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까먹고 있었다.

20세트에 약3만원정도
우째 광고에서 봤던 모양이란틀린듯


설명을 보니 2014? 2014년 재고인가?
아직 개봉은 안했는데 기분이 나뻐질려고 해진다.



포장을 뜯어보니 안에 진공팩 포장이되어 있어서 안심
스트링 볼을 보니 완전 다다리오
클론인데.  세트하나에 품질보증서에
자사홈페이지 안내서등이 들어있는거
봐서  진짜 못쓸 스트링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이들기시작함

교체후  소감은 이가격이면 그냥 앞으로 이거 사서 써야지
예비로 20세트 더 사놔야겠다

 

시간이 나서 줄교체 기념으로 대충 후려보았다.

이것이 바로 148엔짜리 기타스트링의 빠와~~

 

 

십몇년 우연히 집근처에 있는 시마무라 악기점에 갔는데 기타를 시연해보게 되었다.
그곳에 사용했던 기타 스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한마디로 딱 내 앉는 자세에 맞춤형같은 느낌?
그리고 몇년이라는 시간은 한참 흐르고 내 머리속에 남아 있는 기억을 되살려 기타 스툴 메이커과 브랜드명까지
알수있게되었다.

그것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는 베스페코라는 업체의 지니어스 알티라는 모델이었다.
각관절이 조정이 가능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게 되는 기타스툴인데..
이것을 구매하고자 인터넷을 구매하고자 검색에 검색을 해도 메이커측의 생산완료가 되어서
더이상 입수를 할수 없게되었다.

단념하고 다른 기타스툴을 구입하게되는데 꿩대신 닭이라는 생각이었지.
그게 독일에서 제작된 K&M 상위기종인 14047를 구입을 하였다.
이 기타 스툴이 생애 처음으로 소유하게되는 기타스툴이었는데..

견고하고 고급적인 느낌에 다 좋은데 사용하면서 베스페코에서 경험했던 내 자세에 딱 맞는다라는 느낌은
덜 느껴졌었다. 이유는 스툴의 높이및 안장의 각도 조절은 가능하나 베스페코처럼 각 관절이 조정가능한것이 아니기에
내 체형 맞춤형으로써는 적합하지 않다라는 느낌이었다.

그러던중 최근 중고로 꿈에 그리던 베스페코를 우연히 구입하게 되어고 그것이 오늘 도착하였다.
의자를 중고로? 솔직히 남이 사용하던 의자 같은 경우는 중고로 구입을 하는것을 꺼려하고 있는데.
이 것도 살것인가 말것인가 상당히 고민을 하다가, 더이상 구입 하기 힘든 상태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구입을 하게되었다. 인터넷을 보아하나 스툴 커버만을 따로 판매가 하고 있기에 금후에는 스툴커버만 좋은것으로 별도로 구입을 해서 사용해야겠다.

10년전 조요 이펙터 페달 내구성에 너무 실망해서 두번다시는 구입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것같다.


전에부터 궁금했던 페달인데.
2004년도에 발매된 ATD V-STACK Tweedy라는 페달이다.
일단 이 페달은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페달로써 페달형식은 아날로그 앰프시뮬레이터의 기능이 있기에
쉽게 이야기하자면 산스앰프 GT2라 같은 맥락의 페달로 생각하면 된다.
당시 복스계, 마샬계, 펜더계가 발매가되었는데 오늘 집에도착한 이 장난감은 펜더계에 해당한다.
이 앰프 메이커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보니 홈페이지는 남아 있기는 한데 망한것 같다.
업데이트가 하나도 안되어 있네,,,

2004년도 기준으로 보면 이미 POD나 산스가 유행을 하고 있었으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페달은 아닌데
5년정도만 일찍더 발매가 되었더라면 지금까지도 이회사가 건재했을지 모르겠군.

지금도 간혹 이페달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써놓은 유저들이 많아서 궁금해서 나도 구입해보았다.

잠깐 만져보고 이 페달에 대한 느낌은 밧데리로밖에 구동안되는 페달인데 밧데리박스도 따로잆는점이 불편하고 led라도 있어서 온오프가 알기쉬울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이 페달이 발매된 시기와 가격을 생각하면 그정도는 귀엽게 봐줄수 있다.

Giggity_manual.pdf
0.03MB

오늘도착해서 사진을 한본 올려본다.

Voodoo Lab 2012년도에  발매된 Giggity라는 프리앰프이다.

말이 프리앰프이지,,, 톤쉐이핑 같은 역활을 하는 넘으로

맥시마이저와도 같고 또 그것과는 다르고...

 

마스터링같은것은 제대로 할줄도 모르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페달일것 같아서 구입을해보았다.

해외에서는 유저들 사이에 평가가 좋은데,,  솔직히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좋은것이 될수도 있고

괜한것을 샀다고 후회할수 있으나 상당히 궁금했던 페달이다.

공간계 뒷단에 두어도 된다고 하는데..

 

라우드니스: 프리앰프의 인풋게인

바디:중음역대의 낮은부분과  저음역대의 높은부분을 부스트하거나 커트

에어:고음역대의 부스트와 커트

Moon->sun:게인량과 기타톤의 질감을 변환시켜주는 보이싱 채널

마스터: 아웃풋레벨

 

 

 

오늘 도착한 장난감

체코산 Wah...페달

 

조지 데니스사의 와와 스위치인데... 광학식 와우페달이다.  체코에서 생산한 페달은 처음써보게된다.

순전히 토마스 블룩의 영향으로 구입하게된 와우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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