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트론에서 나온 익스프레션 볼륨페달인데...

이것도 구입배경이 구색을 맞추어보고자 구입을 했다.

저번달 올억세스 미디 콘트롤러를 구입했는데,,, 무슨 매뉴얼에 이 익스프레션 페달이 기재가 되어 있더라,,,

 

유트브를 봐도 정보도 없고,,, 네이버 같은 곳을 봐도 누가 포스팅해놓은것도 없고

별로 인기가 없었던 모델인것 같은데,,,  그런것은 이게 개의치도 않는다.

난 그저 구색을 갖추고 싶었다

어제 도착한 J12컨트롤러 페달

예전에 존슨 밀레니엄 앰프헤드를 구입했었는데,  당시 이 컨트롤러 페달은 구입을 할수없었다.

매물이 계속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보니 원했던 컨트롤러 페달을 구입할수 있었다.

 

그런데 웃긴것은 디지텍에서 나온 프리앰프 2112를 보유중인데,  그 프리앰프와 페어인 

컨트롤원도 현재 보유중이다.

 

컨트롤원 이라는 풋컨트롤 페달은 존슨앰프에도 사용가능하더라,,,

J12구입하고 나서 매뉴얼 보면서 알게된 사실...   즉 쓸데없이 구입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앰프랑 같이 있으니 빠진 이빨이 매워진 느낌이 생겨서 좋기는 하구나.

오늘도 재택근무이지만 너무나도 설레였다.  이유는 기다리던 상품의 배송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방금도착한 제품.

2021년을 살아가는데도 이렇게 수필로 고객에게 구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일본의 악기점,,,

 

짜잔!! 그렇다 내가 그렇게 원했던 앰프

블루기타 앰프1 실버오리지날 버전이다.  머큐리버전과는 다르게 빈티지 채널이 명기.

 

이 앰프는 당시에 발매가 되었을때 구매를 한번망설였었고.

그 이후에도 살까 말까 여러번 망설였던 앰프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토마스 블룩 아저씨가 만든 앰프인데도 말이지...

 

하기 링크의 글을 보면 내가 언제 이 앰프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는지 당시 토마스 블룩 프로모션때

참가했던 글을 남겨두었었다.

 

https://guitarplayer.tistory.com/search/bluguitar

 

Guitar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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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썼던 글을 다시 읽었는데 이게 벌써 7년가까이 되는 과거가 되었나

너무나 시간이 빠르구나..

2년6개월 군복무라면 벌써 두번은 끝내고 세번째 군복무에 제대가 눈앞이 되는 시간이 되는것인데

나는 이제야 왜 이 앰프를 구입했는지 내 자신도 모르겠다.

 

 

바로 테스트들어가보자.

몇일동안 이것만 가지고 놀겠구나.

이번의 이 행복감이 제발 한달이상만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저렴한 중고기타가 나와서 이번에 또 구입을 해보았다.

그런데 요즘 이런식으로 발송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케이스도 없이 이렇게 랩핑만해도 요즘 택배는 다 처리해주나 보다.

 

 

오늘의 주인공은 Burny의 서스테인모델인데.. 

나에게 있어서 버니그자체는 처음 가져보는 모델이고, 페르난데스로 치면 4번째모델

서스테인 제품으로 치면 2번째 모델이 되는것 같다.

전체적으로 클리닝을 한번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나는 사진을 잘 못찍는다. 사진을 찍을때 별로 신경을 안쓰는듯 하다.

성격인가..  이글을 올리고나서 테스트 비디오나 찍어봐야겠다

요즘 악기 기자재 정리를 하고자 몇일전 결심을 했는데,,

이놈의 호기심은 나를 그만두지 않는다.

바로 에릭존슨이 사용해서 유명했던 튜브드라이브와 관련이 있었던 튜브워크사에서 나왔던 앰프인데

인터넷 뒤져봐도 별로 정보가 없는듯 하다.

 

뒷면을 보니 진공관 3알들어가는데 이게 웹을 검색해보니,, 클린채널에만 진공관을 사용하고

드라이브는 진공관을 사용하지 않는다?? 라는것 같은데 정확치는 않다.

내가 호기심에 구입을 했지만 검색을 해도 너무 정보가 없다.

 

이번주 주말되면 테스트좀 해봐야지..

거무잡잡한 앰프들 사이에 밝은색 하나가 있으니 조금 예뻐보인다.

아마존이 당일배송을 지향하고 있는것 같다.

한국같으면 뭐 당일배송이 워낙 당연한것일텐데,,, 아직도 일본은 그렇지 않지..

분명히 이상품을 오늘 새벽 1시정도에 주문을 했는데  저녁에 6시에 도착을 했다.

 

가격이 5만원정도 하는물건인데  포장박스도 없고 달랑 폴리백에 뽁뽁이 싸여져서 오는것을 보니

조금 그렇다.

 

이게 무엇에 쓰이는 물건이냐면 플로이즈 로드같은 락킹 브릿지에 옥타브 튜닝할때 코마를 잡아주는 툴에 해당한다.

사실 우리집에 대다수 기타들이 플로이즈 로드계열의 기타인데,, 옥타브 튜닝 너무 귀찮고 노가다 같은 생각으로

최근 몇년정도 무시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유트브에 허접 테스트 비디오를 많이 올렸는데 외국얘들이 욕을 많이 하더라.

기타칠때 튜닝좀 해라,,, 피치 다 나갔다등등,,,,  솔직히 난 개의치도 않았는데 이건더이상 아닌것 같았다.

 

오늘부터 집에 있는 플로이즈계열 기타 스트링 교체하면서 다들 꼼꼼히 피치좀 잡아줘야겠다.

 

위사진은 아마존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상기와 같은 모델등에 활용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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