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노 베텐코트 1989년 인터뷰
내가 익스트림의 음악을 처음 들은것은 2집앨범이었다. 당시 훵키한 리듬과 더불어 누가 들어봐도 멋진 앨범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너무나 거물급이 된 기타리스트 누노의 1989년도 인터뷰를우연히 발견해서 읽다가 글이 좋아보여서 포스팅해본다. 이 인터뷰중에서는 그의 조언이 가슴에 남는다. 그리고 지금은 워시번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누노인데 조립기타로 연주하고 있었다니.. 나는 항상 비싸고 좋은 기타를 가지고 싶어했는데 자신이 확고한 사람은 그렇게 까지 원하고 있지 않는것 같다. 미국은 보스턴에서 5월 21일에 앨범 데뷔를 한 익스트림. 그 멜로디, 사운드는 어느 쪽인가 하면 건스앤 로지스 계열의 아메리칸 하드 록. 사실은 이미 YG 5월호에서도 소개했지만 그런 사운드의 요체이기도 하고 새 시대의 정곡을 찌른..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