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헨드릭스 성님의 기사때문에 이 잡지를 샀었을까?

답은,,, 아니,,,



산타나 더게임오브 러브좀 쳐볼려고 샀었던것 같다.

갑자기 더 게임오ㅡ 러브가 땡겨와서 오랜만에 이 포스팅에 유트브 링크도 걸어본다.






지미헨드릭스가 커버를 장식했었는데,,

지미헨드릭스 기사보다는 솔직히 그란로데오의 솔로파트 해설과 저니의 곡을 중심으로 써놓은 몇줄기사가

흥미로워서 구입을 했었다.



2004녀였나? 다시 책을 정확히 보니 2003년도 12월 발행되었군,,,

당시 영기타는 디비디를 부록으로 간간히 넣으면서 이런 디비디를 메인으로 하는 무크집을 기획을 했었다.

뭐 지금은 매달마다 디비디 부록이 딸려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은 일이 되었지만 2000년초반 디비디가

부록으로 나왔을때,, 참신했었다.


당시 솔직히 조지린치보다 오타카츠와 거스지때문에 잡지를 샀었고..

지금도 이 잡지를 다시보면 따라 칠수 있게끔 기본적인 릭은 거스지밖에 없구나,,,

벌써 10년 이상이 된 잡지가 때로는 몇개월전에 산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뭐 처박아 두고 안보니 그럴수밖에 없지만  나의 시간들 너무 빠르게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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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쉬가 멋지게 폼을 잡고 있는 영기타 2012년 6월호

당시 디비디도 앤스렉스가 멋진 레슨을 해주는 것인데,, 아직까지도 뜯어 보지 않았다.

2012년 3년전인데,,,  나이가 드니 3년이라는 단위가 너무 훌쩍 지나가 버리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3년후 이 포스팅을 다시 보게 된다면,,, 오묘한 생각이 들겠지,,,

렙비치때문에 구입했었다.

최근들어 나의 포스팅수가 격감했다는 것을 나 자신이 실감한다.

이유는 2007년인가 2008년부터 해온 이 블로그,, 하루에 30개가 넘는 미친 포스팅을 한적도 있었다.

뭐,, 별로 오는 사람도 없었지만,,, 혼자 벽보고 소리지르기 놀이라고 해야하나,,


당시에는 뭐 그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는데,,,  시들해진것이지,,ㅎㅎ   

한국은 추석이라는데,,, 좋겠다~~    기타나 치자,,  오늘은 뭐 치고 놀까,,,






일본에서도 보면 내 나이정도면 보통 영기타는 사서 보지않고 거의 기타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본다

즉 구입 타켓의 연령대가 틀린데,,,  기타매거진은 CD가 부록으로 있으면 반드시 구입을 한다

이유는 참 양질의 프레이즈를 배울수 있는데,,, 


이번호의 특징은 소울과 더불어 흑인음악에서 주로 사용되는 그루브 관련 특집기사인데,,,

최근 대충 만들어 내는 영기타보다 솔직히 내용이 백배는 좋았다.


특히 크레이지 켄 밴드에서 활동하는 오노상의 이 플레이를 듣고 있노라면,, 이게 동양인 플레이인지?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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