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한국에 다녀와서 오미아게로 줄것도 없어서 사온 담배중... 말보로 멘솔을 지인인 야마다 군에게 한갑
선물해 주었다.

그 답례로 오늘 받은 cd이다. 말보로 한갑이 시디로 둔갑하여 왔군...

(차라리 술을 사주지?ㅋㅋ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 것인지..)

이탈리아 프록메탈밴드인 helreid의 두번째 앨범이다. 음악스타일은 약간의 달리기와 약간의 키보드...

뭐 이렇다할 특징없는 B급 메탈 냄새가 난다.

그런데 이 시디의 구성이 조금 웃긴다, 수록곡도 얼마 안되는데 2cd형식으로 되어있다는 점.

총 6곡에 60분이 넘지않는 런닝타임이다.

왜 이런 구성으로 앨범을 발표 했을까? 의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 디스크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 디스크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앨범 뒷면...

음악의 좋구 나쁘구를 떠나서..

받은 선물이니 소중히 들어 보도록 하자...  몇번이나 듣고 수납장으로 던져질지는...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RABBIT 3집  (0) 2007.07.22
enigma cd  (0) 2007.07.22
EXTREME ALBUMS  (0) 2007.07.21
토니보그 tony borg  (0) 2007.07.20
GUITAR ZEUS JAPAN VS KOREA  (0) 2007.07.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