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맹의 잭와일드와 다임백이 커버를 장신한 2001년 2월호,,,


포스터엔 잭와일드가 다임백을 우등태워주고~~


둘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기타?? 맥주??


포스터,,,


사실 당시에 이 잡지를 산 이유는 다임백에 도전이라는 이름하에 다임백과 잼을 하는 CD가 부록으로 있었다

그것때문에 구입,,


100퍼센트 스케일 활용이라는 특집기사도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던,, 


오늘도 어김없이 삶을 살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영기타 포스팅을 해본다.

2007년 1월호,,,  그 당시는 나는 뭐하고 있었나?하면서 머리속의 타임머신에서 과거를 회상해 본후

다시 2014년 현재로 정신이 돌아와 이글을 쓰고 있다.


이잡지를 샀던 백퍼센트 키코 때문에 산거구나,,, 




당시 다이타의 다이렉트 코드 발매에 맞춘 다이타 포스터,,


그 뒷면은 키코와 라파엘의 포스터,,,



부록으로 있었던 키코의 레슨 디비디,,,

솔직히 당시 ESP에서도의 그의 시그네이쳐가 발매가 되었는데 이 디비디 이외에서 그가 ESP들고 기타 연주하는것을 난 거의 본적이 없다.


그냥 이름만 시그네이쳐인듯,,,


리치코첸이 당시 미스터빅에서 나오고 체인지 앨범을 내고 나서 커버를 장식했던 영기타 2003년 5월호..

2003년 5월이라,, 그때 난 뭐하고 있었지? 생각해보니,, 그때도 난 일본에 있었다.


빨간옷에 빨간기타,,  뭐 나쁘진 않은데 이렇게 입고 다니면 시선이 너무,,,






요즘은 덥수룩 수염에 완전 아저씨로 된 리치,, 당시에는 멀쑥했는데,,,





이사진을 보면서 괜히 찍어보고싶었다.

뭔가 옆모습이 멋지지 않은가?  이 분위기 뭘까????







당시 순전히 잭와일드 의 블랙레벨소사어티의 신보 분석이 나와서 구입을 했었다.



한국에서도 미야와키 토시로상의 책들이 번역출판되어 아마도 미야와키 토시로상에 대해서 다들 알고 

있을듯하다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기타리스트이며 솔직히 이 사람이 집필하고 기타잡지에 레슨을 자주 연재하고 있어서

나에게 있어서는 기타리스트라는 이미지보다 정말 기타선생이라는 이미지가 아주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책은 신코뮤직에서 작년에 나온 책인데,, 한국에서도 발행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이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말 그대로 지판상에 있는 도레미를 암기시켜서  모든 음을 퍼펙트하게 암기 ??  

시키는 책에 해당한다

6.5현을 알고 코드를 알면 나머지 현은 거의 룰에 따라서 암기하는 식이 아닌,,, 처음부터 1스트링에서 나오는

모든 음을 파악시킨후 블럭암기및 그것을 조합시켜서 트레이닝 시키는 레슨책인데..


즉 어찌보면 이 책은 C메이져 스케일을 책한권으로 만든 책인데,,,

이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안외울래야 안외워질수가 없겠구나라는 점과 나처럼 귀가 나쁜 사람들에게는 음감을

트레이닝 하기에도 좋은 책인듯 하다.


이책도 작년에 나와서 그냥 사두고 쳐박아 둔 책인데,,, 거의 일년만에 세상에 빛을 보게끔 오늘 내가 

허락해주었다.






산타나,,,  그는 나에게 있어서 손가락5개의 항상 드는 기타리스트.

서정적인 멜로디와 라틴 리듬,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들은 모두 산타나의 영향을 받았고

나도 산타나를 항상 좋아해왔다. 


1995년도 산타나는 3장짜리의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는데 바로 그것이 Dance of the Rainbow Serpent 인데

이 베스트 앨범은 산타나 팬 사이에서도 호불호가가 갈린다.

이유인즉은 방대한 베스트 곡을 제공함에도 팬들이 정작 좋아하는 곡들이 셀렉션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글쎄,,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솔직히 산타나의 팬들이라면 그의 정규앨범은 물론 라이브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을텐데 그냥 베스트앨범은 베스트 앨범의 성격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어떤곡이 선곡되었더라도 그것이 산타나의 이름하에 베스트앨범이면 그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것도 하나의

가치일텐데,, 


지금 포스팅하는 이 기타스코어는 3장의 CD를 고스란히 기타스코어로 나온 책인데,,,

당시 이책을 구입하는데 싼가격은 아니었다. 권당 4만 3천원정도로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난 산타나의 팬이니,,,


이책에 나온 스코어의 정확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생각한다.  일본 도레미레코드나 기타 잡지에서 제공된

스코어 보다 이 스코어가 더 정확하다고 할까? 아니 정확보다 오피셜이다보니 거의 완벽하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하다.


오랜만에 스코어를 꺼내 보니,,, 갑자기 벨라가 쳐보고 싶어졌다.  오늘 저녁에는 벨라좀 쳐봐야겠다.














한국에서 나온 레슨책을 포스팅해본다.  물론 이책도 일본책 그대로 배껴서 편집국이라는 이름하에 당시발행

되었던것 아닐까?라고 추측해 본다.


90년도초 당시 기타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는 너무나 부족한게 많았던것 같다.

지금도 예전과 별반 다른게 없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90년대 초반, 교보문고나 종로서적과 같은 대형 서점을 

가더라도 기타레슨책은 책선반 1개정도의 분량이었으며 지금도 한국에 들어가서 교보와 같은 곳을 가 보더라도

예전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으나 그래도 정식으로 번역되어 간행되어 있는 책들이 많아졌다라는게 솔직한 느낌이다. 그래도 일본이나 미국처럼 밴드스코어나 기타스코어, 잡지들은 부족하지만 지금은 인터넷과 유트브등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예전과 같은 갑갑한 마음은 없을듯 하다.


삼호나 세광 그리고 현대출판사등에서 나왔던 출처를 알수 없었던 그 밴드스코어와 기타레슨책들,,

거의 일본책들이지만 그래도 그러한 책들이 있었기에 정말 고마웠던 시절이었다.


리치샘보라가 커버를 장식한 이책은 락기타에 대한 레슨책에 해당한다.

목차를 볼까?


당시에 연습했던 부분을 저렇게 책에다 갈기갈기 체크했었구나,, 

웅,,, 난 당시 이책을 겨울에 치면서 놀았었구나라고,,, 지금 알게되었다. 

포스팅하려고 정말 오랜만에 꺼내본책.


당시 이책을 연습했을때 나는 젊었고,, 아니 어리다는 표현이 맞겠지...

꿈도 많았을텐데,,, 지금은 주름에 자꾸 뽑아도 뽑아도 나를 괴롭히는 흰머리들에,,,

책한권의 목차를 보는데 자꾸 이상하게 예전 생각만 스르르 흐른다.





당시 일본에서 나온 서적을 라이센스 없이 발행했을때,,,,  거의 저자가 편집국편인 서적들이 많았다

즉 지금 생각해보면 출처불분명의 책들은 편집국편이었지,,

판권이 당시 본사 소유로 찍혀져 있는데, 이 책은 당시 라이센스 지불하고 번역해서 출판했지만 원본은

일본책이고,,,  일본에 대한 감정때문에 일본책이 원본이란것을 기재하지 않으려고 편집국이라고

기재를 했었나?  나쁜쪽으로 의심은 하지 않기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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