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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찎어서 올리면서 놀까?라고 생각해서 올리는것이 익스트림의 음반들이다.

본인이 이 익스트림의 음반을 접하면서.. 아니 익스트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깔끔심플한 곡에

흥겨원 훵키리듬이다.  윗글에 깔끔심플하다고 적어두었지만 그들의 음악이 정말 심플=단조? 로울까?

곡을 듣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한곡 카피하기 위해서 저는 박자를 그들의 칼박에 맟추기 위해서
 
하룻밤 날을 지새우면서 몰두해 본적도 있는 밴드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슈퍼기타리스트의 칭호는 그냥 얻어진것이 아니다.

누노의 플레이는 여타의 속주플레이어보다 처음 다가설때 조금 쉽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나...

칼박의 리듬감과 그만의 꼬이는 속주를 해결하기 않고서는 여간 맛내기 힘든 밴드이다.

이들의 음반의 이미지는 본인에게 있어서.. 정말 씨디값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뽕을 뽑아서
 
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보통 음반을 사서 몇번정도 듣느냐?의 관건인데.. 이 익스트림은 계속듣다고 지겨워지면 다시 수납장에

넣어두고 몇개월 지나면 다시 꺼내들었던...  요즘같이 들을것 없을때 이러한 훵키그르부 메탈이 다시

등장해 주면 정말 살맛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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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도 찎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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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도 국내 킹레코드를 통해서 나온 토니보그의 솔로앨범. 오늘은 그의 앨범을 꺼내들으면서 몇자 적기로하자. 본인이 당시 그의 음반을 처음접한것은 시디가 아닌 lp음반이었다. 그당시 기억속에 음반의 해설을 신대철씨가 작성하였던 기억이 나며 아마도 오선보로 되어진 그의 주요 멜로디 테마 부분악보가 보너스로 되어 있었다. 이 앨범에 대해선 아무런 정보가 없었으며 단지 앨범커버에서 풍겨나오는 포스가 테크닉 계열의 속주라고 생각하여 음반가게에서 구입을 했었다.

하지만 정작 음반의 내용은 화려한 테크닉가 거리가 먼 수려한 멜로디로 가득찬 따뜻한 톤으로 메꾸어진 앨범이었다. 오히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만족감을 주었던 앨범..  이 앨범은 90년대 후반에 청계천을 놀러갔을때  리어카 시디 자판대에서 2000원이라는 덤핑가격으로 cd로 다시 구하게 되었다.

왜 이제 와서 이 토니보그인가?  저번달인가? 디스크 유니온 오차노미즈관에 놀러가보니 반가운 토니보그의 이 앨범이 있지 아니한가? 중고가 1800엔..  뜨악~  살까 말까 고민했다.  이 앨범자체는 그당시 한국집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고 다시 듣고 싶은 욕망이 생겼기 때문이다. 꾸욱 참았다...  걍 다음달에 한국에서 가져오자라는 굳은 의지와 함께...  그래서 이번에 한국집 cd창고를 뒤져서 다시 가져와서 다시 청취하고 있다.

음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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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일무이한 "토니보그"라는 한국어.  그당시 이 앨범도 많이 사둘걸 이라는 생각이 흐른다.
자주 듣는 음반중 신품이 덤핑가격으로 나오면 앞으로 스패어로 몇장씩 같이 사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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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타제우스 코리아를 듣게 되었다. 제블로그 자주 놀러 오신분은 바로 밑글에서 보셨겠지만 이번에 한국다녀오면서 뒤늦게 구한 기타제우스 코리아 앨범이다. 그런데 이상했다?? 무엇이? 처음듣는 앨범인데 어디선가 들어본 곡들로 구성되어있었다. 아하!!! 그래서 집안 어디선가 잠들고 있을 기타제우스 재팬 앨범을 부랴 부랴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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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에 먼저 일본뮤지션으로 만들어진 기타제우스 재팬 앨범.2002년도에 한국뮤지션으로 발매된 기타제우스 코리아 앨범. 사진을 클릭해서 수록곡을 보시기를... 같은곡이다. 이게 무슨 앨범인가? 거의 시디사면 속지(해설지를 읽지 않던 본인..) 해설지 읽어보니 1999년도의 기타제우스 재팬을 모티브로 만들어진듯 하다. 두개가 세트로 들으면 일본과 한국쪽의 뮤지션의 감각이 여실히 들어난다. 마스터링및 어렌지는 미국으로 보내지어서 하였지만...몇곡을 제외하고는 완전 기타제우스는 재팬이 승리하여진 앨범같다. 승리의 요인으로 보여지는 사운드가 감각적인 필인및 사운드 구성인데.. 한국쪽에서는 김도균씨의 가야금 인트로를 제외하고는 임팩트가 없었다. 하기야 연륜에서 조금차이가 많이난다. 기타제우스 재팬쪽의 선수?들은 CHAR 및 야마다 쿄지, 히로야, 아키라타카사키등의 활동경력 20년이 넘는 대선배가 포진하여 있지만 한국에서는 20년넘게 오버로 활동한 뮤지션이 (2002년도 발매당시이니..) 1982년도부터 활동한 뮤지션이 이 앨범에 몇명밖에는... 얼마전 디스크유니온에서 기타제우스 첫번째 버젼도 팔던데.. 조금 가격이 비싸서 안샀는데.. 그거나 다시 보이면 하나 사줘서 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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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배드문라이징 앨범을 꺼내들었다. 꺼내듣다가 그냥 사진 한장도 찍어 보았다. 시대를 잘못만난 덕앨드리치와 칼스완... 항상 라이언과 배드문라이징 앨범을 들을때 마다 느껴지는 단어들이다. 배드문라이징 앨범으로 리뷰쓰면서 선곡좀하려던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 누가 배드문라이징까지 검색하며 이곳을 찾는 사람이 있을런지.. 그냥 리핑하는게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마음의 이변이 없는한 그냥 시디 사진이나 찍어서 그때 그때의 기분이나 적어 보려고 한다. 솔직히 이 블로그? 무엇을 위한 블로그이며.. 블로그의 가치가 있을런지도 의문이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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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뒷커버도 찍어 보았다. 전부 일본반이다. 배드문라이징의 경우에는 일본반보다는 수록곡때문에 UK반을 사기를 권한다. 그리고 한국에서만 나온 특이한 짬뽕스런 베스트 배드문라이징도 청계천가서 찾아봐야겠다. 아마도 심포니레코드에서 라센으로 나왔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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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온 시디한장 그것은 미스터 시리우스의 가장 대표적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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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디는 1991년도에 킹레코드에서 발매된 버젼이아닌 2001년도에 프랑스 t.splalax레코드에서 발매된 앨범이다. 2006년도에 24비트 리마스텅으로 재발매된 종이 패키지의 음반을 사려다.. 본인이 상당히 종이 패키지를 싫어하는 이유로 프랑스 라이센스 반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역시 일본반에 비해서 부실한 이 속지.. 하지만 음악만은 죽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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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LOUDNESS이야기를 해보려한다..LOUDNESS를 좋아하게된것은 중학교시절 이들의 음반을 처음접하게 되어서 좋아하게되었다. 당시 국내에서도 허리케인 아이즈가 라이센스가 되었고 청계천에서 이들의 뺵판 음반을 수집하는데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 책은 본인이 고등학교시절에 일본에서 발매된 책인데.. 당시 명동 중국대사관에 즐비한 일본책방에서 구입하여 즐겨 보고 있었다.. 책 내용은 그의 사운드및 디스코그라피 그리고 9곡의 악보로 이루어진 내용으로 지금 다시 읽어도 책의 구성력이 좋아던것같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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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그의 디스코 그래피를 보면서 본인에게 가장 궁금한 앨범이 있었으니.. 그것은 그의 어얼리싱글 베스트도 아니고 그의 레어 베스트집도 아닌 그들의 첫번째 베스트 앨범인 Never Stay Here,Never Forget You 1986라는 앨범이었다. 항상 이 앨범은 어디없나?라며 음반가게를 뒤지곤 했었는데..작년인가? 디스크 유니온에서 6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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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자켓은 신화 창조를 연상하는 자켓으로 극히 80년대 삘이 물씬풍기는자켓임에 분명하다. 수록곡들을 보면 그들의 싱글레어곡들과 콜롬비아시절의 대표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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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야휴옥션에서는 1500엔에서 1800엔사이에 거래되고 있는것 같다. 항상 야휴 옥션에서 거품형성된 가격의 시디를 보고 있으면 이해가 안될때가 많이 생기지만.. 이 앨범은 그들의 기념비적인 최초 베스트 앨범으로써 소장가치는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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