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e Fiorletta - My Secret Diary

2008. 7. 4. 19:38MY C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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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list
 
A Day In California
I Came Back
To Fly Over The Rainbow
Welcome, Anita!
Only Three Minutes To Dream
Borderline
You Are My Past, Present, Future
Brawl In A Saloon
The Beginning Of A New Era
Good Bye

 

본 블로그 3월달에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고 나서 4개월만에
그의 두번째 정규 솔로 앨범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여본다.
저번달이었나?  여전히 신품 아울렛 코너에서 라이온뮤직에서 발매된 앨범을
찾고 있을때, 눈에 띄는것이 바로 본 앨범이었다. 밀락폴락의 2007년도 앨범도
우연히 신품아울렛에서 염가로 구매가 가능했는데, 왜 Simone Fiorletta의 2007년도
앨범도 신품아울렛 코너에 있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어쩌면 메탈,락,기타연주음악중 가장 좋아하는것이 본인에게 있어서는 기타연주음반
인데 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장르의 음악은 보컬이 없어서 따분한 음악에
해당할지 모른다.  그런데 반대로 이 기타연주음반을 즐겨듣고 모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전혀 반대의 느낌으로 와닿는다.

기타연주음반의 경우 음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그리 크지않아서 메이저로 나온
음반의 경우에도 그리 많은 수량을 생산하지 않기에 발매후 그 음반의 가치가 알려
졌을때 턱없는 가격으로 치솟는  경우가 많은 음반에 해당한다.

즉 쉽게 다시 말해서 본인과 같이 기타연주음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연주
음반을 신품 아울렛 코너에서 500엔정도에 입수할수 있다는데에 큰 기쁨을 갖게된다.

글을 쓰다보니 앨범에 대한 이야기 보다 기타연주음반에 대하여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버렸다.


2007년도 발매된 그의 두번째 앨범은 정확히 말해 전작의 연장선을 유지하는 느낌이
첫번째로 강하다. 쫀듯한 톤으로 멜로디를 유지하는 느낌이 앤디티몬스 계열과
밀란 폴락과 같은 사운드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여기서 전작과는 다른 시도가 느껴
지는 부분이 어떠한 곡은 약간 그가 몸담고 있었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의 변박자
도 본 앨범에서는 느껴지기 시작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매끈한  물기가 흐르는 활어와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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