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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카게야마 히로노부를 알게된 분들을 아마 그의 존재를 JAM PROJECT라는 그룹에서

 알게 되어 듣는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이 든다.

그럴만한 이유도 그 역시 레이지 이후 애니메이션 송만 700곡 이상 불렀으며 애니메이션계에선 선구자

역활로 전념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JAM PROJECT 이전 LAZY의 보컬로써 현재 일본 헤비메탈의 대부격인 LOUDNESS전신 밴드의

보컬이었는데...


이 앨범은 그의 솔로 앨범이며 JAM PROJECT등에서도 선보였던 곡들을 커버하여 부른 앨범이기도 하다.

오늘은 카게야마 히로노부 앨범을 꺼내들으면서 몇자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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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CONCERTO MOON과 DOUBLE DEALER를 상당히 좋아한다.

아니 그 두 밴드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기타리스트인 시마 노리후미상을 좋아할지 모른다.

그의 기타사운드에는 네오클래시컬 이라는  속주에 파워를 싣어서 듣는 이의 심장을 뻥 뚫리게 하는

질주감의 매력이 가득하다.

이 음반은 CONCERTO MOON 1기 시절인 98년즈음에 발표된 맥시 싱글로써 우주전함 야마토를

메탈 버전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당시 애니메탈등으로 한참 애니음악을 메탈로 번안하여 만들었던 당시이기에 이런 기획도 필요한듯

싶다.

14분에 다다르는 러닝타임이 한번도 지겼다고 느껴진적이 없는 그들의 수작이라고 생각되는 음반이다.

그러나 일본내에서도  이 음반에 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듯 하다.

평가가 무슨 소용인가? 내귀만 즐거우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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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show-ya 그녀들의 6번째 앨범으로서 도시바EMI에서 발매된 앨범이다.

이전 앨범까지 하드락적 음악적 사운드 보단 팝에가까운 사운드를 보여주다..

이 앨범에서 다시 하드하게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

뭐니 뭐니해도 그녀들의 최고 앨범은 아웃터리밋 앨범이겠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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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ANN LEWIS - K-ROCK앨범을 적어 보도록 하자.

이 앨범은 92년도에 발표된 앨범인데..  역시 jake e lee가 세션을 맡아 주고 있는 앨범이다.

락카델릭이 가장 많은 참여이고 이 앨범에서는 6곡의 세션 그리고 이전앨범인 rude에서는 4곡을

참여하고 있다.

그루브감있는 그의 팝적인 세션이 음악에 빛을 발하여 준다~~

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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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가수인 ANN LEWIS의 ROCKADELIC 앨범을 사진찍어 볼까나...

이 앨범은 그녀의 인지도에서 비하면 판매량의 저조로 그리 팔리지 않았던 음반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락음악을 좋아하하거나 제이크 이 리의 기타의 부틀렉및 세션음반까지 구입하여 듣는분

이시라면 반드시 사두셔야할 필청음반에 해당한다.

이유인즉은 3곡정도를 제외한 나머지곡을 JAKE E LEE가 참가하여 기타를 쳐주고 있다.

오지 오스본, 배드랜즈, 그의 솔로앨범등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사운드와 비슷하겠지라고  앨범을

듣기전에 예상하는  것은 금물~!

명기타리스트는  달라도 뭔가 확실히 다르다.  팝적인 곡에 자신의 락필인을 넣어서 음악에

새로운 분위기로 전향시킨다.  이것은 JAKE E LEE의 사운드를 절대 죽이지 않으면서 ANN LEWIS의

음악적 성향에 가볍게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이다.



몇곡.. 스트리밍을...  하려다 귀찮아서 포기했다.  일본 P2P에 뿌려져 있는게  ANN LEWIS앨범이고

북오프나 수많은 중고 음반가게에 똥값에 깔려 있는게 이 음반이다.  하지만 락기타리트에 전혀 관심

없는 똥값 매물의 앨범으로 생각되어질지 모르나 ...  락기타를 좋아하시는 팬의 입장으로는

그렇게 생각되어지질 않는다.   절대 놓치지 마시고  JAKE E LEE의 팝락 적인 스타일을 체험해

보시길 권장한다.

참고로 본인은 이음반을 예전에 200엔이하의 산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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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의 선그라스~~  제이크 이 리

(그런데 지금도 JAKE E LEE그리워 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런지.. 하하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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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의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으로 톡톡히 수입을 올리고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일본의 중고 음반점...

평소 250엔대의 똥값으로 떨어져 버린 zard의 음반들이 그녀의 죽음으로 갑자기 750엔과 1000엔대의

진열장에 다시 진열되기 시작되었다.

이건 좀 그런데...

본인은 그녀의 음반을 예전에 다 신품으로 구입해서 피를 많이 쏟았지만..  250엔대까지

추락하던 그녀의 음반들을 보고 상당히 슬펐다는??

음반가격이 사망과 관계하여 오르는 것은 좀 너무 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로얄스트레이트 소울에서 한곡 멋드러지게 부르고 있는 이즈미 사카이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녀의 죽음을 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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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왼쪽 윗부분에 멋지게 헤드폰으로 모니터링 하는 사카이 이즈미의 사진...

이 음반도 200엔에 구입했는데...  어느날 중고 시디점 가보니... 1000엔 팔고...

너무 심하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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