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Player

각 분야의 톱클래스급 세션맨들이 모여서 제작된 cpr앨범.
본 앨범은 한국에서도 예전에 발행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훵키 베이스의 coven, 풍부한 멜로디색 기타의 pitrelli, 칼박드럼의 reilly
이 세명의 이니셜을 따써 cpr이라는 밴드명이 됩니다.

게스트 뮤지션으로써는 E-11 트랙에 White Lion의Vito Bratta가 솔로 연주 참여를..
또한 Zakk Wylde、Mark Wood、Randy Jackson,Steve Morse등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흥미 있게 느껴지는 부분은 스티비원더의 곡인 I Wish에서는 Zakk Wylde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점이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샘플곡은 비토브라타가 참여해준 곡으로~

오늘은 락계의 유명 드러머인 마이크테레나의 솔로 2번째 앨범을 소개해 봅니다.
본인이 이 음반을 처음 구입해서 들었을때는 조금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유는 그가 활동했던 밴드.. 즉 잉위맘스틴, 토니맥켈파인, 쿠니,레이지 등에서
바로크 혹은 트래쉬 계열의 연주를 기본을 제작된 연주앨범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되었는데요. 이 앨범은 퓨전 내음이 가득한 연주 앨범에 해당합니다.
지금까지 그의 세션경력을 보면 이 음반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퓨전음반에 대하여
세션활동이 없었기에 또한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을 들어보지 않고 두번째 앨범부터
들었기에 당황스럽게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본 앨범은 총9곡으로써 마지막 9번트랙은 11분이 넘는 라이브트랙으로..
또한 이 앨범에서는 스티브루카서도 2곡 연주하고 있어서 들을 가치가 있는 앨범으로
느껴집니다.

퓨전및 라틴 계열의 연주 앨범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앨범이 될것같으며
곳곳에서 느껴지는 마이크 테레나의 연주 실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조린터너의 2000년도 발표한 그의 솔로앨범 홀리 맨~~!
본앨범의 제작 경위는 그의 뮤직프렌드인 카지야마상이 그에게 데모테잎을
건네주고 그가 OK라는 사인과 함께 앨범제작에 들어가게된 앨범인데...

그들이 주고 받은 사운드는 레인보우 후반기 시절의 그의 매력을 최대로 발휘할수
있게 제작되어 졌다고 느껴진다.

또한 본 앨범에서는 우리의~~  앤디 티몬스 성님도 솔로에 참가하고 있다는,,,

본 앨범은 작년에 발매된 푸들스의 두번째 앨범이다.
최근 옛날 음악만 듣다가 저번주 이 앨범도 오차노미즈 헤비메탈관에서 유럽반
세일할때 냉큼 집어 들었었는데...

스웨덴의 WIGWAM이라고 불리는 그들의 본작앨범은 그러한 타밴드의 수식어가
더이상 붙으면 안될것 같은 높은 완성도로 팬들에게 찾아온것 같은 느낌이다.

즉 버릴곡이 없는,,,돈 아깝지 않은 앨범이라는 말이 확 와닿을지 모르겠다.
일본반과 유럽반이 특히 틀린데 일본반의 경우1번트랙 라이브 음원을 보너스트랙
으로 선정하고 있지만 유럽반의 경우에는 세브시즈의 곡을 야콥버젼으로 담고있다.
아무튼 돈 아깝지 않은 음반이므로 꼭꼭 사서 들어 주었으면하는...

오늘 포스팅하려는 앨범은 디스크유니온에서 유럽반 아울렛 코너에서 구입한
앨범이다.
본 앨범에 대한 정보없이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많았기에... 일단 구입하자고
생각하여 600엔을 내고 구입한 앨범인데...

바이올린을 대상으로한 앨범커버가 무엇인가?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밴드는 스위스 출신의 6인조 밴드로써 남여 혼성 듀엣의 보컬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곳곳의 인트로는 바이올린, 아카펠라, 어쿠스틱기타,1번트랙부터 장엄하게
흘러나오는 인트로 역시 소개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웅장한 심포닉을 지향하고
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마이너스 이미지에 클래식사운드를 접목시킨듯한 이미지가
강하며 때로는 80년대 개방현 리프를 이용한 8비트 리프에 보컬의 하모니,,
또 어떠한 곡은 파워메탈 투베이스 드럼에 바이올린을 채용한 곡이 강하다는것이
이 앨범의 인상중에 하나이다.

전체적인 앨범의 인상은 듣기 편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는듯한 인상인데,,
앨범에서 이것이다!!!!라고 핵심있게 말할수 있는 코러스및 리프가 부족한것이
사실적인 느낌이다.

조금만더 밀어 부칠수 있는 곡을 제공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바람이 큰 앨범...

인생을 살면서.... 너무나 방황하는 시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30대 중반임에 불구하고, 내일 어떠한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늘 살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20대의 젊음은 이미 사라져 버렸는데,, 아직까지 자신이 있는곳과  가야할 길에 대하여
모를때가 많습니다.

즉 연못의 떠다니는 부초와 같은 느낌으로...
이러한 자신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적어도 음악이라는 것을 통해서 위안을 받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주말에만 포스팅을 하는데... 오늘은 하루하루가 너무나 불안하여 술을 한잔 마시고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여 갈팡지팡하는 저를 위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닐숀으로 유명한 하드라인이라는 밴드의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아이 캔 파인드 마이
웨이라는 곡인데... 솔직히 이곡은 가사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러한 현실과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연인과 헤어져 상실감에 쌓여있는 내용입니다만..... 제 인생의 기로를 찾지 못하여
방황하는 모습의 CAN'T FIND MY WAY 라는 구절이 생각나... 그냥 이곡이 계속

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