었었다. 그 친구에게 "너도 워런트 듣냐? 너 락음악
안듣지 않았냐?"  친구왈 "이거 우리 누나꺼야!"  으음... 그렇군...

워런트 옆에 높여져 있는 포이즌및 주다스 프리스트 앨범들....
이 누님도 나랑 취향이 비슷한가 보군...  그렇게 친구들끼리 놀고 있을때
그 친구 누님이 돌아오셔서,,, 결국에는 그날 같이 놀러간 친구들과 친구만
이야기 하고 본인은 친구 누나와 당시 L.A 메탈에 대하여서 이야기를 나누
었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지금 그넘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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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키아님의 방문으로... 잠시 책장에서 잠들었던 책을 꺼내 들어와 본다.
바로 영기타에서 발행된 syu의 100%씨리즈 책인데...

아키라 타카사키 이후로 몇십년만에 일본인으로써 이 100%씨리즈 책에 재등장
하였다고 한다.
http://dreammer1022.tistory.com/85
(아키라 타카사키의 책이 궁금하신분은 위를 클릭)

이 책은 2006년도 12월에 발행되어 그들의 3집앨범까지의 곡을 shu자신이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부록의 dvd는 그의 데모플레이및 그의 인터뷰가 조금
실려 있다.

이책이 나왔던 2006년도에는 전혀~!  이책을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영기타에서 이 shu기타리스트를 상당히 잘 밀어주어서, 최근 등장하는
일본인 기타리스트중에서 이 기타리스트가 상당수를 차지하였으며, 또 영기타에서
그의 레슨디비디가 3장이나 발매가 되었었다.
당시 잡지및 디비디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그의 매력(밴드음악의 매력이 아닌
기타리스트로써의 매력)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이유는??? 프로이기에 기타는 잘치는 것은 당연한것이고,그외의 매력으로써 자신
만의 전매특허로 불리울만한 테크닉이나 멜로디? 혹은 톤등에서 매력을 느낄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인다.
그냥 현재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기타리스트중에 한명으로써만 인식을 했었던
것이다.

그런데 작년에 이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했듯이 하기의 글처럼...
http://dreammer1022.tistory.com/384


작년 12월에 우연치 않게 그를 직접 보게 됨으로써 매개체에서 느껴지지 못했던
그의 자신감과 파워피킹에서 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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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다음주에 이책을 샀는데....   결국엔 다시 책장서랍에 먼지와 함께
고이 고이 시간만 보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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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4인조 멜로디 하드락 밴드 제스터의 처음이자 마지막 발매된 앨범
IT'S TIME.
1994년이라는 시기는 헤비메탈과 멜로디 하드락계에 상당히 어려웠던 시기였었다.
얼터너티브와 하드코어의 대두가 그러하였기에 인정받지 못한 뮤지션의 경우 앨범
하나 발매하기가 힘들었었다. 그러하여 이 캐나디언 출신의 밴드는 결국 스웨덴의
메가락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본인들의 앨범을 세상의 빛을 볼수 있게 하는데...
사운드적인 특색은 키보드를 중심으로 한 인트로부터 시작하여 미국식 하드락및
가볍게 들을수 있는 멜로디로써  Giuffria 밴드와 상당히 흡사한 느낌을 버릴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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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M.ILL.ION의 1993년되 발매된 데뷔앨범
스웨덴 출신 밴드 답게 투명한 멜로디 라인과 아름다운 기타 솔로 라인, 그리고
보컬의 역량이 돋보이는 앨범.
전체적으로 나쁜 곡이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으나, 단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결정타라고 생각되는 이렇다할만 곡이 없는 것과 이 밴드만의
특유한 사운드가 아닌, 어디선가 한번정도는 들어 봤을만한 곡같은 분위기의 연속...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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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라는 나라는 생각하면 항상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터키사람들이 자주 쓰는 붉은색의 모자와 콧수염,그리고 조끼, 그리고 하얀바지.
한국이라는 나라와는 유대관계를 맺고 있고, 그나라에는 이스탄불이라는 수도가
있었지...

오늘 소개하는 밴드는 터키 6인조 출신의 밴드 something's wrong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인 proud of it을 포스팅해본다.

이 밴드는 6인조라는 형식으로써 보컬이 두명인데, 멜로디 보컬과 그로울링 보컬
을 기용하고 있다.

전체적인 음악적 사운드는 그들이 터키인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
미국의 전형적인 하드코어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음반의 발매가 97년이라는 시점으로 보아서 약간 그당시의 타 하드코어 밴드보다는
베이스음및 드럼사운드가 약한것이 느껴지는것이 사실이다.
또한 그들만의 색이 부족한것이 사실인데, 오늘은 그들의 앨범중 그나마 터키의
선율이 느껴지는 4번트랙 케이지라는 곡을 샘플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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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의 1집 앨범이다.
무슨 앨범 설명이 필요할까... 오늘은 외출하기전에 무슨 음악을 꺼내들으면서
갈까 망설이다. 꺼내듣게 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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