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점에 책을 보다가 기타 교본을 구입하게 되었다.

릿또뮤직에서 발행된 본책은 애드립을 치는 룰에 대한 교본에 해당한다.


책 표지에서 알수 있듯이 이 책에서는 만화와 이론 설명 그리고 CD음원으로 실전예제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기때문에 정말 쉽게 간단히 애드립에 대해서 공부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만화도 사진을 찍어서 올려볼까 했지만 그건 저작권에 침해가 되리라고 생각이 되어서

책의 표지만 사진을 찍어 보았다


책의 레벨을 굳이 이야기 하자면 기타를 조금 배우고 나서 이제부터 애드립를 쳐보고 싶고 어떻게

쳐야 할지 모르는 분들 혹은 다시 애드립에 대해서 정리하고 싶은데 너무 체계적이고 이론서 처럼

글씨만 잔뜩 써있는 책은 거부감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교재가 되리라 생각이 든다

책이 갖는 분위기는 아마도 한국에서도 발매가 된 <기타의 달인이 되기 위한 100가지 tip> 이라는

책과 그 분위기가 많이 유사하다.


릿또뮤직에서 나오는 책들은 거의 한국의 SRMUSIC에서 번역되어 발매가 되는것 같은데 이책은 일본에서

2010년에 나왔는데 아직 발매가 안된것인지 잘모르겠다.





와타나베 카즈미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재즈라이프 2001년도 12월,,,

아 2001년도라,,, 응답하라 1994년도 까지라도 아니어도 2001년도 만이라도 돌아가고 싶다,,




야보리 코이치의 인터뷰,,,

솔직히 당시에 이 잡지를 구입한 이유는 카시오페아의 서큘러 드림 악보 때문에 구입을 했었다.


요즘 들어서 비틀즈에 대해서 다시 듣기 시작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으나 많은 음악을 듣다 보면 무엇인가 원천을 알게 되고 그 원천을 다시 거슬러서

올라가 보면 비틀즈라는 답이 조금 보인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 비틀즈 기타악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상당히 오래전에 나온 책에 해당한다

1981년 신코뮤직에서 나온 악보에 해당한다.


요즘 저녁마다 그냥 흥얼거리면서 렛잇비를 불러 보고 있다







오늘 일본에서 발매된 영기타를 서점에 달려 가서 사왔다.

이유인 즉은?  솔직히 커버를 장식한 누노 성님의 레슨디비디도 보고 싶었지만

저번달에 일본에 와서 공연한 앤디 티몬스의 레슨 디비디가 너무나 보고 싶었기에,,,




앤디 성님은 최근 부쩍 살이 찌셨다.  뭔가 편해지신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많이 드셨는지 알수가 없지만

영롱하면서도 더티한 그의 톤은 여전하구나,,,


다른 영기타 포스팅처럼 사진좀 더 찍고 잡설좀 늘어 놓고 싶지만  최근 이 블로그에 영기타를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도 없는듯 하니,,, 괜한 시간낭비는 하지 말아야지..



샤벨 기타,,,   멋지구나,,,  기다려라 이넘아~


하렘스카렘이라는 밴드를 생각하면 너무나 아쉬운것이 많은 캐나다 밴드라고 생각된다.

이유인즉은 미스터빅 정도의 레벨의 음악성및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보다 더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음악이 변해갔던 시대적 영향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밴드인데,,,

아무튼 이 포스팅은 나에게 소중하였던 하렘스카렘의 밴드스코어 포스팅인데,,,



다이 오프 하드를 이 앨범에서는 즐겨 들었었지,,,


잉위 맘스틴 특집기사로 꾸며진 영기타 1992년 1월호,,


집 구조가 참 맘에 든다,,,


기타 솔로 해설도 있었다는,,, 



마음에 들었던 기사는 역시나 탁 마츠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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